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재산세 1.8% 인상 제안 - 어려운 경제 상황 고려하여..
에드먼튼 시는 2022년 재산세를 1.8% 올려 0.7%는 31억 불 운영 예산의 일환으로 에드먼튼 경찰청에 보내는 것을 제안했다. 지난 15일에 발표된 시 당국의 가을 예산 조정에서 최고 재무책임자인 스테이시 패드버리는 시가 지난봄에 승인된 재산세..
기사 등록일: 2021-11-19
연립 주택, 수요 오른다 - 단독 주택 공급 줄며, 해당 부분 세일..
단독 주택을 구매하고자 했던 구매자들이 대안으로 듀플렉스 등의 연립 주택을 찾기 시작하며, 이에 대한 수요가 오르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단독 주택 인벤토리가, 특히 낮은 가격대에서 줄어들며 연립 주택 부분의..
저가 신규 항공사 링스, 캘거리에 본사 - 내년에 국내선부터, 이후..
‘초저가’ 비행기 요금을 목표로 한 신규 항공사 링스(Lynx)가 캘거리에 본사를 세우고 내년부터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링스는 이전에 오일샌드 현장의 전세기 회사였던 에너젯(Enerjet)의 브랜드명을 변경한 것으로. 첫 3대의..
캘거리 인근 부동산, 수요는 많고 매물은 제한 - 에어드리 주택 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지난 10월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 인근 코크레인과 오코톡스, 에어드리, 캔모어는 주택 매물은 제한되어 있으나 수요는 높은 모습을 보인 한 달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CREB의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이중에서도 특히 10월에는 에어드리에 ..
카길 공장 파업 위기, 소고기 가격 더 오르나 - 노조, “협상 타..
앨버타 하이리버 인근에 위치한 카길 육류 가공 공장 직원 노조에서 회사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것이 이미 공급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소고기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길 직원 노조..
릴리데일 닭 공장, 캘거리 시내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 - 그린라인 ..
캘거리 램지 커뮤니티는 오랜 시간 커뮤니티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닭 공장에게 안녕을 고하며, 지역 시의원인 지안-카를로 카라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카라는 릴리데일 공장이 현재 위치인 21 Ave와 11 St SE가 교차되는 곳에서 더퍼린..
BC 홍수사태, 앨버타 물류운송 차질 불가피 - 산사태로 철도, 도..
BC에서 발생한 홍수 사태로 철도, 도로 등이 유실되고 물이 잠기면서 앨버타로 이동할 예정인 물류 운송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요일부터 심각한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로 남부 B.C주와 앨버타를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
최악의 공실률 기록 속에 고급빌딩 투자 신호 반짝 - 캘거리 다..
에이비슨 영이 발간한 최근 캘거리 부동산 리포트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공실률이 여전히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최근 고급 빌딩에 대한 투자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기사 등록일: 2021-11-12
캘거리 시민들, 시의 미래와 팬데믹 회복에 낙관적 - 시민 만족도 ..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시민들이 캘거리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영향으로부터 회복하고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연간 가을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캘거리 시민의 76%가 캘거리에 대해 10년 후 더 나은 도시가 되는 길에 순항 중이라고 ..
콜드샷, 팬데믹으로 문 닫을 위기 - 에드먼튼 시내를 운영하는 버스..
현금이 빠듯한 에드먼튼 시내버스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며, 수십 개의 외곽 커뮤니티들이 대중교통을 잃게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1일에 문을 연지 3년째가 되는 에드먼튼 기반의 콜트샷은 2018년에 서부 캐나다 운영을 그만둔 그레이하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