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하반기 경제, 나아질 기미 없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경제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앨버타의 에너지와 주택 시장이 약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하반기 경제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ATB 파이낸셜은 보고서를 통해, 올 여름 오일 업계의 해고가 이어져 실업률이 8%를 웃돌 것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등록일: 2016-07-15
앨버타 64억 달러 적자로 회계연도 마감
유가 하락의 타격을 입은 앨버타가 2015-16 회계연도를 64억 달러의 적자로 마감했다. 이는 당초 예상 적자보다 3억 2천 4백만 달러 늘어난 액수이다. 지난 29일, 주정부의 64억 달러 적자 발표 이후 야당에서는 NDP 정부에서 재정 긴축에 ..
기사 등록일: 2016-07-08
인터넷 데이터 요금 책정, 차등 적용?
특정한 인터넷 데이터 요금 책정이 인터넷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과 함께 캐나다 내의 망중립성에 대한 토론이 다시 한번 가열되고 있다. 무선 인터넷 제공사가 인터넷 트래픽의 종류에 따라 차별된 가격을 적용할 수 있는 차등가격제의 도입에 대해 캐나다 방..
소비스, 세이프웨이 인수 후 매출 감소에 ‘휘청’
소비스(Sobeys)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한 엠파이어사에서 지난 4분기 순 손실이 9억 달러를 웃돈다고 발표했다. 엠파이어 측은 유가하락으로 매출이 떨어진데다 경쟁이 치열한 서부 캐나다의 캐나다 세이프웨이(Safeway)를 3년 전 인수한 것이 이 같은 손실..
우버 택시, 에드먼튼 돌아왔다
우버 택시가 지난 1일 자정을 기점으로 다시 에드먼튼에 돌아왔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지난 28일 우버와 탭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를 위한 특별 보험 규제가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으며, 우버는 이 같은 주정부의 발표에 다시 운영 재개를 결정..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줄다리기 ‘과열’
노틀리 정부는 정권을 잡은 지난해부터 법인세의 인상, 에너지 로열티 검토, 탄소세 조정 등 앨버타 비즈니스 그룹들에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앨버타의 최저 임금을 2018년까지 시간당 15불로 올리는 것은 서로 ..
동양식 뉴 호라이즌 쇼핑몰
지난 목요일, 발작 근처에서는 2억 불이 투자된 독특한 동양 테마의 쇼핑몰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이 시공식을 올렸다. 이 쇼핑몰은 완공이 되면 500개 이상의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자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업체인 Torgan Group an..
기사 등록일: 2016-07-01
앨버타 석탄 지역, 몰락만 남았나
앨버타의 주요 석탄 지역들이 앨버타 기후 변화 전략으로 인한 석탄 시대의 종결이 다가 옴에 따라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에드먼튼에서 430km 떨어진 그랜드 캐시 지역은 지난 해 석탄 탄광이 문을 닫고, Maxim Power사의 밀너 석탄 화력 발전소의 폐쇄가..
호텔업계, 스탬피드로 호황
앨버타의 경제가 롤러코스터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호텔업게는 스탬피드 축제가 이를 보다 원만한 라이드로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다운타운 숙박시설의 예약률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보고서의 많은 수치들이..
앨버타주, 오일 관련 자산 매각 규제 완화하나
Alberta Energy Regulator는 자산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새로운 법안에 대해 많은 오일 경영진들과 금융권이 다수의 회사들이 파산할 것에 대한 우려에 따라 규제를 다소 완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발표된 AER의 공고는 앨버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