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의사 600명, “예산 삭감으로 두뇌 유출 우려”…의사와 의..
앨버타의 의사 약 600명이 UCP 주정부의 예산 삭감이 이어지면 우수한 인력이 더 나은 곳으로 떠나는 두뇌 유출이 이어져 지역의 의료 산업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앨버타 전역의 의사 568명은 주정부에서 논의 없이 의사들의 연봉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면 의사들..
기사 등록일: 2020-03-12
캘거리 에너지 부문 패닉 상황 접어 들어…세노버스 등 에너지 기업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국제 석유 가격 급락으로 캘거리 에너지 부문이 패닉 상태에 접어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화요일 세노버스 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들의 급락하고 있으며 투자 계획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EG 에너지 사는 20..
에드먼튼 시, 이익잉여금 2천만 달러 긴급 투입 추진...아이비슨 ..
에드먼튼 돈 아이비슨 시장이 최근 급락하고 있는 국제 유가로 인해 시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해 시 이익 잉여금 2천만 달러를 경기 부양에 투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제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 원유시장 강타…금융위기때 보다 수요 더 줄어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멈추게 함에 따라 올해 1분기 국제 원유 수요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감소해 재정적으로 취약한 캐나다 원유 생산자들에게 또 다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은 10년전 세계 금융 위기 동..
오일샌드서 사라진 일자리 회복 기미 없다…“주정부, 법인세 감면 보..
지난 화요일 앨버타 대학의 정책 연구센터인 파크랜드 연구소(Parkland Institu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붕괴 이후 오일샌드에서는 약 35,000개의 일자리가 영구히 없어졌다.이 보고서는 오일샌드 산업에 대한 막대한 자본 지출 단계는 끝난 것은 물론 산업의 운영 방식이 ..
COVID 19, 유가 급락, 앨버타 경제 치명타…케니 주수상, “..
코로나 바이러스가 앨버타 UCP주정부의 경제 정책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지난 해 UCP는 앨버타 에너지 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회복을 기치로 보수정권을 탈환했다. 지난 주 2020년 발표한 예산안 편성 또한 파이프라인 확장과 오일 생산 확..
케니 주수상, “COVID 19, 글로벌 경제 위협, 앨버타 충격 ..
케니 주수상이 코비드 19으로 영향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위축될 경우 앨버타의 4년 예산안 편성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주수상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주 발표된 주정부의 예산 편성안이 국제 유가 반등과 에너지 로열티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
기사 등록일: 2020-03-05
주정부, PST 도입 없다면서 세제개편 가능성 시사...예산 전망 ..
지난 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포럼에서 주정부 트래비스 토우 재무장관은 “주정부는 UCP정권의 4년 임기와 관계없이 재무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는 세제개편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혀 새로운 세금 신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우 장관은 세제 개..
주정부 예산안,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신호?...공공부문..
지난 주 발표된 UCP주정부의 예산안이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근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부문은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올바른 경제 정책 방향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앨버타 지부장 애니 도머스 ..
에너지 부문 회복에 기댄 주정부 예산안...긴축 재정정책 확대, 2..
지난 주 목요일 주의회에서 주정부 트래비스 토우 재무장관이 568억 달러의 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UCP정권 임기 내에 앨버타 경제의 상당한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균형재정 달성을 자신했다. UCP 주정부의 예산안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