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전국 주택 가격 과대평가됐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연합(CHMC)이 전국의 15개 주요 도시 중 60%에서 주택 가격 과대평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발표된 주택 시장 평가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의 문제는 ‘약함’에서 ‘보통’..
기사 등록일: 2016-08-05
BC 외국인 주택 취득세, 캘거리에 영향 있나
지난 8월 2일부터 BC주에서 외국인이 광역 밴쿠버 일대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주택 취득세를 15% 추가 부과함에 따라, 캘거리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취득세를 피하기 위한 외국의 구매자들이 캘거리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민자나 외국인 구매자들을 전문적으로 담당해 온 ..
비즈니스 투자의 부족, 캐나다 경제 흔든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포트맥머리의 화재와 오일 앤 개스 산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캐나다 경제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에너지 분야와 관련 없는 비즈니스들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
기사 등록일: 2016-07-29
기회의 땅은 옛말, 캘거리 떠나는 사람 늘었다
2016 인구 조사에 의하면 짐을 챙겨 캘거리를 떠난 이들이 전체 인구의 0.5%인 6,500명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같은 이동에도 불구하고 신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넘어섬에 따라 2016년의 인구는 전년대비 0.3% 즉, 4,256명 늘어난 1..
캐나다 주수상들, 주 사이 자유 무역에 동의
캐나다 각 주의 수상들이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유콘 준주 화이트홀스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주 사이의 자유무역을 동의하고 나섰다. 자유무역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23년간 유지되어 온 무역 ..
포트 맥 주택 재건, 20년만의 건축 붐
화재로 피해를 입은 포트 맥머리가 주택 재건을 앞둠에 따라, 20년 만에 대대적인 건축 붐이 예상된다. 포트 맥 주택 공사는 올해 말부터 시작되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연합(CMHC)의 보고서에 의하면..
노틀리 주수상, “캐나다 경제 위해 파이프라인 반드시 필요”
노틀리 주수상이 주말 화이트호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주수상 연례회의 참석에 앞서 “현재 캐나다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은 점이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수상 회의에서 경제 회복의 관건으로 에너지 ..
기사 등록일: 2016-07-22
앨버타 사업가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대출이?
ATB Financial과 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는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들을 위한 대출로 10억 불의 자본을 준비시켜 놓을 것에 동의하며, 스몰 비즈니스들이 경기 침체를 딛고 다시 일어날 디딤돌을 마련했다. 지난 금요일에 캘거리에서 발표된..
최고급 콘도, 8백만 불 육박
캘거리 강변에 콘도를 지어놓고 최근 불경기로 힘들어하던 개발자들은 최근 한 최고급 콘도가 840만 불에 매매되는 것을 보고 힘을 얻고 있다.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는 지난 일요일 5천 sqft 규모의 콘도를 판매했다는 내용과 함께 같..
Shaw, 소비자 줄고 이익 늘고?
Shaw Communications Inc.는 앨버타의 어려운 경제와 포트맥머리의 화재로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을 잃었지만, 무선 통신 시장에 첫 발을 딛고 미디어 비즈니스에서 손을 떼며 4분기 이익을 3배로 늘리는 기염을 토했다. 5월 말을 기준으로 집계된 Shaw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