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커미셔너, 새들돔 교체 압박 나서 - “새 경기장없는 캘거리..
NHL 커미셔너 개리 뱃맨이 지난 4일 진행된 캘거리 플레임즈와 달라스 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첫 경기에 캘거리를 찾아, 노후된 새들돔이 새 경기장으로 교체되지 않는다면 캘거리에서 NHL 이벤트를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뱃맨..
기사 등록일: 2022-05-13
앨버타 실업률, 2015년 이후 최저 5.9% 기록 - 캘거리 7...
지난 주 발표된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앨버타의 전체 실업률은 5.9%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6월 5.8%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3월 실업률 6.5%에..
휘발유값 일주일만에 또 다시 인상, 국제유가 재상승이 원인
주정부가 주민들의 기름값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를 일시 폐지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 수요일(4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캘거리의 각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63.9센트 다시 껑충 뛴데 이어 ..
캘거리 예산 흑자, 당초 보고된 것보다 적어 - 실제 지출 가능 금..
캘거리 시의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난해 예산 흑자가 당초 보고된 것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시 행정팀은 지난 4월 25일 회의에서 2021년 예산으로부터 아직 지출이 결정되지 않은 1억 4천 7백만불의 잉여 자금이 발생했다고 알렸으나, 최근 시의..
에드먼튼 상업용 부동산 회복세 - 오피스 공실률은 올라
에드먼튼의 산업 및 리테일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보이고 있지만, 오피스 공간의 공실률은 강하게 트렌드를 거스르고 있다. NAI Commercial Real Estate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코비드-19 팬데믹 첫해에 6.8%까지 올랐던 광역 에드먼튼 지역의 평..
캘거리 회복 조짐 보여 - GDP를 비롯한 여러 지수가 회복을 증명
캘거리는 오일 앤 가스 분야가 주도하는 경제적 호황을 겪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이고 있다. 캐나다 콘퍼런스 보드는 2022년의 GDP를 6.6%로 전망하며, 2021년의 6.5% 보다 약간 높게 예상했다. 경제학자인 로빈 위브는 ..
앨버타 부츠 컴퍼니, 사세 확장에 벨트라인으로 위치 이전
캘거리의 로컬 웨스턴 웨어 회사인 앨버타 부츠 컴퍼니(Alberta Boot Company)가 오는 6월 맥클레오드 트레일에서 벨트라인 지역으로 위치를 이전한다. 이 회사의 CEO, 에이탄 브로더(Eytan Broder)는 “SE의 121 10 애비뉴에 자리잡게 될 30..
기사 등록일: 2022-05-06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 3개 주거지로 변경 - 시의 개발 인센..
캘거리 다운타운에 비어있는 사무실 건물 3개가 주거 건물로 탈바꿈한다. 시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이처럼 사무실이 주거지로 변경되는 것은 캘거리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7일에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공간 414,000..
개발자들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에 눈 돌린다 - 에드먼튼 인구 증가에..
주택 개발자들은 에드먼튼이 예상하는 인구 성장에 맞추기 위해 앞으로는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히트 그룹 오브 컴패니스의 CEO인 로히트 굽타는 “에드먼튼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대도시이다.”라며, “다세대..
연방정부, 도심 재정비 예산 670만 달러 지원 - 에드먼튼 주요 ..
지난 주 금요일 연방정부가 에드먼튼 지역의 도심 재정비 사업을 위해 67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밝혔다. 이 예산은 화이트 애비뉴를 따라 새로운 아이스 링크 신축, 공원, 도심 주차공간 등을 설치하고 다운타운에 축제를 위한 공간과 커뮤니티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