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원 충분치 않아”, 양대 도시 시장 불만 - 다운타운 활..
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과 에드먼튼 아마르짓 소히 시장이 주정부에서 발표한 예산에 대해, 지자체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캘거리 시의회에서는 이에 앞서 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해 2억 5천 5백만불을 배정하고, 주정부에 이 금액과 동일한 액수의 지원금을 요청했으..
기사 등록일: 2022-03-04
에드먼튼 공항, 코비드 규제 완화에 여행 보험회사 활발해질 것
에드먼튼 국제공항(EIA)과 지역 여행 보험회사들은 연방정부가 28일(월)에 해외여행을 위한 테스트 규제를 완화하고, 비필수 여행 주의보를 해제함에 따라 분주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EIA의 운영 및 인프라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메이비(Steve Maybee..
케니, 전기세 리베이트에 옵션 열어둘 것 - 1월 전기세 kWh 당 ..
에너지 가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더 많은 앨버타인들이 유틸리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하고 있지만, 앨버타 주정부는 천연가스에 대한 리베이트를 제시했고 전기 비용에 대한 부분은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EnergyRates.ca에 따르면 지난 1월 캘거리와 에드먼..
2022년 예산, 천연가스 리베이트 그리고 약간의 인플레이션 완화 ..
지난 24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앨버타인들은 올해 겨울부터 에너지 비용에 대한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플레이션 비용 증가로 인한 즉각적인 정부의 구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의 최근 재정정책에 따르면 2022년 10월..
주정부, 유가 급등으로 흑자재정 전환 - 2014년 이후 처음 균형..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앨버타의 재정이 단숨에 흑자로 돌아 설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의 2022-23년 예산안 편성안에 따르면 5억 1천만 달러의 흑자 재정과 헬스 부문 예산이 5억 달러 이상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예산안에..
주택 구매자, “집 크기가 가장 중요해” - 방 4개, 화장실 3..
온라인 부동산 회사 Zolo에서 공개한 주택 구매자 선호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근의 구매자들은 집을 고를 때 차고와 업그레이드된 키친 등 외에도 집의 크기가 큰 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Zolo의 이사 로마나 킹은 “올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변화는 원하는 집의 크기..
기사 등록일: 2022-02-25
재택근무 해제로 캘거리 다운타운 활기 찾나 - 지역 레스토랑 등 비..
앨버타의 재택근무 규제가 3월 1일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캘거리 다운타운의 소매점과 레스토랑 및 술집들이 다시 직장인들로 매상이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감에 차 있다.캘거리 다운타운 연합의 회장이자 이곳에서 세 개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콜튼..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총 비용 210억 달러로 뛰어 - BC..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의 총 공사비용이 당초 126억 달러에서 두 배에 달하는 210억 달러로 껑충 뛴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공사 완공시기도 2023년 말로 연기될 것으로 나타났다. Trans Mountain Corp.의 이안 앤더슨 CEO는 “BC주의 ..
앨버타, 인플레이션에 피해 더 크다 - 에너지 비용의 증가로 인해 ..
에너지 및 음식, 주거 비용이 계속 오르며 앨버타인들은 먹고 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1월에 기록된 앨버타 인플레이션은 4.8%로 2개월 연속 유지되고 있지만, 에너지 비용은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사 등록일: 2022-02-26
일부 레스토랑, “국경 봉쇄로 재료 공급 차질” - 펜데믹 기간..
일부 캘거리 레스토랑에서 18일간 이어졌던 쿠츠 국경 봉쇄로 재료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국경 봉쇄에 앞서서도 레스토랑들은 펜데믹 기간 내내 국경 통과 규제 등으로 재료를 공급 받는데 꾸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중 Palomi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