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하키 대회 중단에 레스토랑, 호텔 실망 - 기대 수익 3,7..
오미크론 확산으로 선수들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에드먼튼과 레드디어에서 진행되던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에드먼튼의 관광 및 환대산업은 이로 인해 당초 기대보다 수익이 크게 감소하며 실망에 빠졌다. 대회에 앞서 에드먼..
기사 등록일: 2022-01-07
12월 부동산도 뜨거웠다 - 새해 주택 매물 역대 최저치로 출발
4일(화) 아침에 발표된 CREB(Calgary Real Estate Board)의 월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마지막 달도 기록을 세우면서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이 한 해를 마감했다.캘거리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27,686채가 팔려 2020년에 비해 72%,..
주정부, 펜데믹 타격 관광 부문 추가 지원 - 호텔 등 숙박업 매출..
주정부가 팬데믹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업종 중의 하나인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 2019년 대비 40% 이상의 객실 매출이 감소한 업체이며 올 해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사이의 관광부담금 납부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주정부는..
기사 등록일: 2021-12-31
에드먼튼 소히 시장, “에드먼튼 일자리, 공공서비스 지켜야” - 송..
취임 2개월여 만에 가진 송년 인터뷰에서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에드먼튼의 일자리와 공공서비스를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드먼튼 시 산하 공공서비스 및 일자리에 대한 일부 아웃소싱, 민영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들 일자리를..
급등하는 식료품 가격, 끝이 안 보인다 - 소비자들이 늘어난 생산 ..
캐나다 최대의 상업 베이커리의 하나는 11월 말에 빵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식료품점에게 경고했다. 웨스톤 푸즈는 급등하는 재료비와 인건비가 스스로 감당하기에 너무 커졌다며,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재료비와 포장비, 인건비의 인플레이션을 스..
캘거리, 강추위에 전력사용 급증
연말 강추위가 불어 닥치자 캘거리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AESO (Alberta Electric System ..
캘거리 주유소, 휘발유 가격 이게 맞아? - 주유소들이 열쇠를 쥐고..
캘거리 시민들이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낮은 휘발유 가격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휘발유 공급자들의 움직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가스 가격을 리뷰하는 가스버디에 따르면 지난 22일 캘거리에서 가장 낮았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19.9 센트로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것으로..
연말 특수 노리던 레스토랑 업계, 규제에 망연자실- 주류 판매 11..
코로나 펜데믹과 이와 관련된 보건 규제가 시작된 지 약 2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앨버타 레스토랑 소유주들은 최근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발표한 규제 강화에 망연자실하고 있다.이탈리안 레스토랑 에나벨스 키친 2곳과 술집 1곳을 소유하고 있는 레슬리 에치..
팬데믹 장기화에 인플레이션 우려 높아져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어떤 이들은 빵 굽는 법을 배웠고, 또 어떤 이들은 애완견을 키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팬데믹 속 메커니즘의 가장 큰 추세 중 하나는 가구를 위한 구매로 레노베이션이 주를 이루었다.일부 사람들은 두 번째 부동산을 구입해 시골 오두막..
총선 앞두고 고정소득세 환원 띄우는 UCP - 케니 주수상, “자본..
UCP주정부가 내년 선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를 기해 갑자기 고정소득세 도입을 띄우고 나서 그 이유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케니 주수상은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앨버타에 적용되었던 10%의 고정소득세로 돌아 가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혀 실제 정..
기사 등록일: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