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도시 내 주택 공급 늘린다 - 예산 중 100억불 이상..
캐나다 연방 정부의 2022년 예산에 캘거리와 에드먼튼 등 전국 도시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지원금이 포함됐다.연방 정부에서는 이번 예산에서 새롭게 추가된 지출의 3분의 1, 즉 100억불 이상을 주택 문제에 배정했으며, 이 중 40억불은 향후 ..
기사 등록일: 2022-04-15
에드먼튼 오피스 공실률 안정화 -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어
2022년 초의 에드먼튼 오피스 공실률은 캐나다 전체 평균이 오르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고 있다고 CBRE는 전했다. CBRE가 발표한 2022년 1 사분기 보고서에서 에드먼튼 오피스 공실률은 21.3%를 기록했고, 캐나다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2021년 ..
앨버타 실업률, 2018년 12월 이후 최저 - 유가 하락과 팬데믹..
앨버타의 실업률은 201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캐나다 다른 지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인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실업률은 3월에 5.3%로 최저치를 기록하며 2월에 기록된 5.5%에 비해 나은 기록을 보..
고유가 시대의 귀환, 내심 반가운 오일업계 - 국제유가 올 한 해 ..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캐나다에 석유 생산을 늘려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타 오일 업계는 올 한해 고유가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심 반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56개 오일생산업체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
연방정부 예산안, 비즈니스 부문 지원 강화 방향 - 앨버타 경제계,..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에 대해 비즈니스 부문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연방정부의 세제 개편은 향후 비즈니스 부문의 회복과 성장에 기여할 ..
엔맥스, 전기차 운영 개시 - 2030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차로 전..
2030년까지 엔맥스의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계획의 첫걸음으로 엔맥스는 두 대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중간 사이즈 전기차 두 대를 선보이며, 캐나다 유틸리티 기업들 중 처음으로 전기차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차..
에드먼튼 부동산, 역대 최고 매매 및 가격 기록 - 단독 주택 매매..
에드먼튼 지역의 부동산 재판매 시장이 3월에도 강세를 보이며 역대 가장 많은 판매와 가격 상승을 보였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업자 연합의 회장 폴 그라벨은 “시장은 매우 활발했으며, 매물 부족 현상은 계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에드먼튼..
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최: 농업 분야 정상 회의 열려 - 다가오는 세..
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농업 분야 정상회의는 다가오는 세계 식량 안보의 위기에 초점을 맞췄다.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2년 동안 공급망의 심각한 붕괴, 전 세계적인 극심한 날씨 변화, 농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 세계 최대 곡물 수..
캘거리 공항, 승객 수 급증 예상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 못..
올해 캘거리 국제공항의 승객 수가 급증할 것이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12일(화) 시의회에서 발표한 연례 프레젠테이션에서 공항 관계자는 올해 승객 수가 1,000만~1,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
케니 주수상, “앨버타 오일, 대미 수출 극대화” - 미국 조 만친..
지난 화요일(12일) 미 상원 에너지, 천연자원 위원회 의장인 조 만친 의원이 캘거리 맥두걸 센터에서 케니 주수상과 에너지 기업 CEO들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트랜스캐나다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폐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현재 이 부분은 양국에 뼈아픈 상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