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상승에 캐나다인 허리띠 졸라매 - 식비 줄이려 싼 재료 ..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캐나다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가 오르는 것에 대한 우려로,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각종 방법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ger 사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 사이에 1,515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기사 등록일: 2022-03-25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에 앨버타 관광업계 기쁨 - “이제 업계 ..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4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더 이상 입국 전에 받은 PCR 음성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앨버타 관광업계에서 기쁨을 표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관광업계 연합(TIAA)의 이사 데런 리더는..
월마트, 캘거리 북쪽에 물류센터 세운다 - 수백 개의 일자리 창출할..
리테일 업계의 거인인 월마트 캐나다가 록키뷰 카운티에 1억 1,800만 불이 투자된 새로운 물류센터를 지을 것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지역에 수백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마트는 21일에 새로운 분류가 가능한 하이테크..
주정부, 주 전역 대중교통에 8천만불 지원 - 펜데믹으로 재택근무 ..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 전역의 대중교통을 위해 약 8천만불을 지원한다. 앨버타 교통부 라잔 쇼니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주정부에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재정적 영향을 입은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7,950만불이 배정..
기사 등록일: 2022-03-18
웨스트 젯, 캘거리-유럽 노선 늘린다 - 파리, 런던 주 5회 출발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 젯에서 캘거리-파리, 캘거리-런던 노선을 3월 14일부터 즉시 1주일에 5회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5월부터는 캘거리-로마 노선도 1주일에 3회 생겨나고, 6월 말에 이르러서는 토론토와 핼리팩스, 밴쿠버에서 유..
전쟁으로 농장 수입 흔들린다 -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작물 생산 비용..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가뭄, 공급체인 문제, 팬데믹 요소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도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는 2021년에서 2022년 동안 농가구 수입이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전쟁은 지역 생산자들에..
세계 원유 시장 더 빠듯해진다 - 오일샌드 연간 정기점검과 맞물려
앨버타 오일샌드의 연간 정기점검이 올봄에 캐나다 원유 생산량을 5%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세계 원유 시장은 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튜더 픽커링 홀트의 에너지 분석가인 매트 머피는 “여러 ..
캘거리 시의회, 숙박업계 세금 납무 연기 재도입 검토 - 팬데믹 타..
캘거리 시의회가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에 대해 세금 납부 유예 제도의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화요일 제기된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021년 캘거리 시가 시행한 것과 같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최고조 - 올 여름 유가 배럴당 240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에너지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까지 에측 불가의 상황으로 빠져 들고 있다. 서부 캐나다와 유럽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중간 규모의 버밀리온 에너지 사는 급등하는 천연가스의 향후 가격 ..
케니 주수상, “지자체, 예산 지원 큰 기대 말아야” - 주정부, ..
케니 주수상이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주정부의 수입 급증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 리더들에게 큰 폭의 예산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올 해 급등한 국제유가로 인한 에너지 로열티 수입 증가로 흑자 규모가 5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