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재산세 발송 - 중간가 $402,000 주택의 경우 재산세..
에드먼튼 홈오너들에게 재산세가 발송되었고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1.9% 더 많은 재산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0만 건 이상의 재산세가 발송되었고 모든 재산세가 완납되면 시 재정에 에드먼튼 운영예산의 57%에 해당하는 18억 불이 채워지게 ..
기사 등록일: 2022-06-03
광역 에드먼튼 지역, 부동산 시장 균형 찾을 듯 - RAE 회장, ..
올해 초 하루가 다르게 최고치를 갱신해오던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의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협회(Realtors Association of Edmonton, RAE)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역 에드먼튼 지역에서 2,919채가 매매되..
기사 등록일: 2022-05-27
캘거리 택시 요금 15% 오른다 - 가스 값, 보험료 등 비용 올라..
캘거리 시의회에서 최근 택시 요금의 15% 인상을 만장일치로 허가함에 따라 캘거리 택시 요금이 국내 비슷한 규모의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게 됐다.그러나 이 같은 요금 인상은 가스 값과 보험료 등 운영비용이 오른 택시 운전사와 회사에 반..
앨버타 경제 성장 예상보다 더 높아질 듯 - 올해 GDP 성장 예측..
앨버타의 경제가 예상됐던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예측이 발표됐다.ATB 부수석 경제학자 롭 로치는 지난 19일, 앨버타의 GDP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는 4.4%로 예측됐으나, 이제 이것이 5%로 올랐다고 밝혔다. 그리고 로치는 보고서에서 앨버타의 경제..
치솟던 캘거리 부동산 시장 이제 주춤해 지나 - 가격 상승률 둔화,..
지난 4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여전한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3월보다는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ERB)의 4월 통계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에서는 한 달 동안 총 3,401건의 매매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3월에는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 경제학자들 "더 어려운 시기 ..
캐나다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4월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공식 자료에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치솟는 중고차 가격과 휘발유 가격이 이 추세를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앙은행이 신속히 정책을 강화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
프레어리 지역의 1/3, 고용 모드 -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인 프레어리 지역 비즈니스들 다수는 3 사분기까지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쉬운 여정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파워그룹의 고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앨버타, 사스캐치완, 매니토바의 고용주들..
NHL 플레이오프, 바와 레스토랑이 최대 수혜 - 팬데믹 벗어나며 ..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격돌하는 앨버타 전쟁을 통해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것은 바와 레스토랑인 것으로 보인다. 금융 기업인 모네리스가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위치한 바와 레스토랑의 영수증 기록을 통해 분석한 결과, 경기가 있는 날과 없는 ..
버려지는 밀을 에너지로 - 10억 불짜리 캘거리 발전소, 앨버타 ..
캘거리 기반의 그린 임팩트 파트너십은 앨버타 에너지의 미래를 다시 그릴 수 있는 10억 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 임팩트는 저급 밀을 전력을 위한 천연가스, 연료를 위한 에탄올, 가축을 위한 고급 사료를 생산하는 최초의 미래 에너지 공원을 ..
기사 등록일: 2022-05-20
지붕교체 보조금 프로그램 결국 중단될 듯 - 주민들, “캘거리 시의..
헤일에 강한 재질의 지붕으로 교체하는 집주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던 프로그램이 예산 부족으로 결국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대기자가 많은 가운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해당 주민들은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시의회 소위원회가 예산 충원을 통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