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2021-21년도 적자 58억불로 예상 - 유가 상승 덕분,..
유가 상승 덕분에 앨버타의 적자폭이 당초 예상보다 또 다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은 지난 30일 재무 업데이트에서 2021-22년도 적자는 58억불로 예측되며, 이는 2월에 예상되던 것 보다는 124억, 8월의 예상보다..
기사 등록일: 2021-12-03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3.87% 인상 승인 - 평균 단독 주택 한..
캘거리 시의회에서 재산세의 지자체 부분에 대해 3.87% 인상을 승인했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24일에 11대 4로 이 내용을 통과시키고, 이로써 평균적인 단독 주택의 재산세는 한 달에 약 6불 가량 늘어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시의회에 제안됐..
기사 등록일: 2021-11-30
홀리데이 시즌 앞두고 공급 문제에 비즈니스 비상 - 해외 공급이 특..
각종 물건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캘거리 비즈니스들이 물건을 채우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th Ave. S.W에서 캐나다와 해외 작가들이 만든 소품이나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
기사 등록일: 2021-11-29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취소, 미국에 150억 요구 -3년간의 롤러..
캘거리 기반의 TC 에너지는 공개적으로 국제 중재 기구에 오랜 시간 논쟁이 있었던 키스톤 XL과 관련하여 미국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고의 무역 항소를 발표했다. TC 에너지는 “기존의 허가를 철회한 미국의 결정을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것이었다.”라며,..
기사 등록일: 2021-11-26
공항, 빠른 속도로 회복 중 - 보건 규제 완화 및 국경 재오픈으로..
캘거리 국제공항의 탑승자 수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거의 모든 비행이 중단되었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던 2020년 4월에는 공공 보건 규제와 주요하지 않는 여행을 피하라는 경보에 따라 캘거리 공항을 ..
캘거리, 경제회복 파도 탄다. - 눈에 띄는 고용회복, 경기 반등 ..
지난 주 캘거리 상공회의소 데보라 예들린 대표가 “캘거리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단 시간 내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는 어렵지만 예상보다 따른 속도로 반등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곤덱 시장..
올겨울,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 기록적을 낮은 인벤토리와 높은..
겨울에는 연중 다른 시기에 비해 비교적 둔화된 모습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무풍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한 리얼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겨울은 판매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나타났다. 로열 르파즈는 95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고객들..
식품 공급망 압박으로 식품비용 치솟아 - 제조업체 원가 상승으로 소..
통계청이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2003년 2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4.7%를 기록했다고 밝힘에 따라 캐나다 최대 슈퍼마켓 체인 Loblaw Cos. 와 Metro Inc.는 분기별 물가지수를 업데이트 했다. 쇠고기는 14%, 베이컨은 20.2%..
케니 주수상, “스즈키 발언, 에너지 인프라 공격 선동이다” 강력 ..
케니 주수상이 최근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스즈키의 “파이프라인 폭격” 발언에 대해 “폭력을 조장하는 선동”이라며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UCP 제이슨 원내대표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고의적인 파괴 선동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환경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2023년 세계석유총회 캘거리서 열린다 - ‘에너지 전환’이 주제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산업 행사 중 하나가 "순 제로로 가는 길(The path to net zero)"이라는 기치 아래 캘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2023년 세계석유총회(World Petroleum Congress)가 캘거리에서 열리면 수백 명의 CEO와 수십 명..
기사 등록일: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