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최: 농업 분야 정상 회의 열려 - 다가오는 세..
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농업 분야 정상회의는 다가오는 세계 식량 안보의 위기에 초점을 맞췄다.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2년 동안 공급망의 심각한 붕괴, 전 세계적인 극심한 날씨 변화, 농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 세계 최대 곡물 수..
기사 등록일: 2022-04-15
캘거리 공항, 승객 수 급증 예상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 못..
올해 캘거리 국제공항의 승객 수가 급증할 것이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12일(화) 시의회에서 발표한 연례 프레젠테이션에서 공항 관계자는 올해 승객 수가 1,000만~1,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
케니 주수상, “앨버타 오일, 대미 수출 극대화” - 미국 조 만친..
지난 화요일(12일) 미 상원 에너지, 천연자원 위원회 의장인 조 만친 의원이 캘거리 맥두걸 센터에서 케니 주수상과 에너지 기업 CEO들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트랜스캐나다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폐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현재 이 부분은 양국에 뼈아픈 상처가 되..
그린 에너지 회사 PACE, 본사 캘거리로 이전 - 태양열 프로젝트..
영국의 그린 에너지 회사인 Pathfinder Clean Energy(PACE)에서 캐나다 본사를 BC주에서 캘거리로 이전한다.PACE에서는 최근 이 같은 본사 이전 결정을 발표했으나, 아직 캘거리 내의 정확한 주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PACE의 관리 이사 롭 덴맨은 “앨버타 주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
기사 등록일: 2022-04-08
앨버타 레저용 부동산 가격 올해도 상승할 듯 - 공급이 수요 넘어서..
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에서 올해도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가격이 상승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로열 르페이지에서는 올해 레저용 부동산 가격이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2021년에는 2020년에 비해 가격이 무려 31.5% 상승한..
드 하빌랜드 캐나다 캘거리 온다 - 캘거리로 본사 옮겨
캐나다 드 하빌랜드 에어크래프트는 캘거리로 본사를 옮기며 새로운 수륙양용 소방 비행기를 만들 계획에 한 발 더 다가간다. 2월까지 바이킹 에어로 운영되던 드 하빌랜드는 지난주 EU 국가들이 DHC-515 파이어파이터로 알려진 첫 22대를 구매할 의향..
캘거리, 재산세 3.61% 오른다 - 시의회 2022년 재산세 상승..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30일 2022년 재산세율을 3.61% 인상할 것을 승인했다. 이는 $485,000이 책정된 단독 주택의 경우 연간 $172, 월간 $14를 더 내게 되는 것이다. 올해 주택 가치가 6% 이상 인상된 캘거리 시민의 경우 재산세가..
케니 주수상, “세계적 수요 급증인데 생산 줄일 처지” - 대 연방..
케니 주수상이 지난 주 연방정부의 탄소세 인상 계획에 대해 “터무니 없다”라며 앨버타가 가진 모든 권한과 자원을 동원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앨버타 오일산업에 대해 2030년까지 지난 2019년보다 탄소 배출량을 42% 줄여 나갈 ..
시의회, 뉴 아레나 프로젝트 본격 재가동 -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설..
시의회 뉴 아레나 프로젝트 소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가며 캘거리 뉴 아레나 프로젝트의 부활을 눈 앞에 두고 있다.소위원회는 무산된 지난 프로젝트를 재검토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미리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리더 선정과 향후 회의 계획에 ..
주유소 기름값 인하, 그나마 다행 - 케니 주수상, 직접 주유하며 ..
주정부가 1일부터 가스 택스를 폐지하면서 앨버타의 주유소 기름값이 소폭 하락했다. 케니 주수상은 직접 현장 점검을 겸해 자신의 차량에 주유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가 올 UCP 리더십 재신임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주정부가 리터 당 13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