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케니의 패널단 지출 증가만 가져올 것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앨버타가 캐나다 연방 정부로부터 ‘공정한 대우’를 받기 위한 방법을 찾는 패널단을 만든 것에 대해,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이는 결국 지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케니에 의하면 패널단은 캐나다 국민 ..
기사 등록일: 2019-11-21
연방정부, 앨버타 오일산업에 16억 달러 지원
자유당 연방정부가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앨버타 오일 산업을 구제하기 위해 16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지원 내역, 수혜자 등이 알려지지 않아 투명성 논란이 일고 있다. 16억 달러 지원 패키지 ..
주정부, 에드먼튼 인프라 프로젝트 예정대로
UCP주정부가 상당한 긴축 재정을 운용하기로 하면서 예정된 에드먼튼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또한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주정부가 예정된 프로젝트는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재확인하고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프라사드 판다 인프라부 장관과 케이시 마두 도시관계부..
오로라 카나비스, 메디신 햇 시설 건설 임시 중단
대형 마리화나 생산 업체인 오로라 카나비스의 최근 재무성과 발표에서 회사의 수익이 7,560만불로 전년도 3분기의 9,460만불과 비교해 약 2,000만불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에 따라 오로라에서는 지출을 제한하기 위해 앨버타 남부 메디..
마리화나 생산업체에도 재산세 부과
앨버타의 상업 마리화나 생산업체에도 이제 재산세가 부과된다. 앨버타 지방자치부 케이시 마두 장관은 지난 13일, 2020년 세금연도부터 마리화나 생산업체가 더 이상 농업 시설로 분류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세금 면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리고 마두는 성명서를 통해 “이 같..
재산세 인상, 집 가치에 도움 될까?...비즈니스 부담 줄고 고용 ..
캘거리 홈 오너들은 내년부터 높아진 재산세를 감당하게 될 수도 있고, 시장 분석가들은 집 가치를 고려하면 그렇게 나쁜 소식만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알터스 그룹의 부대표인 카일 플레처는 “캘거리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하다.”..
기사 등록일: 2019-11-14
앨버타 일자리, 풀타임 늘고 파트타임 줄고..캘거리, 에드먼튼 실업..
앨버타의 오일 및 가스 부문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과학 부문 등 사무직 일자리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지난 8일 공개한 노동력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앨버타의 고용은 지난 9월에서 10월 사이에 0.3% 증가..
앨버타 농업부문, 주정부 연구개발비 축소에 우려 표명
UCP 주정부가 농업부문 연구 개발비의 대폭 삭감을 추진하자 앨버타 농업 관련 연구 과학자들의 연구 축소가 향후 농업 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주정부의 예산안에 따르면 농무부 및 삼림부의 예산 중 연구 개발비가 향후 4년 간 약 3천 4백만 달러가 ..
카놀라 협회, 주정부에 바이오연료 혼합 비율 증가 요청
지난 주 중국이 캐나다 산 소고기, 돼지고기의 수입을 재개하면서 앨버타 농업 부문이 생기를 되찾고 있는 반면 카놀라 농가들은 여전히 수출 제약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카놀라 농가들은 카놀라 국내 소비 증가를 위해 주정부에 더 많은 바이오 연료 ..
CNRL, “주정부, 시급히 감산조치 해제 해야”
UCP주정부가 내년까지 원유 생산 감산 조치를 연장하고 나선 가운데 캐나다 최대 원유생산업체인 CNRL이 주정부의 원유 감산 조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CNRL 팀 맥케니 CEO는 “에너지 업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기 의식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