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들: 재정 상태의 미래 ‘암울’ 하다고 느껴 - 인플레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인플레이션율이 계속 높게 유지됨에 따라 개인 재정이 낙후된 것처럼 느끼고 걱정하고 있다고 밝혀졌다.여론조사기관 Pollara(폴라라)가 12월 캐나다인 4,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는 ..
기사 등록일: 2023-01-20
캘거리, 지난 해 아파트, 콘도 등 다주택 건설 기록 갱신 - 17..
앨버타의 유입인구 증가로 인해 캘거리에도 주택 건설 붐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화요일 (17일) 발표된 CMHC (Canadian Mortgage and Housing Cor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캘거리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콘도 등 다주택 건설 유..
연방 정부, 앨버타 수소 업계에 974만불 지원 - 수소 연료 접근..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앨버타의 수소 업계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974만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앨버타, 사스케처원, 매니토바의 경제 다각화를 담당하는 평원주 경제 개발 캐나다부의 장관 댄 반달은 지난 1월 27일(화)에 에드먼튼 국제 공항의 앨버타 자동차 운송 협회(A..
캘거리 영화 업계, 2023년도 호황 기대돼 - 지난해 캘거리 촬..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HBO의 TV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가 1월 15일 공개되는 가운데, 캘거리의 영화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캘거리의 영화 산업에 대한 가능성이 드러나기를 기대하고 있다.포스트 아포클립스 장..
기사 등록일: 2023-01-13
물가 안정 나선 주정부, “자동차 보험료 해결은 아직” - 전국에서..
지난 1월 9일(월), 앨버타 주정부에서 물가 안정화를 위한 지원금을 발표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료 인상 상한가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Affordability and Utilities 맷 존스 장관은 이에 대한 질문에 “모든 옵션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
코비드 지원 끝나가며, 도산 늘어 - 이자율 높은 경제 상황, 20..
거의 3년 동안 줄어들었던 앨버타의 도산율은 이제 다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최근 통계는 지난 11월에 앨버타로 접수된 도산 신청이 1,402건으로 2020년 3월(1,492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20년 2월에 접수된..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하락세 - 펜데믹 이전과 달라도 긍정..
지난 2022년을 마무리하며 캘거리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낮아지고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CREB에서 지난 1월 10일(화) 발표한 캘거리 다운타운 보고서에 의하면 사무실 공실률은 32.6%로 3분기의 3..
상점주들 연말에 즐거운 비명질렀다 - 소비자들 지역에서 쇼핑 늘어
리테일러들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규제가 없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큰 기대를 걸었고, 대부분 큰 성과를 이뤘다. 더 히든 젬 마켓의 오너인 빅터 티퍼는 “정말 엄청난 연말 시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과 12월은 리테일러들에게 언제나 중요한..
2022년, 부동산 호황의 해 - 캘거리 부동산 세일즈 및 가격 인..
2022년 부동산 시장은 호황 그 자체였고, 연말에 접어들며 다소 열기가 식어가는 듯했지만, 여전히 활발한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연말 수치가 발표되며, 엄청나게 뜨거웠던 1 사분기에 힘입어 2022년의 세일즈와 가격은 ..
지난 12월 에드먼튼 주택 시장 하락세 보여 - 매매 건수 및 평균..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에서 지난 12월 광역 에드먼튼 주택 매매 건수 및 평균 판매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RAE에서 지난 1월 2일(화)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22년 12월 주택 매매는 11월과 비교해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