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맥스, 행정처리비용 인상으로 요금인상 시도 - 10월 16일부터 ..
캘거리 시 산하 공기업인 엔멕스가 오는 10월부터 행정처리비용을 인상하는 방법으로 유틸리티 비용을 상향 조정 시행한다. 엔멕스는 상승하는 원가부담을 감당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엔멕스에 따르면 행정처리비용이 오는 10월부터 22% 인상 적용될 ..
기사 등록일: 2022-08-19
캘거리 다운타운 쇼핑센터서 바퀴벌레 발견돼 - 보건 당국, 레스토랑..
보건 당국은 캘거리 다운타운의 코어 쇼핑 센터(Core Shopping Centre)에 바퀴벌레 처리를 위해 해충박멸업체를 고용할 것을 명령했다. 바퀴벌레 무리가 발견됨에 따라 레스토랑 두 곳은 잠시 문을 닫기도 했다.앨버타 헬스 서비스는 검사관이 레스토랑과 레..
캐나다 인플레이션 정점 찍었나 - 7월 CPI 전년대비 7.6% 상..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일부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캐나다 은행의 9월 금리 인상을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앨버타,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지지율 소폭 하락 - 2020년..
Research Co.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앨버타 주민들의 지지가 2020년 이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응답자는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지지한다고 밝혀 6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20..
기사 등록일: 2022-08-12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 점진적 개선 - 서쪽 지역은 여전히 개선 기..
캘거리 다운타운의 공실률이 조금씩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쪽 지역은 여전히 개선 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존스 랭 라살레 상업 부동산이 발표한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다운타운의 공시률은 1분기 29.9%에서 29.7%로 하락해 2분기 연속 개선 조짐을 ..
2022년 상반기, 캘거리 건설 수요 높아 - 개발자 및 빌더 캘거..
2022년 상반기에 승인된 캘거리 건축 허가의 가치는 30억 불에 이르며, 캘거리에 건설 수요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당국은 6월에만 거의 5천 건의 개발 승인 신청서와 11,000건 이상의 건물 허가를 ..
오일샌드, 2분기 기록적인 수익률 달성 - 최근 국제유가 진정세로 ..
캐나다 오일 업계가 지난 2분기 기록적인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른바 “블록버스터급 수익”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의 5개 최대 규모의 오일샌드 생산회사들의 2분기 총 수익은 무려 125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에드먼튼 부동산, 2022년 처음으로 큰 하락세 - 리스팅들 움직임..
광역 에드먼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거용 유닛 세일즈가 6월 대비 23.8% 하락하고 전년도 대비 10.3% 하락했다.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의 대표인 폴 그래벌은 세일즈 하락의 이유로 두 가지를 꼽으며, 높은 이자율과 시기를 들었다. 그래벌은 여름..
앨버타 실업률 4.8%로 낮아져 -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앨버타 주의 직업 성장률은 다소 떨어졌으며, 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났다.최근의 월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주 전체의 14,700개의 비정규직의 손실로 상쇄되었다.이 변화로 주 실업률 4.8%..
카놀라, 수요와 가격 상승에 반등 예상돼 - 세계 최대 생산국 우크..
작년 가뭄에 피해를 입었던 카놀라의 올해 수확이 더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생산자들은 일정이 늦어져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지역 농민들은 봄철의 전형적인 건조한 날씨답지 않아 대자연의 선물을 받았지만, 6월에는 날씨가 선선하고 습해져 발육이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