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지나니 기름값 폭등 - 지역 비즈니스 업계, 고유가에 원가상..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캘거리 주민들의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각 비즈니스 주체들도 원가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의 각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 리터 당 171.1센트를 기록하며 또 다시 상승했다. 캘거리 식료품업체 프리스톤 프로듀스..
기사 등록일: 2022-05-20
앨버타 농업 미래, 많은 도전에 놓여 있어 - 통계청 조사: 몇 가..
통계청은 수요일 5년간의 농업 인구 조사를 발표했는데, 앨버타 주의 농업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성장 지표를 보여주지만, 몇 가지 주요 과제들도 있다.농업은 전 세계적으로 식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앨버타 주의 농업 ..
캘거리와 에드먼튼, 타도시 비해 주택 구입 쉬워 - 임금은 높고, ..
에너지 효율성 강화와 같은 경제 요인과 정부 정책이 주택 가격 상승을 가중시키고 있다.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에 따르면, 지난 2월 에드먼튼 수도권 지역(CMA) 인구조사에서 단독주택의 평균 비용은 ..
캘거리, 벤처 투자 유치 사상 최대 - 올 상반기 총 4억 3천만 ..
캘거리로 유입되는 벤처 투자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상반기 앨버타에 투자된 벤처 금액 4억 6천 6백만 달러 중 4억 3천 3백만 달러가 캘거리에 집중되었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캐나다 벤처 캐피털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앨버타에 유입된 벤처..
캘거리 회사, 스티븐 애비뉴 재개발 프로젝트 제출 - 시장 곤덱, ..
캘거리의 한 개발회사가 다운타운 스티븐 애비뉴 지역의 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Triovest에서 지난 4월 21일, 시에 제출한 스티븐 애비뉴의 3개 타워 복합 단지 계획에 의하면, 재개발은 센터 스트리트 S.와 1 St. SW 사..
기사 등록일: 2022-05-13
에드먼턴 시, 다가오는 예산 논의 어려운 선택에 직면 - 서비스 대..
아마짓 소히 에드먼턴 시장은 월요일 의회가 올해 말 예산 논의에서 어떤 사업을 지원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에드먼턴 시의원들은 올해 말 일부 기존 시 서비스에 대한 대폭적인 삭감이나 상당한 재산세 인상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
NHL 커미셔너, 새들돔 교체 압박 나서 - “새 경기장없는 캘거리..
NHL 커미셔너 개리 뱃맨이 지난 4일 진행된 캘거리 플레임즈와 달라스 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첫 경기에 캘거리를 찾아, 노후된 새들돔이 새 경기장으로 교체되지 않는다면 캘거리에서 NHL 이벤트를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뱃맨..
앨버타 실업률, 2015년 이후 최저 5.9% 기록 - 캘거리 7...
지난 주 발표된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앨버타의 전체 실업률은 5.9%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6월 5.8%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3월 실업률 6.5%에..
휘발유값 일주일만에 또 다시 인상, 국제유가 재상승이 원인
주정부가 주민들의 기름값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를 일시 폐지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 수요일(4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캘거리의 각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63.9센트 다시 껑충 뛴데 이어 ..
캘거리 예산 흑자, 당초 보고된 것보다 적어 - 실제 지출 가능 금..
캘거리 시의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난해 예산 흑자가 당초 보고된 것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시 행정팀은 지난 4월 25일 회의에서 2021년 예산으로부터 아직 지출이 결정되지 않은 1억 4천 7백만불의 잉여 자금이 발생했다고 알렸으나, 최근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