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데일 닭 공장, 캘거리 시내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 - 그린라인 ..
캘거리 램지 커뮤니티는 오랜 시간 커뮤니티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닭 공장에게 안녕을 고하며, 지역 시의원인 지안-카를로 카라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카라는 릴리데일 공장이 현재 위치인 21 Ave와 11 St SE가 교차되는 곳에서 더퍼린..
기사 등록일: 2021-11-19
BC 홍수사태, 앨버타 물류운송 차질 불가피 - 산사태로 철도, 도..
BC에서 발생한 홍수 사태로 철도, 도로 등이 유실되고 물이 잠기면서 앨버타로 이동할 예정인 물류 운송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요일부터 심각한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로 남부 B.C주와 앨버타를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
최악의 공실률 기록 속에 고급빌딩 투자 신호 반짝 - 캘거리 다..
에이비슨 영이 발간한 최근 캘거리 부동산 리포트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공실률이 여전히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최근 고급 빌딩에 대한 투자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기사 등록일: 2021-11-12
캘거리 시민들, 시의 미래와 팬데믹 회복에 낙관적 - 시민 만족도 ..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시민들이 캘거리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영향으로부터 회복하고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연간 가을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캘거리 시민의 76%가 캘거리에 대해 10년 후 더 나은 도시가 되는 길에 순항 중이라고 ..
콜드샷, 팬데믹으로 문 닫을 위기 - 에드먼튼 시내를 운영하는 버스..
현금이 빠듯한 에드먼튼 시내버스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며, 수십 개의 외곽 커뮤니티들이 대중교통을 잃게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1일에 문을 연지 3년째가 되는 에드먼튼 기반의 콜트샷은 2018년에 서부 캐나다 운영을 그만둔 그레이하운드..
앨버타, 수소 수출 목표 10년 가속화 - 블루 수소 수출, 경제 ..
앨버타가 새로 발표한 수소 전략은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블루 수소를 수출하려는 앨버타주의 목표를 가속화한다.금요일 발표된 수소 지침은 앨버타주가 2040년이 아닌 2030년까지 수소를 수출하면서 운송, 열, 발전, 재생 에너지 저장, 산업 용도..
푸드 뱅크도 인플레이션 타격 - 식품 가격 상승 지속돼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캘거리 푸드 뱅크도 그 영향을 비껴나가지 못했다. 캘거리 푸드 뱅크는 상하기 쉬운 일부 식품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현실적인 타격을 입었다. 캘거리 푸드 뱅크의 쇼나 오그스톤(Shawna Ogston) 대변인은..
캘거리 내년 재산세, 2% 인상될 듯, 2018년 이후 처음 - 팬..
캘거리의 주거용 부동산 가치가 증가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산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지난 11월 9일(화) 시의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제출된 예비 수치에 의하면 시의 과세 대상 평가 기준이 2018년 2,660억 달러에서 2022년 2,7..
아마존, 캘거리를 “핵심 인프라 거점”으로 키운다. - 클라우딩 ..
지난 월요일 테크 자이언트 아마존이 캘거리에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설립을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마존은 향후 4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캐나다 전역에 걸쳐 900여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캘거리를 “핵심..
앨버타 실업률 하락 - 일자리 찾는 사람 줄어들어
일지리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의 실업률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10월 앨버타 일자리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18,500개 줄어들며 전월대비 0.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풀타임 일자리는 9,400개 상승했고 모든 일자리는 시즌에 맞추어 조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