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아끼려 법정 물 냉각기와 티슈도 없어진다, 연간 5만 불까지 ..
앨버타 법정에서는 앞으로 물을 시원하게 하는 냉각기를 찾을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법무부에 따르면 예산을 줄이기 위해 2월 1일부터 변호사들은 자신이 마실 물을 법정 밖에서 스스로 챙겨와야 하지만, 증인들에게는 법원 서기들이 요청에 따라..
기사 등록일: 2020-01-30
테크 오일샌드 광산 개발 놓고 지지측과 반대측 충돌_ 케니 주수상,..
포트 맥머리 북쪽에 개발 예정인 Teck 프론티어 오일샌드 광산 프로젝트를 두고 지지측과 반대측이 캘거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서로에게 비난을 퍼부어며 대립했다. 프로젝트 지지측은 파이프라인 지지 단체인 캐나다 액션이 주도했으며 반대측은 환경단..
캘거리 시의원, 주정부 공시지가 평가절차 개선 요청 _ 제프 데이비..
캘거리 시의회 제프 데이비슨 시의원을 비롯한 일부 시의원들이 주정부에 캘거리 시의 공시지가 평가 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제프 데이비슨 의원은 “현재와 같은 비즈니스 재산세 급등 상황은 더 이상 방치할..
지주들의 반격, “전기, 수도 공급 끊겠다” _ 오일, 가스 업체들..
오일, 가스 회사들의 재산세 체납 사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토지 소유주 연합이 유정 개발에 따른 임대료를 내지 않는 오일, 가스 회사들에게 단전, 단수를 경고하고 나섰다. 이들은 토지를 빌려 준 농민, 목축업주 등에게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있는 에너지 회사들과의 싸움에 ..
재산세 인하, 무엇으로 메울까?_ 에드먼튼 시 당국 차선책 강구
2018년 재산세는 시 운영 수익의 57%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에드먼튼 시장인 돈 아이브슨은 스몰 비즈니스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시가 운영 예산을 재산세에 기대는 비율은 지난 6년간 6%가 늘어났다...
에너지 회사 재산세 체납 사태, 시민 불복종 운동으로 번져 _ 전 ..
지난 주 오일, 가스 회사들이 재산세 납부를 미루거나 고의로 납부하지 않아 앨버타 시골 중소도시들의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바 있다. 오일, 가스 회사들의 재산세 미납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촉발하고 있다. 전 앨버타 자유당 리..
에드먼튼 노스랜드 부지, 민간 개발 원해 _ 공청회서 의견 수렴
에드먼튼 시가 시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공터(infill)를 어떻게 사용할지 지속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목요일 밤 에드먼튼인들은 최종 전시장 계획안을 볼 수 있었다. 세부 사항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시는 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벨부 커..
카놀라 중국수출 교착상태 계속 된다, 화웨이 문제 해결없이는 무역분..
화웨이 중역의 범죄인 인도 청문회가 늘어지는 한, 중국과 무역 분쟁에 있어서 명확한 결말은 없다고 지난 화요일 한 전문가가 카놀라 생산자들이 발 디딜 틈없이 모인 자리에서 경고했다.앨버타 대학의 중국연구소 디렉터 고든 홀든(Gordon Houlden)은 멍 ..
사생활 보호 위원회, 주류 판매점 스캐너 조사 실시_ “프로젝트에서..
에드먼튼의 한 주류 판매점 입구에 앨버타 최초로 신분증 스캐너가 설치된 가운데, 앨버타 사생활 보호 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조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Wine and Beyond를 포함한 각종 주류 판매점과 마리화나 판매점 노바 카나비스를 소유하고 있는 알카나(Alcanna)는 지난 1월 20..
보잉 맥스8 올해 중반부터 운항 가능, 캘거리 공항에서 30만명이 ..
두 번의 추락사고로 보잉 737 맥스 8 운항중지가 계속되어 캘거리 여행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지난해 30만석의 좌석 손실을 입었다.항공 컨설팅 회사인 INTERVISTAS가 금요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공항은 북미에서 네 번째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