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교외지역 개발 논의 다시 시작-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주거환..
지난 주 월요일 캘거리시 도시계획 소위원회가 캘거리 외곽에 최소 8개 커뮤니티 신설을 위한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는 시의회 도시계획 소위원회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도시 성장 전략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등록일: 2022-07-01
IBM, 캘거리에 이노베이션 센터 세운다- 캐나다에 3번째, 서부에..
IBM에서 캘거리 벨트라인에 클라이언트 이노베이션 센터(CIC)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몬트리올과 할리팩스에 이어 캐나다에 3번째로 들어서는 CIC이자 서부 캐나다에서는 처음이 된다. 이에 대해 서부 캐나다 IBM의 파트너 에릭 존슨은 ..
캘거리 Z세대, 다운타운보다는 직장에 가까운 집 선호-렌트비 급등하..
캘거리에서 처음 집을 구매하기 시작할 Z세대는 도시 안쪽이나 적어도 통근시간이 적당한 거리에서 집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의 보고서는 캐나다에서 현재 20대인 Z세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들이 ..
주정부, 에너지 보조금 지급 연장 시행 - 유류세 한시 폐지9월까지..
지난 주 수요일 케니 주수상은 유류세 한시 폐지 제도를 최소 3개월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앨버타 주유소 기름값에는 오는 9월까지 리터당 13센터의 유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지난 4월 도입된 주정부의 한시적 유류세 폐지는 앨버타 주민들의..
캐나다인 절반, “식료품 가격 감당 어려워” - “재정적 어려움 ..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여론 조사에 의하면 많은 수의 캐나다인들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재정에 문제를 겪고 있으며, 운전을 줄이고 더 높은 이자율의 영향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앵거스 레이드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5%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올해..
앨버타 유입 인구, 떠나는 인구보다 많았다 - 3분기 연속 이주자 ..
캐나다 통계청에서 국내 다른 지역에서 앨버타로 이주해 오는 이들의 숫자가 앨버타를 떠나는 이들의 숫자보다 3분기 연속 많았다고 발표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다른 지역에서 앨버타로 이동해 온 이들은 2..
주정부, 넘쳐 나는 세수에도 조심스러운 입장 - 에너지 수입 사상 ..
지난 화요일 주정부 제이슨 닉슨 재무장관은 2021-22 회계연도 주정부의 흑자 규모가 3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급등하는 국제유가에 기인한 에너지 로열티 수입이 당초 예상을 뛰어 넘자 주정부로서도 표정관리에 나섰다. 이 같은 에너지 수..
캘거리 2024년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 개최 - 선수 1,30..
캘거리가 2024년 2월에 열리는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캐나다 주와 준주 등 지역 선발을 통해 뽑힌 발달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은 5핀 볼링과 플로어 하키, 크로스 컨트리 및 알파인 스키, 피겨 스..
속보) 앨버타 인플레이션, 40여 년 만에 최고 - 대책 없이 높은..
앨버타의 인플레이션이 198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캘거리 시민들에게는 높아진 지출을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5월 기준 캐나다 평균 인플레이션이 7.7%, 앨버타의 경우 7.1%를 기록했다..
기사 등록일: 2022-06-27
파크랜드 보고서, 앨버타 농지 소유권 축소 경고 - 농지 가격 상승..
파크랜드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농경지는 대부분의 농부들에게 재정적으로 지나치게 비싸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 저자 캐서린 애스크(Katherine Aske)는 앨버타 주의 5천만 에이커에 달하는 농지가 소수의 소유주들에게 집중되고 있..
기사 등록일: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