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피드, 팬데믹에 2,650만 달러 손실 - 올해 정상화 기대 커
작년에 팬데믹 손실을 70% 줄인 캘거리 스탬피드는 손익분기점인 2022년을 기대하고 있으며, 예전처럼 10일 간의 행사를 거의 정상 수준으로 진행할 방침이다.Greatest Outdoor Show on Earth의 축소 버전을 공연하면서 2020년 손실인 2,650..
기사 등록일: 2022-04-01
캘거리 Z 세대 44%, “5년 안에 주택 구매” - 20%는 “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20대들의 주택 구매에 대한 꿈은 꺾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더비 부동산 회사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의 20대 초, 중반 연령대 10명 중 4명은 5년 안에 주택을 구매..
앨버타주, 트럭 운전사 600명 늘린다 - 팬데믹 통해 생활에 필요..
트럭 운전사 부족현상이 계속 심화되는 가운데 앨버타 주정부는 2월 예산에 포함된 ‘드라이빙 백 투 워크’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3년간 3천만 불이 투자되는 프로그램은 600명의 상업용 트럭 운전사들을 고용하여 필요한 프로그램..
에드먼튼 엡코어, 4월부터 수도세 인상 - 주거용 4%, 상업용 8..
에드먼튼 시민들의 수도세가 4월 1일부터 오를 전망이지만, 엡코어가 제공하는 1회성 할인을 고려하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거용 수도세는 4%, 상업용 수도세는 8%가 오를 것으로 보이며, 엡코어에 따르면 작년에 $102를 내던 홈 오너는..
에드먼튼 공항, 승객수 증가 전망 - 규제가 계속해서 완화되며 이에..
에드먼튼 국제공항은 2년간의 팬데믹을 보낸 뒤 항공편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며, 더 많은 승객들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항 측은 올해 1월과 2월 동안 공항 메인 터미널을 거쳐간 승객들의 수가 2021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47..
탄소세 인상 가정에 경제적 부담 - 현 상태대로 인상되면 ‘순 손실..
의회 예산담당관(P.B.O)의 최근 조사 결과는 연방 탄소 가격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인상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브 기루스(Yves Giroux) P.B.O는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주정부, 연방정부 탄소배출감축계획에 반발 - UCP닉슨 환경부 장..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새로운 탄소배출 감축계획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월요일 주정부 환경부 제이슨 닉슨 장관은 “연방정부의 새로운 탄소배출 감축계획은 말 그대로 제정신이 아니다. 연방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원만 수 백..
캘거리 기술기업들, 3,700만 불 지원받아 -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청정에너지 스타트업과 캘거리 기술 스타트업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3,700만 불의 지원을 받는다. 지난 17일 프레어리 경제개발부 장관인 댄 밴달은 13개의 지역 스타트업 비즈니스들에게 개발 및 확장을 위해 2,200만 불을 지원할 것을 발표했..
기사 등록일: 2022-03-25
팬데믹 이후 2년, 비즈니스들 회복세 보인다 - 가을에 확산이 다시..
2년간의 락다운과 규제, 걱정 끝에 보틀스크루 빌스는 4월에 BSB 브루어리를 오픈하며 팬데믹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이 다운타운의 바는 40년 된 버자드스 레스토랑의 공간을 소형 브루어리로 새롭게 바꾸어 능률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
에드먼튼 외곽지역 단독주택 수요 증가에 가격 상승 - 규모 크고 마..
최근 주택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단독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드먼튼 외곽 지역의 주택이 기록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협회(Realtors Association of Edmonton, RAE) 수치에 의하면, 지난 2월 셔우드 파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