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레일 노사, 파업 종료 임시 합의...앨버타 농업, 에너지 부문..
CN레일 파업 사태로 타격을 입고 있던 앨버타 농업, 에너지 부문이 노사 간의 파업 종료 임시 합의 소식에 한 숨을 돌리게 되었다. 지난 화요일 CN레일 사측과 3,000여 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조Teamsters Canada 측은 다음 날 수요일 오전 6..
기사 등록일: 2019-11-28
케니 주수상, “퀘백 프로판가스 부족, 파이프라인으로 해결 가능”
CN레일의 파업으로 인해 퀘백주의 프로판 가스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금요일 퀘백 프랑소와 르골트 주수상은 “퀘백주에 필요한 프로판가스 재고가 며칠 사용량밖에 남지 않았다. 병원, 농장, 시니어 케어 등 시민들의 일..
다목적/다가구 임대 주택 신축 붐...선택 폭과 가격대 이보다 더 ..
지난달 캘거리 다목적 임대주택 신축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업자와 건축업자들이 임대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CMHC(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의 선임 경제 분석가 헤더 보이어(Heather Boyer)는 10월 캘거리 신축 건수가 전년..
부동산 시장, 엇갈린 전망...시장 안정화된 듯 보이지만, 현실은 ..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세일즈가 증가하며 시장의 안정화를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리얼터들은 자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전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캘거리 10월 세일즈는 전년도에 비해 10%나 올랐고 4개월 연속 전년도 대비 세일즈가 오..
펨비나, 캐나다 동부 프로판가스 공급 늘린다
지난 주 일요일 캘거리의 펨비나 파이프라인 사가 CN레일 파업으로 심각한 프로판가스 공급 부족현상에 직면한 퀘백주를 포함해 캐나다 동부에 프로판가스 수송량을 늘릴 계획이다. 펨비나 사는 열차 차량 105대를 추가 투입해 프로판가스를 수송할 것이라고 ..
오일 산업 인력, 농업으로 눈 돌려야
마크 쉴링포드는 지난주에 인터뷰로 구인을 진행했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오일 앤 가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다. 캘거리와 같은 에너지 도시에서는 결코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쉴링포드는 최근에 캐나다 본사를 온타리오로 이전한 다국적 화학 대기업인 BAS..
기사 등록일: 2019-11-21
카놀라, 전쟁 같은 수확_ 악천후로 봄까지 수확을 기다려야 할 상황
수확기에 무섭게 내린 눈과 비로 인해 캐나다 프레어리 지역에서 1백만 헥타르가 넘는 카놀라가 봄까지 수확을 못하는 상황에 빠지며,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던 농부들의 걱정이 2020년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카놀라는 캐나다에서 가장 수익이 좋은..
스웨덴, 앨버타 채권 매각_ 외국 기업들, 앨버타 경기 침체기에 3..
앨버타 재정부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앨버타 오일샌드 산업에 대한 반발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지난주에 높은 탄소 배출을 기록하는 앨버타 채권 발행자들의 채권을 매각하며 시작되었다. 재정 장관인 트래비스..
앨버나 주민 상당수, 내년 경제전망 비관적
인터넷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angus Reid)의 발표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 5명 중 4명은 내년 주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캐나다인들은 전반적으로 내년 경제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보이며, 43%는 자신이 살고 있는 주의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에드먼튼 파산, 지난 3분기 급증
에드먼튼의 올해 3분기 파산이 1,449건으로 2018년 동일 기간에 비해 23% 늘어났다. 주 전역에서도 같은 기간 파산율은 19.9% 상승했으며, 캘거리의 파산은 1,537건으로 11.9% 늘어났다. 그리고 비영리 기관 크레딧 캐나다와 캐피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