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트럭커, 캐나다 입국 시 백신의무접종 시행 - 물류 ..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 공급이 위축된 가운데 연방정부가 캐나다로 들어 오는 미국의 트럭기사들에게도 백신의무접종을 요구하면서 물류 공급망의 긴축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미국 트럭기사들의 백신의무접종과 함께 캐나다 트럭기사들 중 백신..
기사 등록일: 2022-01-25
캘거리 신규 주택 시장, 계속 뜨거울 것 - 분석가들, 2021년을..
지난 몇 년간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왔던 부동산 시장이 2021년에는 크게 상승세를 보였고 2022년에도 이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uilding Industry Land Development Calgary Region의 CEO인 브라이언 한은 “예상이 매우 어렵다.”라며, ..
기사 등록일: 2022-01-21
원유 가격 계속 오를 전망 - 휘발유 가격도 동반 상승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2년에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한다. 캘거리 대학의 조교수인 켄트 펠로우스는 원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펠로우스와 그렉 갈레이의 보고서에 따르면 원유 생산의 장기적인 전망이 리테일..
작년 고급주택 판매 역대 최고 - 올해도 지속될 듯
지난 해 캘거리 고급주택 시장도 예외없이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가 발표한 보고서는 캘거리 역시 전국적인 추세를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캘거리 부동산 협회(Calgary Real Estate Board) 데이..
에드먼튼 주택 공시지가 6년 만에 상승 -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하락
에드먼튼의 주택 공시지가가 6년 만에 처음 상승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은 14일 시에서 발송한 공시지가를 받아 볼 때 더 높아진 액수를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1% 하락했으며, 이에 대해..
앨버타 주민 생활비 걱정, 국내 최고 수준 - 주민 87%, “생활..
약 2년째로 접어든 코로나 펜데믹과 수년간 이어졌던 경제 불황으로 인해 앨버타 주민 중 87%는 생활비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고, 73%는 저축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앵거스 레이드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의 기술 인재 채용 계획 - 기술 산업 경제 활력의 견인 역할
앨버타는 국제 채용을 통해 기술 산업의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목요일 발표된 A.T.P.(Accelerated Tech Pathway)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을 돕기 위해 앨버타 이민자 지명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하고 ..
국경 통과 트럭운전사들, 검역 면제에서 제외 - 운전사 부족으로 공..
주정부와 국가산업 전문가들은 트럭 운전자에 대한 예방접종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인력난과 공급망 문제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미국에서 돌아오는 캐나다 트럭 운전자들은 검사와 검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토요일 연방정부가 밝혔다. 트럭 운전자들은..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 4 사분기 뜨거웠다 - 2022년에도 열기 ..
에드먼튼 부동산은 4 사분기에 주택 가격이 오르며 여전히 시장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에드먼튼 기반 로열 르파즈 놀알타 리얼 에스테이트의 브로커이자 오너인 톰 시어러는 2021년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매우 뜨거웠고 그대로 2022년으로 이어..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 최고 기록 경신 - 현재 전체 오피스 1/..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의 1/3이 비었다. 이는 CBRE가 기록한 지난 30년 중 처음으로 캐나다 대도시에 일어난 사건으로 현재 33.2%를 기록하고 있다. 오일 앤 가스 불황과 22개월의 팬데믹으로 인해 다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 있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