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요, 코비드에도 늘어났다 - 팬데믹 이전의 92-95% 수준 ..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도 세계 원유 소비가 지난 4개월간 하루당 1,300만 배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HS 마킷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세계 원유 수요가 코비드-19가 석유 시장을 부수고 락다운으로 자동차 및 비행기 ..
기사 등록일: 2020-08-27
온라인 취업 박람회, 기술 분야 뜬다 - 현재 다양한 취업의 기회 ..
캘거리 34개의 기술 기업들이 지난 18일에 열린 온라인 취업 박람회에 참여하며, 캘거리 기술 및 혁신 분야가 코비드-19와 힘든 지역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벤트에는 캘거리 경제개발(CED)과 테크 웨스트 콜렉티브 및 ..
기사 등록일: 2020-08-20
캐나다 중앙은행, 이-트랜스퍼 규제 시작-늘어난 디지털 결제, 이제..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터랙의 이-트랜스퍼가 이제 중요한 결제 수단의 하나로 경제와 기업,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인 티프 맥클렘은 이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중요한 결제 시스템으로 인지하고..
주택 거래 7월 상승세 -팬데믹으로 모든 타이밍이 2개월씩 밀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몇 개월간 지연되었던 에드먼튼 주택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 및 콘도 세일즈는 전년도 대비 10% 늘어난 모습을 보이며 6월 (3.91% 상승)에 이어 지속..
노동부 장관 CERB 원활한 전환을 약속
연방 노동부장관은 이달말로 종료 예정인 CERB가 고용보험으로 원활하게 전환된다고 확언했다. CERB는 코비드 발발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수백만명의 캐나다인을 돕기 위한 연방정부 재정 프로그램이다.장관은 현재 CERB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베네핏 중단..
경제적 지원 프로그램, 역할 못하고 있다 - 일정 부분 채웠지만 아..
최근 한 보고서는 연방 정부가 코비드-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자인 트래버 톰비는 연방 정부가 안정화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다시 업데이트를 하여 캐나다 각 주의 경제..
기사 등록일: 2020-08-13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
지난 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에서 COVID 사태가 발생한 지난 3, 4월 영업을 중단한 비즈니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 비즈니스 업계는 “예상은 했지만 현실로 드러나니 상당히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구나 ..
주정부, “세금 신설 없다” - 캘거리, 에드먼튼, 자체 세금 신설..
국제 유가 급락 사태에 이어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세수 손실을 겪고 있는 캘거리, 에드먼튼은 주정부에 자체 세금 신설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특히, 캘거리는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한 비즈니스 재산세 급감과 바이러스..
앨버타 실업률 줄고, 고용률 늘었다 - 캘거리, 에드먼튼 실업률 감..
지난 7월, 앨버타의 실업률이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12.8%로 집계됐다. 앨버타의 실업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월에는 7.7% 수준이었으나. 5월에는 15.5%로 급증했던 바 있다. 그러나 앨버타의 고용률은 6..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 팬더믹으로 야기된 경제 하강으로 인한 실업률이 유색인종과 백인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 아시안인과 중국인의 실업률은 백인의 두배가 넘게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다. 2019년7월-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