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젯, 캘거리-유럽 노선 늘린다 - 파리, 런던 주 5회 출발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 젯에서 캘거리-파리, 캘거리-런던 노선을 3월 14일부터 즉시 1주일에 5회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5월부터는 캘거리-로마 노선도 1주일에 3회 생겨나고, 6월 말에 이르러서는 토론토와 핼리팩스, 밴쿠버에서 유..
기사 등록일: 2022-03-18
전쟁으로 농장 수입 흔들린다 -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작물 생산 비용..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가뭄, 공급체인 문제, 팬데믹 요소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도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는 2021년에서 2022년 동안 농가구 수입이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전쟁은 지역 생산자들에..
세계 원유 시장 더 빠듯해진다 - 오일샌드 연간 정기점검과 맞물려
앨버타 오일샌드의 연간 정기점검이 올봄에 캐나다 원유 생산량을 5%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세계 원유 시장은 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튜더 픽커링 홀트의 에너지 분석가인 매트 머피는 “여러 ..
캘거리 시의회, 숙박업계 세금 납무 연기 재도입 검토 - 팬데믹 타..
캘거리 시의회가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에 대해 세금 납부 유예 제도의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화요일 제기된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021년 캘거리 시가 시행한 것과 같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최고조 - 올 여름 유가 배럴당 240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에너지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까지 에측 불가의 상황으로 빠져 들고 있다. 서부 캐나다와 유럽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중간 규모의 버밀리온 에너지 사는 급등하는 천연가스의 향후 가격 ..
케니 주수상, “지자체, 예산 지원 큰 기대 말아야” - 주정부, ..
케니 주수상이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주정부의 수입 급증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 리더들에게 큰 폭의 예산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올 해 급등한 국제유가로 인한 에너지 로열티 수입 증가로 흑자 규모가 5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케니 ..
캘거리 부동산 시장, 2월 리세일 최고치 - 부동산 시장 뜨거운 봄..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판매자가 구매자가 조용한 시기라고 생각되던 2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로 깨지지 않던 수치를 기록했다. 총 3,305 건을 기록했던 2월에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처음..
연방정부, 앨버타 원주민 관광산업에 투자 - 130만 불 규모의 투..
관광산업이 2년여간의 코비드-19 및 관련 팬데믹 규제로부터 회복하기 시작하며, 연방정부는 앨버타 원주민 관광산업에 130만 불의 투자를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관광산업만큼 큰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산업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캐..
앨버타, 파트타임 고용 증가 정규직 고용은 감소 - 일부 산업은 고..
지난 2월 앨버타주의 정규직 고용은 감소했으나 파트타임 고용이 증가해 순증가세로 나타났다.연방 통계청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앨버타는 지난 달 약 0.4퍼센트인 9,6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파트타임은 약 17,700명 즉 4.0%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일자리의 수가 약..
캘거리 시의회, 새들돔 교체 프로젝트 불씨 다시 살린다. - 뉴 이..
캘거리 시의회가 새들돔 교체 프로젝트의 불씨를 되살린다. 지난 화요일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뉴 이벤트 센터 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위원회에 참여할 의원을 선임했다. Ward 1지역구의 소냐 샤프 시의원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빠른 속도로 프로젝트 재개를 위해 움직여 나갈 것이다”라고 ..
기사 등록일: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