앨버타 중소도시, 고물가로 재정난 가중 - 캔모어, 재산세 12.8..
앨버타 지방 중소도시들이 팬데믹을 지나면서 상당히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가피하게 재산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고물가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은 재산세 인상까지 겹치게 되었다. 캔모어의 경우 내..
기사 등록일: 2022-12-09
앨버타 실업률 다시 상승, 11월 5.8% 기록 - 숙박, 식음료,..
앨버타의 11월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10월보다 0.6% 상승해 5.8%를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 실업률은 전원 5.2%에서 5.1%로 오히려 하락했다. 11월 앨버타에서는 15,100여 개의 일자리가 상실되었으며 이 중 숙박, 식음료 부문에서만 9,80..
에너지 기업들, 닫았던 지갑 연다. - 지난 수년 간 긴축에서 벗..
앨버타 에너지 기업들이 사상 최고 실적으로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수년 간의 긴축재정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대대적인 직접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부문은 향후 세계 경제의 위축과 국제 원유 가격 진정세 전망과 UCP 주정부의 앨버타 자치..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탈출 당분간 어렵다 - 내년에도 최대 7% 상..
캐나다인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식품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식품 가격이 2023년에도 계속 올라 최대 7%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새 보고서가 나왔다.12월 5일 발표된 캐나다 식품 가격 보고서가 4인 가족의 경우 ..
캘거리 필드 하우스, 주정부 연방정부 지원 얼마나? - 시 예산 2..
최근 캘거리 시의회 예산 심의에서 실내 경기장인 풋힐스 필드 하우스에 2천만불이 배정된 것과 관련해, 시의원이자 전직 올림픽 레슬러 자스민 미안이 이를 위해서는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풋힐스 필드 하우스는 맥마혼 스타디움..
기사 등록일: 2022-12-02
캘거리 리테일러들, 연말 시즌 기대 - 지역에서 쇼핑을 하자는 캠페..
팬데믹과 규제가 시작된 지 2년 반 만에 캘거리 리테일러들은 다시 정상적인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너들은 시즌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다. 신더 앤 세이지의 오너인 린지 손더스는 올해 세일즈가 2020년과 ..
앨버타 임금 프리미엄, 효력 떨어져 - 상대적으로 임금 인상률 낮아
한때 캐나다에서 임금 성장을 이끌던 앨버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은 이제 다른 지역과 거의 차이가 없어졌지만, 전문가들은 앨버타의 인플레이션과 인력난이 앨버타 비즈니스들이 임금을 조정할 시기임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한다. 수년 동안 앨버타에서 일하는..
UCP 고물가 대책, 내년 총선 앞두고 유권자 표심 흔들까? -경제..
지난 주 발표된 스미스 주수상의 24억 달러 규모의 안티 인플레이션 프로그램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미스 주수상은 지난 주 화요일 (22) 중산층과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성 지원 방안을..
캘거리 시의회, 4년 예산안 승인 - 재산세 4.4% 인상, 커뮤니..
지난 주 금요일 (25일) 캘거리 시의회가 향후 4년 간 예산안을 승인했다. 4.4%의 재산세 인상과 6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핵심 서비스 및 커뮤니티 그룹 지원도 포함되었다. 재산세가 4.4% 인상됨에 따라 평균 주택 가격 55만 5천 달러의 소유주는 내년도 재산세 중 캘거리 시 기..
오일 앤 가스, 마침내 활기 - 드릴링 회복세 보여
올해 오일 앤 가스 산업이 마침내 의미 있는 회복을 보임에 따라, 오일필드 서비스 산업도 2023년에 낙관적인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캐나다 드릴링은 올해 전년도 대비 20% 늘어난 기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기 침체, 높은 이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