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농업부문 풍작, 시장 출하 적기 맞추기 위해 안간힘 - 양대..
지난 해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앨버타 농업 부문은 올 해는 말 그대로 풍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시장 출하 시기를 맞추기 위해 산지에서 수출항으로 보내는 수송 증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CP레일과 CN레일은 각각 주당 6,000, ..
기사 등록일: 2022-09-23
레드디어 기름값, 리터당 116센트 - 캘거리 139센트에 시민들..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캐나다 대도시들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캘거리 시민들은 최근 북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레드디어의 주유소 기름값에 놀라움을 금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정오 기준 레드디어의 주유..
앨버타 전기세, 기록적인 9월 - 올해 경제성장과 함께 전기 수요 ..
올여름 전기 가격이 급등하여 앨버타 소비자들이 그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전기 도매가격이 기록적인 8월에 이어 지난주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앨버타 전기의 풀링 가격은 MWh 당 $761불을 기록하며 2021년 말에 세워진 역대 최고 일평..
새로 지어진 콘도들 매매 하락 -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영향
에드먼튼에 새롭게 지어진 콘도 및 타운하우스의 세일즈가 줄어드는 수요와 높아지는 이자율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다세대 주택 부분에 대한 최근 2 사분기 보고서는 세일즈가 전년도 대비 85% 이상 줄어든 18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발표한 ..
연방정부, 생활비 보조 계획 - GST 환급 늘릴 것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수상은 높아진 생활비에 국민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발표를 지연할 수밖에 없었다. 연방정부는 임시적으로 GST 환급을 두 배로 늘려 저소득 캐나다 국민들이 늘어난 생활비에 렌트비를 내는 것에 보탬..
기사 등록일: 2022-09-16
앨버타 경제학자들, 이자율 또 오를 것 -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대..
캐나다 중앙은행은 다시 한번 이자율을 0.75% 인상했고, 추가적인 이자율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상으로 인해 이자율은 3.25%가 되었고 올 초부터 총 3%를 올리며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2008년 이후로 가장 ..
8월 앨버타 고용 감소, 캘거리 건설관련 일자리는 증가 - 앨버타 ..
지난 8월 앨버타의 일자리는 전체적으로 감소세로 돌아 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캘거리는 건축, 건설 관련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당분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캘거리 건설협회 빌 블랙 대표는 “건축, 건설 관련 일자리는 캘거..
에드먼튼 부동산 8월 매매, 전년대비 하락세 - 단독주택 평균 ..
에드먼튼 지역 주택의 8월 매매가 전년대비 12%, 전월대비 8.3%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같은 기간 신규 주택 매물은 7월에 비해 10.5% 줄어들었으며, 2021년 8월에 비해서는 0.9%로 다소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의..
기사 등록일: 2022-09-09
캐나다 젊은 주택 구매자들, 적정 가격대 주택에 에드먼튼으로 이주 ..
캐나다의 타 도시에서 주택구입이 어려워진 젊은 구매자들에게는 에드먼튼이 적정가격대의 주택 구매가 가능한 시장인 것으로 보인다.Royal Lepage Noralta Real Estate의 부동산 중개인, 트리샤 짐머링(Trisha Zimmerling)은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 때문에..
임차인 노조, “임대업 등록제” 도입 추진 - 앨버타, 임대료 인상..
저소득층과 중산층 임차인을 대표하기 위해 설립된 임차인 노조 ACORN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ACORN에 가입한 임차인들은 지난 주 목요일 기준으로 이미 1,100여 명을 넘기며 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노조는 저소득, 학생, 중산층 임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