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4년 예산안 승인 - 재산세 4.4% 인상, 커뮤니..
지난 주 금요일 (25일) 캘거리 시의회가 향후 4년 간 예산안을 승인했다. 4.4%의 재산세 인상과 6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핵심 서비스 및 커뮤니티 그룹 지원도 포함되었다. 재산세가 4.4% 인상됨에 따라 평균 주택 가격 55만 5천 달러의 소유주는 내년도 재산세 중 캘거리 시 기..
기사 등록일: 2022-12-02
오일 앤 가스, 마침내 활기 - 드릴링 회복세 보여
올해 오일 앤 가스 산업이 마침내 의미 있는 회복을 보임에 따라, 오일필드 서비스 산업도 2023년에 낙관적인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캐나다 드릴링은 올해 전년도 대비 20% 늘어난 기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기 침체, 높은 이자율..
캔모어 단독주택 가격 전년대비 24% 올라 - 콘도도 6% 상승
록키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캔모어의 주택 가격이 2022년에 좀더 비싸졌다. 이 지역 사회에서 단독 주택을 소유하는 비용은 지난 10개월 동안 23.6% 증가해 1,588,9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이맘때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은 1,285..
캘거리 인근 지역 주택 매매 감소세 보여 - 에어드리, 10월 매매..
지난 10월, 캘거리 인근 지역의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0월에 비해 매매가 21% 증가한 체스터미어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의 주택 매매는 하락을 보였..
기사 등록일: 2022-11-25
최저 생활 임금, 시간당 $22.40? - 앨버타에서 생활에 필요한..
캘거리의 많은 가구들이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비용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가계부에 느끼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의 최저 생활 임금은 지난 일 년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커뮤니티들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일반 예산을 계산하는 커뮤니티 단체인 ..
캘거리 콘도와 타운홈 판매 강세 이어져 - 수요 높고 매물 부족해
빠르게 상승하는 이자율에 캘거리의 단독 주택 수요가 약화되고 있으며, 처음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제 콘도미니엄 아파트와 타운홈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기록적인 매매 수준을 보이고 있다.캘거리 부동산 협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
주정부, 24억 달러 규모 인플레이션 완화 대책 발표 - 스미스 주..
지난 화요일 (22일) 스미스 주수상은 24억 달러 규모의 안티 인플레이션 베네핏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약 24억 달러 규모가 투입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모든 고령자와 18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대부문의 가정에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류세..
오일, 가스 부문, 탄소배출상한제 내년말 시행 - 연방 환경부 장관..
지난 월요일 (14일) 연방 환경부 스티븐 길볼트 장관은 “내년 말 캐나다 오일, 가수 부문의 탄소배출상한제가 본격 시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 기후변화대응 COP27에 참석한 길볼트 장관은 “연방정부의 규제안 마련이 완료되어 ..
기사 등록일: 2022-11-18
레이첼 노틀리, 오일 앤 가스 세금 해결할 것 - 외곽 지역에서 지..
NDP 리더인 레이첼 노틀리는 앨버타 외곽 지역의 리더들에게 NDP 정권 아래에서 오일 앤 가스 기업들이 지급 시기가 지난 세금을 지불해야 할 것임을 시사했다.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 회원들에게 노틀리는 주정부의 예산 삭감과 일부 기업..
캘거리 시의회, 비즈니스 재산세 부담 줄일까 - 시장 곤덱, “세금..
캘거리 시 행정팀에서 제안한 예산 초안에 의하면 많은 캘거리 비즈니스는 재산세 인상을 마주하게 되지만, 시의회에서는 최종 결정에 앞서 비즈니스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에 대한 재산세는 동일한 세율로 과세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