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쿠츠 지역, “펜데믹 이전 수준 활기 찾나” - 미국 비필수..
코로나로 인해 전면 중단됐던 미국으로의 육로 비필수 여행이 11월 8일부터 597일 만에 재개됐다. 그리고 앨버타의 쿠츠 국경 인근 지역 주민들은 이로 인해 펜데믹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표시하고 나섰다.이곳에서 레스토랑을 운..
기사 등록일: 2021-11-12
캐나다 산업 전반에 노동 부족 현상 만연 - 업계, “인력 부족, ..
팬데믹 속 캐나다 경제가 에너지부터 항공, 농업에 이르는 산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노동력 부족에 기업들은 급여인상과 다른 혜택 제공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지난 5일(금)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
앨버타, 직업 훈련 프로그램 2차 신청 접수 시작 - 신규 직원 ..
앨버타 주정부에서 3억 7천만불을 투입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Alberta Jobs Now 프로그램은 새로운 직원의 임금을 25% 지원하는 것으로 기간은 최대 52주, 금액은 2만 5천불까지 적용된다. 장애인을..
아마존 이어 “플러그 앤 플레이” 캘거리에 본부 설치 - 지역 테..
아마존의 캘거리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설립 소식에 이어 스타트 업 기업의 국제적 발돋음을 지원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사가 캘거리에 본사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져 캘거리 테크 부문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캘거리 본부 설치는 캘거리 시의 테크 부문 지원 프로그램..
오일, 가스 회사 체납 재산세 회수길 열릴까? - 앨버타 지자체들,..
UCP 주정부가 주의회 가을 회기에서 지방자치정부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앨버타의 지자체들이 그 동안 받지 못한 오일, 가스 회사들의 재산세 체납분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자신의 행정영역 내 위치한 유정 또는 ..
기사 등록일: 2021-11-05
앨버타 주정부, 클린 에너지 지원금 발표 - 16개 프로젝트에 1억..
앨버타 주정부에서 16개의 클린 에너지 프로젝트에 1억 7천 6백만불의 지원금을 허가했다. 환경 및 공원부 제이슨 닉슨 장관은 이번 지원금은 테크놀로지 혁신 및 온실가스 감소(TIER) 기금 및 연방의 저탄소 경제 리더십 기금에서 주어지는 것이라고 ..
캘거리 홈 세일즈, 10월에도 기록적 - 전년도 대비 25% 오른 ..
캘거리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캘거리 홈 세일즈는 10월에도 기록적인 수준을 기록하였고 구매자 수요가 조금 둔화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매 건수는 거의 2,200건으로 전년도 대비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 비해 76..
에드먼튼 리테일러들 연말 시즌 준비 - 전 세계적인 공급 체인의 문..
에드먼튼 리테일러들은 공급 체인의 문제에도 연말 시즌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공급 체인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의 리테일러들에게 제때 상품을 공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일부 매장들은..
앨버타 푸드뱅크, 방문자 늘어 - 2019년 이후 세 배가량 증가
앨버타 푸드뱅크들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지난 2년 동안 다른 주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헝거카운트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에 위치한 푸드뱅크들은 2021년 3월에 총 116,396건의 방문을 기록하며, 2019년 3월에 비해 29.6% ..
콘도시장, 팬데믹 속 판매 늘어 - 주로 30만 달러 미만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가 2014년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콘도 구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max는 최근 주요 시장 5곳의 매매활동을 추적해 분석한 2021년 전국 콘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캘거리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