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 유틸리티 추가 수익, 어떻게 쓰일까 - 에너지 가격 오르며..
캘거리 시에서 2021년에 유틸리티 요금으로 인한 수익을 전년대비 4천 7백만불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일부 시의원들은 이를 통해 가스 및 전기 요금 지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
기사 등록일: 2022-05-02
캘거리 잉여 자금 1억 5천만불로 2021년 마감 - 자금 이용 결..
캘거리 시에서 지출 계획이 없는 1억 4,700만불의 잉여 자금으로 2021년을 마감했다.그리고 이제 시의회에서는 이 돈을 어디에 할당할지 결정해야 하지만, 이를 결정하기 까지는 몇 달이 더 소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 재무 책임자 칼라 ..
앨버타 주정부, 수소 개발 센터에 5천만불 지원 - 센터가 수소 기..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주정부에서 에드먼튼에 세워질 수소 개발 센터에 향후 4년간 5천만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케니는 지난 26일, 에드먼튼에서 캐나다 최초로 열린 수소 컨벤션에서 Clean Hydrogen Centre of Excellence가 앨버타에서 개발..
주정부, “올해 경제 2014년 수준 회복할 것” - 실업률 201..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의 경제는 회복을 넘어서 성장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지난 22일 진행된 1분기 업데이트에서 경제, 직업 및 혁신부 장관 더그 슈바이처는 1분기에 벤처 캐피털 투자의 기록적인 성장을 포함해 강력한 경제 성장을 나타내는 다양한..
기사 등록일: 2022-04-28
캘거리 다운타운, 시민들 돌아왔다 - 주차장, 트랜짓 이용도 늘어나..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한산했던 캘거리 다운타운에 시민들이 돌아오고 있다.최근 부동산 서비스 회사 애비슨 영에서 북미 23개 도시의 다운타운에 대한 조사 결과, 캘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통행량과 관련해 2번째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
앨버타, 전기, 가스 리베이트 허용 법안 상정 - 전기 리베이트 예..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20일, 전기 및 천연가스 리베이트를 허용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손에 리베이트가 들어가기까지는 앞으로 수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Bill 18, 유틸리티 리베이트 법안이 통과되면, 현재 전기 요금에..
기사 등록일: 2022-04-26
농가, 조심스럽게 낙관적 전망 내놓아 - 지난 2년간 농가 휩쓴 ..
이번 주에 발표된 RBC 농업 전망은 농부들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BC 의뢰를 받아 입소스가 12월 10일부터 1월 6일 사이에 실시한 여론조사는 64%의 농부들이 최소한 다가올 성장기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
기사 등록일: 2022-04-22
캘거리 시, 차이나타운 활성화 예산 증액 승인 - 25만 달러 추가..
캘거리 시의회의 집행위원회는 차이나타운 활성화 프로그램을 위한 추가자금 25만 달러 요청을 승인했다.이번 일회성 예산 증액은 차이나타운의 문화 계획과 지역 재개발 계획, 제임스 쇼트 파크 및 파케이드(James Short Park and Parkade)의 개명에 관한..
보험사, 보험금 지불한 것보다 13억 더 얻어 - NDP, 상한선 ..
최근 한 보고서는 앨버타 자동차 보험사들이 2020년에 보험금으로 지불된 금액보다 10억 불 이상을 더 보험료로 얻었다고 밝혔다. 보험감독원의 2020년 연간 보고서는 보험사들이 보험료로 58억 1,000만 불을 받았고, 보험금으로 44억 8,900..
기사 등록일: 2022-04-24
앨버타인, 다른 캐나다인들보다 부동산 시장에 더 불안 느껴
최근에 시행된 부동산 의식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인들은 평균적인 캐나다인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한 캘거리 부동산 중개인은 지난 몇 개월 동안 격변하는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시사했다.Roy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