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렌트비 하락, 저소득층 위한 주택 대기자 여전히 많아
지난해 캘거리에서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6% 하락했다. 하지만, 빈곤 퇴치 옹호자들은 시에서 가장 취약한 인구의 주택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Rentals.ca와 불펜 리서치 & 컨설팅의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
기사 등록일: 2020-02-27
국제기업 위워크 캘거리 진출, 캘거리 시장에 진출하며 다운타운 두 ..
협업 공간을 제공하는 국제 기업인 위워크가 캘거리 시장으로의 진출과 함께 두 곳의 다운타운 협업 공간을 오픈했다. 37개국 140개 도시 740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뉴욕 기반의 위워크는 스티븐 애비뉴 플레이스(구 스코샤센터)와 9애비뉴에 위치한 ..
프로스퍼의 라이젤 프로젝트 승인 임박, 오랜 시간 지연되었던 프로젝..
주정부 내각은 하루 1만 배럴을 생산할 프로스퍼 페트롤리움의 오일샌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을지를 29일까지 결정해야 한다며 캘거리의 판사 바브 로메인은 정권이 바뀌며 결정이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로메인은 제이슨 케이 앨버타 주수상이 오일 산업 프..
AER, 조직개편으로 일자리 200개 축소 _ 주정부 직무분석 압박..
UCP주정부의 정치적 및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던 앨버타 에너지 규제 기구인 AER (Alberta Energy Regulator)이 최근 조직구조 개편을 완료하고 200여 개 일자리를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ER 카라 토빈 대변인은 “최근 인력 감축은 조직구조개편의 일환이다. 200여 개의 ..
주정부, 에너지 기업 및 원주민 그룹에 직접 지원 추진 _ 주의회 ..
UCP주정부가 에너지 부문에 대한 특단의 지원 조치를 발표하고 나섰다. 지난 화요일 주의회 봄 회기 개원 연설에서 루테넌트 가버너는 “연방정부의 규제 불확실성,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적대성, 일부 원주민 그룹의 불법적 시위 등으로 인해 앨버타..
케니 주수상, “테크 프로젝트 철회, 무정부적 상황 때문” _ 핵심..
케니 주수상이 앨버타 주의회 봄 회기 개원과 함께 앨버타의 주요 핵심 인프라 시설을 점거하는 집회를 원천적을 봉쇄하는 법률 도입 의사를 밝혔다. 지난 주 일요일 케니 주수상은 테크 프론티어 오일샌드 프로젝트 철회의 배경으로 B.C주Coastalgas Link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Wet’suwet’en..
앨버타, 초대형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시대 막 내려 _ 향후 캐나다..
지난 주 일요일 테크 리조시스 사가 포트 맥머리 인근에 추진 중이던 206억 달러 규모의 대형 오일샌드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전격 철회하면서 앨버타 에너지 업계는 충격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앨버타의 초대형 에너지 개발..
주정부, 테크 프론티어 프로젝트 전격 철회에 당혹 _ 원주민 그룹 ..
지난 일요일 테크 리조시스 사가 테크 프론티어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전격 철회한다고 발표하면서 앨버타 주정부는 물론 에너지 부분이 충격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28일 연방정부의 승인 여부를 며칠 앞두고 내려진 결정이어서 앨버타 에너지 부문은 ‘일요..
주정부, 캘거리 피터 로히드 응급실 확장 결정 _ 예산안에 비용 포..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오는 2월 27일 발표될 예산에 캘거리 피터 로히드 종합병원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1억 3천 7백만불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피터 로히드 종합병원은 이 지원금으로 응급실을 1,500 평방미터 확장하게 되며, 신속 대응 검사실과..
앨버타 주정부, 해외 비응급 진료 지원 중단 _ 응급 진료는 이전과..
앨버타 주정부에서 캐나다 밖의 의료 보장을 변경함에 따라, 응급하지 않은 치료를 해외에서 받는 이들은 이제 자신들이 모두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20일, 응급이 아닌 치료, 즉 선택적인 치료나 정기 검사를 해외에서 받았을 경우에는 4월 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