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부문, 성장 전망 - 2022년에도 회복세가 지속될 듯
2022년 앨버타주의 최대 산업이 회복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높은 기대 속에 화요일 OPEC+ 주요 회의가 새해의 막을 올린다.그러나, 오미크론 변종의 우려는 더 많은 건강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세계 에너지 수요를 방해할 수 ..
기사 등록일: 2022-01-07
새해, 새롭게 다가오는 지갑의 충격 - CPP 보험료 30년만에 최..
물가 상승으로 장 바구니가 가벼워지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펜더믹과 관련해 더 많은 지출이 예상된다. 1월 1일자로 CPP(캐나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었다.CPP의 경우 2022년 직장 분담금과 고용인 분담금이 3,166달러에서 ..
캘거리 뉴 아레나 최종 무산 - 21월 31일 데드라인, 양측 모두..
지난 12월 31일 데드라인이 지나면서 캘거리의 뉴 아레나 프로젝트는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와 플레임즈 양측 모두 새들돔을 대체할 아레나 프로젝트를 다시 협상할 의지를 나타내지 않았다. 양측은 31일을 기한으로 상대방에게 6억 8백만..
캘거리, 올 해 세금 및 각종 수수료 인상 - 재산세 3.87%, ..
지난 해 11월 캘거리 시의회가 2022년도 재산세를 3.87% 인상하면서 중간 가격 단독주택 가정의 재산세 부담이 월 6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캘거리 트랜짓 성인요금이 10센트 인상되어 3.60달러로 오르며 청소년 요금은 5센트가 ..
팬데믹 기승에 웨스트젯 노선 조정 - 오미크론 변이 확산, 항공업계..
오미크론의 폭발적 확산에 따라 웨스트 젯이 긴급하게 자사의 항공 노선 조정에 들어 갔다. 지난 주 목요일 해리 테일러 임시 CEO는 사내 긴급 공지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지난 72시간 동안 심각한 운행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
주니어 하키 대회 중단에 레스토랑, 호텔 실망 - 기대 수익 3,7..
오미크론 확산으로 선수들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에드먼튼과 레드디어에서 진행되던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에드먼튼의 관광 및 환대산업은 이로 인해 당초 기대보다 수익이 크게 감소하며 실망에 빠졌다. 대회에 앞서 에드먼..
12월 부동산도 뜨거웠다 - 새해 주택 매물 역대 최저치로 출발
4일(화) 아침에 발표된 CREB(Calgary Real Estate Board)의 월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마지막 달도 기록을 세우면서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이 한 해를 마감했다.캘거리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27,686채가 팔려 2020년에 비해 72%,..
주정부, 펜데믹 타격 관광 부문 추가 지원 - 호텔 등 숙박업 매출..
주정부가 팬데믹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업종 중의 하나인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 2019년 대비 40% 이상의 객실 매출이 감소한 업체이며 올 해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사이의 관광부담금 납부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주정부는..
기사 등록일: 2021-12-31
에드먼튼 소히 시장, “에드먼튼 일자리, 공공서비스 지켜야” - 송..
취임 2개월여 만에 가진 송년 인터뷰에서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에드먼튼의 일자리와 공공서비스를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드먼튼 시 산하 공공서비스 및 일자리에 대한 일부 아웃소싱, 민영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들 일자리를..
급등하는 식료품 가격, 끝이 안 보인다 - 소비자들이 늘어난 생산 ..
캐나다 최대의 상업 베이커리의 하나는 11월 말에 빵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식료품점에게 경고했다. 웨스톤 푸즈는 급등하는 재료비와 인건비가 스스로 감당하기에 너무 커졌다며,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재료비와 포장비, 인건비의 인플레이션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