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넘쳐 나는 세수에도 조심스러운 입장 - 에너지 수입 사상 ..
지난 화요일 주정부 제이슨 닉슨 재무장관은 2021-22 회계연도 주정부의 흑자 규모가 3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급등하는 국제유가에 기인한 에너지 로열티 수입이 당초 예상을 뛰어 넘자 주정부로서도 표정관리에 나섰다. 이 같은 에너지 수..
기사 등록일: 2022-07-01
캘거리 2024년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 개최 - 선수 1,30..
캘거리가 2024년 2월에 열리는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캐나다 주와 준주 등 지역 선발을 통해 뽑힌 발달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캐나다 스폐셜 동계 올림픽은 5핀 볼링과 플로어 하키, 크로스 컨트리 및 알파인 스키, 피겨 스..
속보) 앨버타 인플레이션, 40여 년 만에 최고 - 대책 없이 높은..
앨버타의 인플레이션이 198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캘거리 시민들에게는 높아진 지출을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5월 기준 캐나다 평균 인플레이션이 7.7%, 앨버타의 경우 7.1%를 기록했다..
기사 등록일: 2022-06-27
파크랜드 보고서, 앨버타 농지 소유권 축소 경고 - 농지 가격 상승..
파크랜드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농경지는 대부분의 농부들에게 재정적으로 지나치게 비싸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 저자 캐서린 애스크(Katherine Aske)는 앨버타 주의 5천만 에이커에 달하는 농지가 소수의 소유주들에게 집중되고 있..
기사 등록일: 2022-06-24
캘거리 원 베드룸 렌트비, 전년 대비 21% 상승 - 고물가, 인구..
전 세계적인 고물가 현상이 캘거리에서도 여지없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렌트비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거리도 마찬가지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Rentals.ca가 발표한 월간 렌트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5월 원 베..
오일 붐에 주택 착공 7년 만에 최고치 - 타주서 앨버타로 이주한 ..
치솟는 유가에 건축 붐이 불면서 앨버타 주에서는 망치와 톱 소리가 다시 한 번 떠들썩해지기 시작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 Canada)에 따르면, 연간 비율에 계절별로 조정된 앨버타의 주택 착공은 5월에 46,456채로 15.2% 증가하면서 7년 만..
캘거리 테크 기업 상륙 러시, 기술인력은 턱없이 부족 - 유가 급등..
벤처 기업을 비롯해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캘거리에 속속 상륙하면서 문을 열고 있지만 정작 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캘거리 경제 개발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대표 패트릭 매턴 씨는 “현재 테크 부문의 인력난은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22-06-17
이자율 인상, 시민들 부담 늘어난다 - 여전히 팬데믹 이전에 비해 ..
지난 1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0.5% 인상하며 평균 캘거리인들이 높아지는 생활비와 더불어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가 우려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이자율이 1.5%로 오를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려는..
기사 등록일: 2022-06-10
올라도 너무 오른 에너지 비용, 문제는 앞으로 더 오른다. - 난방..
지난 주 캐나다 대부분의 주유소 기름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각 가정의 난방, 전기세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어 지금까지는 겪어 보지 못한 에너지 비용 상승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문제는 어디까지 오를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다. 에너..
앨버타, 캐나다의 경제 엔진 - 캐나다 일자리 창출 이끌며 실업률 ..
앨버타의 실업률은 2015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은 5월에 5.3%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 회복에 중요한 수치인 고용률도 4.1%를 기록하며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