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기술기업들, 3,700만 불 지원받아 -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청정에너지 스타트업과 캘거리 기술 스타트업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3,700만 불의 지원을 받는다. 지난 17일 프레어리 경제개발부 장관인 댄 밴달은 13개의 지역 스타트업 비즈니스들에게 개발 및 확장을 위해 2,200만 불을 지원할 것을 발표했..
기사 등록일: 2022-03-25
팬데믹 이후 2년, 비즈니스들 회복세 보인다 - 가을에 확산이 다시..
2년간의 락다운과 규제, 걱정 끝에 보틀스크루 빌스는 4월에 BSB 브루어리를 오픈하며 팬데믹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이 다운타운의 바는 40년 된 버자드스 레스토랑의 공간을 소형 브루어리로 새롭게 바꾸어 능률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
에드먼튼 외곽지역 단독주택 수요 증가에 가격 상승 - 규모 크고 마..
최근 주택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단독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드먼튼 외곽 지역의 주택이 기록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협회(Realtors Association of Edmonton, RAE) 수치에 의하면, 지난 2월 셔우드 파크와 ..
인플레이션 상승에 캐나다인 허리띠 졸라매 - 식비 줄이려 싼 재료 ..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캐나다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가 오르는 것에 대한 우려로,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각종 방법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ger 사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 사이에 1,515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에 앨버타 관광업계 기쁨 - “이제 업계 ..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4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더 이상 입국 전에 받은 PCR 음성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앨버타 관광업계에서 기쁨을 표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관광업계 연합(TIAA)의 이사 데런 리더는..
월마트, 캘거리 북쪽에 물류센터 세운다 - 수백 개의 일자리 창출할..
리테일 업계의 거인인 월마트 캐나다가 록키뷰 카운티에 1억 1,800만 불이 투자된 새로운 물류센터를 지을 것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지역에 수백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마트는 21일에 새로운 분류가 가능한 하이테크..
주정부, 주 전역 대중교통에 8천만불 지원 - 펜데믹으로 재택근무 ..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 전역의 대중교통을 위해 약 8천만불을 지원한다. 앨버타 교통부 라잔 쇼니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주정부에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재정적 영향을 입은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7,950만불이 배정..
기사 등록일: 2022-03-18
웨스트 젯, 캘거리-유럽 노선 늘린다 - 파리, 런던 주 5회 출발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 젯에서 캘거리-파리, 캘거리-런던 노선을 3월 14일부터 즉시 1주일에 5회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5월부터는 캘거리-로마 노선도 1주일에 3회 생겨나고, 6월 말에 이르러서는 토론토와 핼리팩스, 밴쿠버에서 유..
전쟁으로 농장 수입 흔들린다 -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작물 생산 비용..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가뭄, 공급체인 문제, 팬데믹 요소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도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는 2021년에서 2022년 동안 농가구 수입이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전쟁은 지역 생산자들에..
세계 원유 시장 더 빠듯해진다 - 오일샌드 연간 정기점검과 맞물려
앨버타 오일샌드의 연간 정기점검이 올봄에 캐나다 원유 생산량을 5%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세계 원유 시장은 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튜더 픽커링 홀트의 에너지 분석가인 매트 머피는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