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고용시장 캐나다 최악, 지난 12월 실업률 8% 기록 _ ..
지난 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월 에드먼튼의 실업률이 무려 8%를 기록하면서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는 7.1%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소폭 올랐지만 큰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기사 등록일: 2020-01-16
세노버스 에너지, 기후변화대응에 동참 _ 2050년 온실가스 배출 ..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에너지 업체 세노버스 에너지가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밝혔다. 지난 주 목요일 세노버스 에너지는 오는 2050년까지 오일샌드뿐만 아니라 자사의 모든 에너지 관련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 수준까지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
주정부, 버려진 유정 관리 체계 전면 개선 추진 _ 허가부터 폐기,..
지난 주 금요일 주정부 소냐 새비지 에너지부 장관은 오는 3월말까지 유정 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유정 허가에서부터 최종 책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관리 책임 사항을 규정하는 총괄적인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
에드먼튼 트랜짓, 새로운 요금제 2월 1일부터 시행 _ 할인적용기..
에드먼튼 트랜짓이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요금 적용 기준을 적용하면서 일부 시니어에 적용에는 연간 또는 월간 패스 요금이 두 배 이상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시니어 트랜짓 할인 적용 기준이 연령 기준에서 소득 기준으로 변경되기 ..
앨버타 교사, 간호사 임금 동결된다 _ 임금 인상 기대했던 연합, ..
앨버타의 교사와 간호사의 임금이 인상 없이 유지된다. 앨버타의 교사 연합과 간호사 연합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주정부에서는 2~5%의 임금 삭감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한 중재는 지난 6월에 주정부에서 공무원 노조와의 임금 협상을 연기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Bill ..
중동 긴장에 캐나다 기업들도 조심, 이라크에서 운영되는 캘거리 기업..
캐나다 비즈니스 및 기관들은 이라크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중동과 미국의 높아지는 긴장감에 몸을 사리고 있다. 이라크에서 운영되는 캘거리 기반 오일 앤 가스 서비스 기업인 패커스 플러스 에너지 서비시스의 대표이자 CEO인 이안 브라이언트는 이라..
올해 자동차 보험, 최대 30% 인상 _ 보험 인상폭 제한 풀려
앨버타의 자동차 보험료가 일부 운전자들에게 이전보다 크게 비싸진 전망이다. Automobile Insurance Rate Board는 앨버타 주정부가 5%로 제한되던 보험 인상폭 제한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일부 기업들에게 30%까지 보험료 인상을 허용하며 일부..
의사 연합, 지급 규제 변경에 “법정 싸움도 불사” _ 결국 주정부..
앨버타 의사 연합에서 주정부의 지급 규제 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법정 싸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나섰다. 그리고 앨버타 의사 연합의 회장 크리스틴 몰나르 박사는 법정으로 가는 방법이 최선은 아니지만 UCP 주정부와의 협상이 이루..
잉글우드 열차길 건널목, 영구히 폐쇄 _ 1월 15일부터 차량과 행..
캘거리 SE 람세이와 잉글우드를 잇는 열차길 건널목이 1월 15일부로 영구히 폐쇄된다. 그리고 이에 따라 8th St.과 9th Ave. SE 건널목의 차량과 행인, 자전거의 통행이 금지된다. CP Rail은 이미 캘거리와 100년 전에 이 건널목을 폐쇄할 ..
캘거리 주택 시장, 새로운 균형 잡아가고 있다 _ 5년 전과 같은 ..
유가 하락이 시작된 지 6년이 지난 지금,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천천히 새로운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캘거리 부동산 협회(CREB)의 수석 경제학자 앤 마리 루리가 밝혔다.그러나 CREB측은 단독 주택의 가격은 여전히 2014년에 비해 평균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