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다운타운 엔브리지 타워, 호텔 아닌 렌트 아파트로 바뀐다 ..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23층 오피스 건물이 마침내 스튜디오 및 1 베드, 2 베드, 3 베드를 갖춘 274 유닛의 아파트 공간과 1층에 상업용 공간을 갖춘 곳으로 거듭난다. 공사는 2023년 3-4월 경에 시작될 예정이다. 라이트하우스 호스피탤..
기사 등록일: 2022-08-05
속보) 뚝 떨어진 휘발유값, 알고보니 주정부 조사 압박 - 높은 소..
지난 주 캘거리 기름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주 화요일을 기점으로 캘거리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센트로 7월 초 192센트 대를 기록하던 것 보다 20센트 떨어 졌다. U of C 경제학자 트레버 톰 교수는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
에드먼튼 대중교통 이용, 회복세 보여 - 펜데믹 이전 수준 84%로..
올 여름 에드먼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펜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에드먼튼 트랜짓 서비스(ETS)의 발표에 의하면, 7월 11일부터 1주일 동안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2019년의 84% 수준에 도달했다. 에드먼튼 대중교통 ..
기사 등록일: 2022-07-29
앨버타 휘발유 가격 인상폭, 캐나다 평균 이상 - 리터당 25센트 ..
앨버타의 인플레이션은 6월에 8.4%를 기록했고 연료 가격은 여기에 큰 기여를 했다. 연료 가격은 6월에 13.5% 오르며 인플레이션에 3% 기여를 했고 연료 가격은 5월에 7.1% 오른 바 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은 0.7% 오른 8.1..
웨스트젯, 노조 파업 앞서 합의 도달
웨스트젯 직원 노조가 7월 23일(일)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투표결과가 나오자 웨스트젯과 노조는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 노조는 캘거리와 밴쿠버 공항의 웨스트젯 공항 직원 수백 명을 대표하고 있다. 이날 저녁 웨스트젯의 보..
연방정부 오일가스 섹터 온실가스 감축 및 상한제 의견수렴 - 앨버타..
연방정부가 오일, 가스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 상한제와 관련된 의견 수렴에 나서자 앨버타 주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주정부는 “연방정부는 배출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독단적이고 획일적인 기준 적용을 시도하고 있다. 절대 수용할 수 없다”라고 반발했다. 주정부 에너지부 소..
기사 등록일: 2022-07-22
앨버타 경기 붐, 에너지 부문 넘어 전방위 확산 - 적정 주택가격,..
국제적인 고유가로 촉발된 앨버타의 경기 붐이 지난 2014년 수준의 경기 활성화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앨버타 비즈니스 위원회가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붐이 에너지 부문을 넘어 타 산업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것..
선코어, 페트로 캐나다 매각한다 - 1,500개 이상의 주유소 및 ..
지난 18일, 선코어 에너지는 투자자인 3명의 새로운 디렉터들을 데려올 엘리어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디렉터 중 두 명은 지난 8일 사임한 마크 리틀의 자리를 채울 CEO를 찾는 위원회에 소속될 예정이다. 또..
소고기 생산자들, 결정적인 전환점에 있어 - 개체가 점점 줄어든다면..
앨버타의 소고기 산업은 티핑 포인트에 위치해있다. 앨버타 소고기 생산자 협회의 대표인 멜라니 웍은 많은 요소들이 해당 분야의 경제적인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정부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입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작년의 가뭄과 공급 체인..
코비드-19 확산에도 2020년 가계 소득 증가 - 다수의 국민들,..
2020년 코비드-19 확산으로 많은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고 직업 구하기가 어려워졌다.수요일 발표된 2021년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19 대유행 첫 해에 207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았다.2020년 기준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