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수소 수출 목표 10년 가속화 - 블루 수소 수출, 경제 ..
앨버타가 새로 발표한 수소 전략은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블루 수소를 수출하려는 앨버타주의 목표를 가속화한다.금요일 발표된 수소 지침은 앨버타주가 2040년이 아닌 2030년까지 수소를 수출하면서 운송, 열, 발전, 재생 에너지 저장, 산업 용도..
기사 등록일: 2021-11-12
푸드 뱅크도 인플레이션 타격 - 식품 가격 상승 지속돼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캘거리 푸드 뱅크도 그 영향을 비껴나가지 못했다. 캘거리 푸드 뱅크는 상하기 쉬운 일부 식품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현실적인 타격을 입었다. 캘거리 푸드 뱅크의 쇼나 오그스톤(Shawna Ogston) 대변인은..
캘거리 내년 재산세, 2% 인상될 듯, 2018년 이후 처음 - 팬..
캘거리의 주거용 부동산 가치가 증가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산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지난 11월 9일(화) 시의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제출된 예비 수치에 의하면 시의 과세 대상 평가 기준이 2018년 2,660억 달러에서 2022년 2,7..
아마존, 캘거리를 “핵심 인프라 거점”으로 키운다. - 클라우딩 ..
지난 월요일 테크 자이언트 아마존이 캘거리에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설립을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마존은 향후 4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캐나다 전역에 걸쳐 900여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캘거리를 “핵심..
앨버타 실업률 하락 - 일자리 찾는 사람 줄어들어
일지리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의 실업률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10월 앨버타 일자리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18,500개 줄어들며 전월대비 0.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풀타임 일자리는 9,400개 상승했고 모든 일자리는 시즌에 맞추어 조정되었..
앨버타 쿠츠 지역, “펜데믹 이전 수준 활기 찾나” - 미국 비필수..
코로나로 인해 전면 중단됐던 미국으로의 육로 비필수 여행이 11월 8일부터 597일 만에 재개됐다. 그리고 앨버타의 쿠츠 국경 인근 지역 주민들은 이로 인해 펜데믹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표시하고 나섰다.이곳에서 레스토랑을 운..
캐나다 산업 전반에 노동 부족 현상 만연 - 업계, “인력 부족, ..
팬데믹 속 캐나다 경제가 에너지부터 항공, 농업에 이르는 산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노동력 부족에 기업들은 급여인상과 다른 혜택 제공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지난 5일(금)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
앨버타, 직업 훈련 프로그램 2차 신청 접수 시작 - 신규 직원 ..
앨버타 주정부에서 3억 7천만불을 투입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Alberta Jobs Now 프로그램은 새로운 직원의 임금을 25% 지원하는 것으로 기간은 최대 52주, 금액은 2만 5천불까지 적용된다. 장애인을..
아마존 이어 “플러그 앤 플레이” 캘거리에 본부 설치 - 지역 테..
아마존의 캘거리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설립 소식에 이어 스타트 업 기업의 국제적 발돋음을 지원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사가 캘거리에 본사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져 캘거리 테크 부문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캘거리 본부 설치는 캘거리 시의 테크 부문 지원 프로그램..
오일, 가스 회사 체납 재산세 회수길 열릴까? - 앨버타 지자체들,..
UCP 주정부가 주의회 가을 회기에서 지방자치정부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앨버타의 지자체들이 그 동안 받지 못한 오일, 가스 회사들의 재산세 체납분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자신의 행정영역 내 위치한 유정 또는 ..
기사 등록일: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