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경기 붐, 에너지 부문 넘어 전방위 확산 - 적정 주택가격,..
국제적인 고유가로 촉발된 앨버타의 경기 붐이 지난 2014년 수준의 경기 활성화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앨버타 비즈니스 위원회가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붐이 에너지 부문을 넘어 타 산업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것..
기사 등록일: 2022-07-22
선코어, 페트로 캐나다 매각한다 - 1,500개 이상의 주유소 및 ..
지난 18일, 선코어 에너지는 투자자인 3명의 새로운 디렉터들을 데려올 엘리어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디렉터 중 두 명은 지난 8일 사임한 마크 리틀의 자리를 채울 CEO를 찾는 위원회에 소속될 예정이다. 또..
소고기 생산자들, 결정적인 전환점에 있어 - 개체가 점점 줄어든다면..
앨버타의 소고기 산업은 티핑 포인트에 위치해있다. 앨버타 소고기 생산자 협회의 대표인 멜라니 웍은 많은 요소들이 해당 분야의 경제적인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정부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입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작년의 가뭄과 공급 체인..
코비드-19 확산에도 2020년 가계 소득 증가 - 다수의 국민들,..
2020년 코비드-19 확산으로 많은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고 직업 구하기가 어려워졌다.수요일 발표된 2021년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19 대유행 첫 해에 207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았다.2020년 기준 캐나다 ..
1,2분기 연방 탄소세 리베이트 은행계좌로 입금 - 나머지는 9월 ..
연방 탄소세를 납부하는 캐나다인들은 연간 "기후 행동 인센티브"에 따라 올해 1,2분기 탄소세 리베이트가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트뤼도 총리는 오늘 오타와 부근의 여러 군데 작은 지역에서 리베이트 지급을 홍보하고 있으며, 리베이트가 재정적 어려움을 초..
이게 얼마 만이냐? 활기찬 캘거리 다운타운 - 스탬피드 인파로 북적..
2022년 스탬피드가 캘거리 다운타운에 실로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몰려든 인파로 인해 북적거리는 다운타운으로 돌아오기 까지 힘든 시간을 지내왔다. 캘거리 호텔 협회 솔 지아 집행디렉터는 “스탬피드 기간 캘거리 호텔 객실 점유율이 85%를 넘..
이자율 인상, 홈 오너들 힘들어진다 - 라인 오브 크레딧 및 변동 ..
모기지 브로커인 RateHub.ca는 이자율의 인상이 이미 일부 캘거리 홈 오너들에게 문제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전했다. RateHub.ca의 대표인 맷 레깃은 “일부 사람들이 올해 집을 팔아서 부채를 한곳으로 모아 보다 부담이 적은 집으로 옮기거나 아예 팔아야 ..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 6월 판매 감소 - 가격 정체되면서 냉각기 ..
지난 달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의 판매가 감소하고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새로운 시장 수치가 나왔다. RAE(Realtors Association of Edmonton)의 6월 통계에 따르면, 광역 에드먼튼(Greater Edmonton Area)의 판매는 5월보다 9%정도, 작년..
주정부, 천연가스 리베이트 올 10월 시행 - NDP, “너무 늦어..
주정부의 천연가스 리베이트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앨버타의 3개 천연가스 공급자(Atco North, Atco South 또는 Apex Utilities)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기가줄당 6.5달러를 넘어 공급할 경우 그 차액을 주정부가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11월 천연가스 공급 가격 ..
기사 등록일: 2022-07-15
주정부, 전기요금 리베이트 올 연말까지 연장 발표
지난 수요일 (7월 6일) 주정부는 전기요금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3개월 연장해 올 해 말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리베이트 금액도 총 300달러까지 늘어 나게 된다. 지난 3월 케니 주수상이 발표한 전기요금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앨버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