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생활비 걱정, 국내 최고 수준 - 주민 87%, “생활..
약 2년째로 접어든 코로나 펜데믹과 수년간 이어졌던 경제 불황으로 인해 앨버타 주민 중 87%는 생활비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고, 73%는 저축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앵거스 레이드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사 등록일: 2022-01-21
앨버타의 기술 인재 채용 계획 - 기술 산업 경제 활력의 견인 역할
앨버타는 국제 채용을 통해 기술 산업의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목요일 발표된 A.T.P.(Accelerated Tech Pathway)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을 돕기 위해 앨버타 이민자 지명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하고 ..
국경 통과 트럭운전사들, 검역 면제에서 제외 - 운전사 부족으로 공..
주정부와 국가산업 전문가들은 트럭 운전자에 대한 예방접종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인력난과 공급망 문제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미국에서 돌아오는 캐나다 트럭 운전자들은 검사와 검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토요일 연방정부가 밝혔다. 트럭 운전자들은..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 4 사분기 뜨거웠다 - 2022년에도 열기 ..
에드먼튼 부동산은 4 사분기에 주택 가격이 오르며 여전히 시장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에드먼튼 기반 로열 르파즈 놀알타 리얼 에스테이트의 브로커이자 오너인 톰 시어러는 2021년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매우 뜨거웠고 그대로 2022년으로 이어..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 최고 기록 경신 - 현재 전체 오피스 1/..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의 1/3이 비었다. 이는 CBRE가 기록한 지난 30년 중 처음으로 캐나다 대도시에 일어난 사건으로 현재 33.2%를 기록하고 있다. 오일 앤 가스 불황과 22개월의 팬데믹으로 인해 다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 있어서는..
주정부, 급등한 유가 덕에 균형재정 달성 가능성 높아져- 2월 예산..
UCP주정부가 급등한 유가 덕에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시일 내 목표한 균형재정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2월 2022-23년도 예산편성안 발표를 앞두고 상승한 국제유가로 인한 주정부의 재정수지가 급격한 반전을 맞이..
캘거리 시, 뉴 아레나 프로젝트 불씨 살린다. - 곤덱 시장, “족..
캘거리 시가 무산된 뉴 아레나 프로젝트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로 한 모습이다. 곤덱 시장은 “캘거리 플레임즈 그룹과의 모든 관계가 종료되었다. 사실상 족쇄가 풀린 격이다. 뉴 아레나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문을 열겠다”라고 밝..
캘거리 외곽지역, 집값 올라 - 2022년 평가가격 10% 상승
팬데믹으로 인해 시작된 트렌드는 캘거리 외곽 지역의 집값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 평가 담당자인 에디 리에 따르면 캘거리 단독 주거용 평가액의 중간값은 $485,000로 2021년에 비해 9%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 중심부에 위치..
기사 등록일: 2022-01-14
올 해 캘거리 렌트비 3% 인상 전망 - 인구유입 증가세에 따라 상..
Rentals.ca가 발표한 캐나다 전국 주요 대도시들의 올 해 렌트비 인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3%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 곳은 토론토로 11%가 예상되었으며 밴쿠버 6%, 몬트리올이 5% 상승 예상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해 11월을 지나..
앨버타, 소고기 수출 재개 희망 - 지난 해 말 광우병 증상 발현,..
지난 해 12월 중순 경 앨버타의 사육 소에서 광우병 증상이 발견되면서 중국, 필리핀, 한국이 수입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한국이 12월 21일을 기점으로 수입 중단조치를 내리면서 24일 중국, 1월 5일 필리핀이 잇따라 수입 중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