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제회복 파도 탄다. - 눈에 띄는 고용회복, 경기 반등 ..
지난 주 캘거리 상공회의소 데보라 예들린 대표가 “캘거리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단 시간 내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는 어렵지만 예상보다 따른 속도로 반등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곤덱 시장..
기사 등록일: 2021-11-26
올겨울,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 기록적을 낮은 인벤토리와 높은..
겨울에는 연중 다른 시기에 비해 비교적 둔화된 모습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무풍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한 리얼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겨울은 판매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나타났다. 로열 르파즈는 95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고객들..
식품 공급망 압박으로 식품비용 치솟아 - 제조업체 원가 상승으로 소..
통계청이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2003년 2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4.7%를 기록했다고 밝힘에 따라 캐나다 최대 슈퍼마켓 체인 Loblaw Cos. 와 Metro Inc.는 분기별 물가지수를 업데이트 했다. 쇠고기는 14%, 베이컨은 20.2%..
케니 주수상, “스즈키 발언, 에너지 인프라 공격 선동이다” 강력 ..
케니 주수상이 최근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스즈키의 “파이프라인 폭격” 발언에 대해 “폭력을 조장하는 선동”이라며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UCP 제이슨 원내대표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고의적인 파괴 선동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환경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2023년 세계석유총회 캘거리서 열린다 - ‘에너지 전환’이 주제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산업 행사 중 하나가 "순 제로로 가는 길(The path to net zero)"이라는 기치 아래 캘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2023년 세계석유총회(World Petroleum Congress)가 캘거리에서 열리면 수백 명의 CEO와 수십 명..
기사 등록일: 2021-11-19
에드먼튼, 재산세 1.8% 인상 제안 - 어려운 경제 상황 고려하여..
에드먼튼 시는 2022년 재산세를 1.8% 올려 0.7%는 31억 불 운영 예산의 일환으로 에드먼튼 경찰청에 보내는 것을 제안했다. 지난 15일에 발표된 시 당국의 가을 예산 조정에서 최고 재무책임자인 스테이시 패드버리는 시가 지난봄에 승인된 재산세..
연립 주택, 수요 오른다 - 단독 주택 공급 줄며, 해당 부분 세일..
단독 주택을 구매하고자 했던 구매자들이 대안으로 듀플렉스 등의 연립 주택을 찾기 시작하며, 이에 대한 수요가 오르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단독 주택 인벤토리가, 특히 낮은 가격대에서 줄어들며 연립 주택 부분의..
저가 신규 항공사 링스, 캘거리에 본사 - 내년에 국내선부터, 이후..
‘초저가’ 비행기 요금을 목표로 한 신규 항공사 링스(Lynx)가 캘거리에 본사를 세우고 내년부터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링스는 이전에 오일샌드 현장의 전세기 회사였던 에너젯(Enerjet)의 브랜드명을 변경한 것으로. 첫 3대의..
캘거리 인근 부동산, 수요는 많고 매물은 제한 - 에어드리 주택 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지난 10월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 인근 코크레인과 오코톡스, 에어드리, 캔모어는 주택 매물은 제한되어 있으나 수요는 높은 모습을 보인 한 달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CREB의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이중에서도 특히 10월에는 에어드리에 ..
카길 공장 파업 위기, 소고기 가격 더 오르나 - 노조, “협상 타..
앨버타 하이리버 인근에 위치한 카길 육류 가공 공장 직원 노조에서 회사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것이 이미 공급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소고기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길 직원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