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시장, 기록적인 2월 보내 - 매매 전년대비 80% 증..
캘거리의 지난 2월 주택 매매가 전년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 의하면, 올해 2월에는 1,905건의 단독 주택을 포함해 3,305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지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기간에는 총 1..
기사 등록일: 2022-03-04
CWB, 새로운 헤드쿼터 에드먼튼에 세운다 - 아이스 디스트릭트에 ..
에드먼튼 아이스 디스트릭트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타워가 Canadian Western Bank의 캐나다 헤드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CWB는 지난 28일, 다운타운 아이스 플라자를 내려다보는 타워에 위치할 것을 발표했다. 현재 공사 중인 건..
앨버타 마리화나 사업, 마침내 수익 창출 시작하나 - 합법화 이후..
앨버타의 마리화나 사업이 마침내 수익을 내고 있다.2018년에 유흥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이후 마리화나 도매를 담당하고 있는 앨버타 게임, 주류 및 마리화나 위원회(AGLC)에서는 2021-22년도의 마리화나 사업은 1,100만불의 손해를 봤으나 ..
“지자체 지원 충분치 않아”, 양대 도시 시장 불만 - 다운타운 활..
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과 에드먼튼 아마르짓 소히 시장이 주정부에서 발표한 예산에 대해, 지자체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캘거리 시의회에서는 이에 앞서 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해 2억 5천 5백만불을 배정하고, 주정부에 이 금액과 동일한 액수의 지원금을 요청했으..
에드먼튼 공항, 코비드 규제 완화에 여행 보험회사 활발해질 것
에드먼튼 국제공항(EIA)과 지역 여행 보험회사들은 연방정부가 28일(월)에 해외여행을 위한 테스트 규제를 완화하고, 비필수 여행 주의보를 해제함에 따라 분주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EIA의 운영 및 인프라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메이비(Steve Maybee..
케니, 전기세 리베이트에 옵션 열어둘 것 - 1월 전기세 kWh 당 ..
에너지 가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더 많은 앨버타인들이 유틸리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하고 있지만, 앨버타 주정부는 천연가스에 대한 리베이트를 제시했고 전기 비용에 대한 부분은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EnergyRates.ca에 따르면 지난 1월 캘거리와 에드먼..
2022년 예산, 천연가스 리베이트 그리고 약간의 인플레이션 완화 ..
지난 24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앨버타인들은 올해 겨울부터 에너지 비용에 대한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플레이션 비용 증가로 인한 즉각적인 정부의 구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의 최근 재정정책에 따르면 2022년 10월..
주정부, 유가 급등으로 흑자재정 전환 - 2014년 이후 처음 균형..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앨버타의 재정이 단숨에 흑자로 돌아 설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의 2022-23년 예산안 편성안에 따르면 5억 1천만 달러의 흑자 재정과 헬스 부문 예산이 5억 달러 이상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예산안에..
주택 구매자, “집 크기가 가장 중요해” - 방 4개, 화장실 3..
온라인 부동산 회사 Zolo에서 공개한 주택 구매자 선호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근의 구매자들은 집을 고를 때 차고와 업그레이드된 키친 등 외에도 집의 크기가 큰 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Zolo의 이사 로마나 킹은 “올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변화는 원하는 집의 크기..
기사 등록일: 2022-02-25
재택근무 해제로 캘거리 다운타운 활기 찾나 - 지역 레스토랑 등 비..
앨버타의 재택근무 규제가 3월 1일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캘거리 다운타운의 소매점과 레스토랑 및 술집들이 다시 직장인들로 매상이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감에 차 있다.캘거리 다운타운 연합의 회장이자 이곳에서 세 개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콜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