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앨버타 고용 감소, 캘거리 건설관련 일자리는 증가 - 앨버타 ..
지난 8월 앨버타의 일자리는 전체적으로 감소세로 돌아 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캘거리는 건축, 건설 관련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당분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캘거리 건설협회 빌 블랙 대표는 “건축, 건설 관련 일자리는 캘거..
기사 등록일: 2022-09-16
에드먼튼 부동산 8월 매매, 전년대비 하락세 - 단독주택 평균 ..
에드먼튼 지역 주택의 8월 매매가 전년대비 12%, 전월대비 8.3%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같은 기간 신규 주택 매물은 7월에 비해 10.5% 줄어들었으며, 2021년 8월에 비해서는 0.9%로 다소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의..
기사 등록일: 2022-09-09
캐나다 젊은 주택 구매자들, 적정 가격대 주택에 에드먼튼으로 이주 ..
캐나다의 타 도시에서 주택구입이 어려워진 젊은 구매자들에게는 에드먼튼이 적정가격대의 주택 구매가 가능한 시장인 것으로 보인다.Royal Lepage Noralta Real Estate의 부동산 중개인, 트리샤 짐머링(Trisha Zimmerling)은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 때문에..
임차인 노조, “임대업 등록제” 도입 추진 - 앨버타, 임대료 인상..
저소득층과 중산층 임차인을 대표하기 위해 설립된 임차인 노조 ACORN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ACORN에 가입한 임차인들은 지난 주 목요일 기준으로 이미 1,100여 명을 넘기며 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노조는 저소득, 학생, 중산층 임차인..
캐나다 주택 매매 2분기에 20% 감소 - 앨버타 주택 가격도 이 ..
캘거리를 포함해 캐나다의 기존 주택 매매 및 가격이 최근 몇 달간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TD 이코노믹스는 지난 달 캐나다 은행이 대출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기 한 달 전인 2월 이후의 주택 판매 및 가격을 조사한 전국 시장 상황 평가 ..
앨버타 흑자로 소득세와 물가 연동 재설정 - 일반 납세자, 평균적으..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이번 회계연도에 주정부의 예상 흑자가 132억으로 급증함에 따라 올해부터 소득세와 물가 연동의 재설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케니는 1분기 재정 업데이트를 하루 앞둔 지난 8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이 ..
기사 등록일: 2022-09-05
올해 앨버타 농작물 수확량, 평균 웃돌 듯 - 지난해 가뭄이후 5년..
올해 앨버타에서 추수되는 농작물의 수확량이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9일, 올해 7월의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농작물 수확 추정치를 발표했으며, 정상 수준으로의 복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봄 최악의 상황에 ..
캘거리 윈스포츠 데이 랏지 대대적 레노베이션 계획 -연방정부 1,7..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캘거리 윈스포츠(Winsport's)의 프랭크 킹 데이 랏지(Frank King Day Lodge) 레노베이션에 1,74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 시설은 지난 1988년 동계 올림픽 당시에 미디어 센터로 지어진 것으로, 올림픽이 끝난 후 데이..
캘거리 부동산 시장 정점 찍었나 - 역대 최대 강세 보인 1분기보다..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상태로 드러났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최근 4월부터 6월말까지의 2분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2분기는 역대 가장 최고의 강세를 보였던 1분기와 비교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기사 등록일: 2022-09-02
에드먼튼 주택 임대 시장, 여전히 저렴한 편 - 국내 주요 도시 2..
에드먼튼의 주택 임대 시장이 캐나다 주요 도시 중 가장 저렴한 편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임대 사이트 Zumper의 집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은 밴쿠버였으며, 에드먼튼은 24개 도시 중 21위를 차지했다. 에드먼튼 뒤를 이은 곳은 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