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가격, 10월에 급락
캘거리 홈 세일즈의 가치가 10월에 30억 불이 떨어지며 2015년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월요일에 발표된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자료는 10월의 평균 주택 가격이 6.1% 떨어진 $457,513을 기록하며 2013년 12월 이후로 가장 낮..
기사 등록일: 2015-11-06
이 정도는 벌어야 상위 1%
자유당이 소득 상위 1% 계층에 대한 세금을 올리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상위1%의 소득 수준이 발표되었다. 연방 통계청 3일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납세자 중 상위 1%의 소득 수준이 2013년 기준으로 평균 45만4천8백달러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도 ..
에드먼튼, 내년 재산세 4.9% 인상 추진
에드먼튼의 주택 소유주들은 내년 4.9%의 재산세 인상을 받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시는 유입인구 급증과 주요 인프라 투자 예산을 마련하기 위한 재산세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재산세가 4.9% 인상될 경우 늘어 나는 세수는 25억 달러로 벨리라인 LRT, 도로 재건축..
루니화 약세로 미국 여행 줄었다
캐나다 달러 약세가 국경을 넘는 쇼핑에만 피해를 미치는 것이 아니었다. 미국 항공사는 루니화 가치가 미 달러보다 높았을 때 갑자기 늘어난 캐나다 승객에 기염을 토해냈지만 지금은 통화변동의 반대면에 직면해있다.최근 몇년동안 낮은 가격대의 미국행 비행기..
기사 등록일: 2015-10-30
캘거리 다운타운 빌딩, 인기 시들
낮은 유가가 지속되며 캘거리 다운타운 빌딩의 임대 사무실 인기가 시들하다.지난 3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20.75로 2007년과 2008년의 $40.01보다 절반가량 떨어졌다. 그리고 이 같은 임대료 하락은 고급 사무실 임대 시장에서 ..
어포더블 하우징, 수년간 관리가 안 되고 있어
앨버타 health and seniors 부 장관인 사라 호프만은 지방 자치 당국과 소셜 에이전시들을 통해 곧 만기가 되는 어포더블 하우징(저, 중소득자들을 위한 주택 및 주택 정책)에 밀려있는 보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프만은 “앨버타 전..
국내 평균 주택 가격 1년 사이 8% ‘훌쩍 뛰어’
부동산 전문회사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에서 최근 올 3분기 주택가 동향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전국 53개 도시의 가격 변동이 조사됐으며, 전국 평균 주택 판매가는 $502,64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
기사 등록일: 2015-10-23
‘실적 악화 예상’에 월마트 주가 폭락
월마트 주가가 큰 폭으로 추락했다. 지난 14일 월마트는 연례 투자 설명회에서 실적 악화 전망을 내놓았으며, 이에 대한 영향으로 주가가 하루 만에 폭락했다. 월마트 주가는 14일 미국 뉴욕증권 거래소에서 10.04% 떨어진 60.03달러로 마감됐다..
‘캘거리 주택가격, 견고한 보합세’
지난 주 발표된 로얄 르페이지의 캘거리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예상과 달리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주택 가격은 견고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캘거리 주택매매 가격의 중간값은 465,37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단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중소기업 60%, “3년간 성장 없어”
캐나다 중소기업 중 60% 이상이 지난 3년간 이렇다 할 성장을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캐나다 기업개발은행에서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한 것으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직원수가 499명 이하인 기업 1,015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