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항공편 추가 취소 결정 - 3월 말까지 비행 20% 축소..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젯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3월 말까지 항공편이 추가로 취소될 것이라고 알렸다.이에 앞서 웨스트젯에서는 이미 항공편 축소를 한차례 밝힌 바 있으며, 이로써 이 기간 동안 20%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1,393건의 ..
기사 등록일: 2022-02-11
1월 캘거리 주택시장 여전히 뜨거워 - 온타리오, BC 주 구매자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빠듯한 공급에 1월 평균 미조정 벤치마크 가격은 472,300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주택 매물 또한 2,620채로 2006년 이후 최저점이며, 팔린 2,009채는..
기사 등록일: 2022-02-07
캘거리 사무실 공실률, 펜데믹 이후 첫 감소 - 올해도 점차적인 감..
지난 2021년 4분기에 캘거리 사무실 공실률이 펜데믹 시작 이후 처음으로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부동산 회사 에비슨 영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 전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26.1%에서 26%로 낮아졌다. 그리고 비록 하락률은 ..
앨버타 레스토랑, “보건 규제로 폐업 위기” - 정부 지원 및 규제..
앨버타의 환대 산업 연합이 주정부의 코로나 보건 규제로 지난 6주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스토랑과 술집 등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연합은 지난 1월 31일 고용, 경제 및 혁신부 더그 슈바이처 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많은 연합의..
캘거리, 재정 투명성에서 C 등급 - C 등급 받은 세 개의 도시 ..
캘거리 시는 최근 연간 평가에서 예산 투명성에서 중간 단계로 하향 평가되었다. 토론토 기반의 C. D. Howe Institute는 캘거리 시의 최근 예산 및 재무제표의 투명성과 포괄성에 대해 C 등급을 주었다. 이는 2016년에 A-를 기록하고 2018년에..
캐나다 중앙은행의 무대책, 즉각적인 구매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아 -..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자율 인상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로 인해 마지막에 서둘러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콜금리를 최소한 3월까지 0.25%에 유지하는 결정으로 인해 일부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갑자기 시..
기사 등록일: 2022-02-04
오피스 타워 주거용으로 변환 - 3천만 불 투입된 프로젝트로 82개..
캘거리 다운타운의 오피스 타워를 3천만 불을 투자해 주거용으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가을에 마무리되며 82개의 유닛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 측은 지난봄부터 시작된 7 Ave와 6 St SW에 있는 시에라 빌딩을 주거용으로 바꾸는 프로젝트에 지원을 발..
캘거리 부동산, 올해 가격 4% 상승 예측 - 공급 부족, 시장 균..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기록적인 주택 매매가 이뤄졌던 20221년에 이어 2022년도 역대 평균을 넘어서는 많은 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CREB는 2022년은 지난해 수준의 주택매매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며 가격..
기사 등록일: 2022-01-28
캘거리 호텔 업계, 재산세 감세 요청 나서 - 지난해보다 상황 더 ..
캘거리의 호텔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최근 미국 정부에서 캐나다 여행 경보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상향한 이후 호텔 업계에는 재앙이 닥쳐왔다면서, 캘거리 시에 재산세 감세를 요청하고 나섰다.캘거리 호텔 연합(CHA)의 책임자 솔 지아는 호텔 업계의 ..
캘거리 다운타운, 청정 기술 허브 생긴다 - 연방정부에서 300만불..
연방정부에서 앨버타의 청정 기술 분야를 위해 지원하는 300만불을 통해 캘거리 다운타운에 에너지 전환 센터가 마련된다. 다운타운 빈 사무실에 자리 잡게 될 에너지 전환 센터는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들과 청정 기술 해결책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허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