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전국서 유동인구 증가율 주도 - 교육기관과 소매업이 있는..
상업용 부동산 회사 에이비슨(Avison Young)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19 팬데믹 시대에서 벗어나자 더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과 학교로 돌아가고, 매장에서 쇼핑도 하고,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앨버타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상생활로..
기사 등록일: 2022-10-14
사이드트레이드, 캘거리에 북미 헤드쿼터 열어 - 110개의 일자리 ..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사이드트레이드가 지난 4일 북미 헤드쿼터를 캘거리 다운타운에 열며, 2,400만 불의 투자와 110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사이드트레이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주문부터 현금화까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 이미 파리, 런던, 더블린에 오피스를 가지고 있으..
기사 등록일: 2022-10-07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새 생명 찾는다 - 적당한 가격의 주거 공간..
캘거리 다운타운의 한 오피스 건물이 주거용으로 전환되며 11월에 수십 가구들이 적당한 가격의 유닛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다. 시에라 플레이스로 알려졌던 오피스 타워는 총 82개의 주거 유닛이 만들어졌다. 홈스페이스와 인 프롬 더 콜드가 전환한 빌딩의 ..
연방정부, 앨버타 4개 시에 에너지효율화 예산 지원 - FCM 그린..
연방정부가 캘거리, St. 앨버트, 레스브릿지, 캔모어 등 앨버타 4개 시에 에너지 효율화 예산 2천 5백 6십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투입된 투자 비용을 향후 재산세를 납부하는데 적용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Federation of Canadi..
에너지 업계, 유가하락 손실, 루니 약세로 만회 - 캐나다 원유, ..
지난 주 목요일 기준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72.96센트로 2년 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산 원유가 대부분 미국에서 판매되는 관계로 루니 약세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WTI국제유가는 배럴당 120달러로 ..
에드먼튼 비즈니스, 인플레이션에 걱정 - 단순한 해결책은 없어
에드먼튼 상공회의소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에드먼튼 비즈니스들에 부담을 가중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쉬운 해결책은 없다고 전했다. 상공회의소의 CEO인 제프리 선키스트는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드먼튼, 그리고 앨버타를 ..
주택 공급, 위기 수준 - 인구 성장, 유입 인구 증가로 집 부족 ..
최근 한 보고서는 캐나다 주택 시장의 낮은 공급을 지적하며 캘거리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최근 수개월간 낮아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위기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맥스 캐나다의 엘튼 애쉬는 “공급이 실질적으로 부족하다.”라며, “구매 ..
인력난이 기회다 - 직종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지난 6월, 앨버타에 구직 중인 일자리가 전체의 5%를 차지한 가운데 일부는 인력난을 삶과 미래 목표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중에 레이오프를 겪고 일자리를 찾아 밴쿠버로 이주해야만 했던 조엘 켄워시는..
경기침체 전망 속에 앨버타는 예외? - 원유, 가스 및 농산물 산업..
미국발 금리인상 속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올 해말부터 침체기에 들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앨버타는 경기침체를 벗어나 오히려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딜..
캘거리 단독 주택 매매 전년대비 23% 감소 - 올해 콘도 매매는 ..
캘거리의 지난 9월 단독 주택 매매가 1년 전과 비교해 23% 감소하고 주택 부문 전체 매매는 12%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주택 매매는 여전히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5% 많고, 같은 기간 매물 등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