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연합회, ‘노틀리 주정부에 경제 정책 중단 요구’
저유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앨버타 비즈니스 업계가 사상 유래 없는 침체를 겪고 있는 와중에 15개 각 부문 비즈니스협회가 공동으로 노틀리 주정부에 현 경제 정책의 중단과 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앨버타 실업률이 20년 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기사 등록일: 2016-03-18
주정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시작도 하기 전에 중단
노틀리 주정부가 지난 해 총선 공약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Job Creation Tax Credit)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주정부는 기업에 근로자 한 명 채용 시 최대 5천 달러의 세금 혜택을..
와일드로즈당, 앨버타 고용 창출 12계획 발표
앨버타 와일드로즈당에서 고용주들이 지불하는 산재보험(WCB) 비용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와일드로즈가 지난 15일 발표한 고용 창출 12계획의 일환으로, 와일드로즈는 각 회사의 첫 번째 100명의 직원에 대해 WCB 보험료를 50%..
앨버타인 소비자 부채, 캐나다 최고
이큐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는 2015년 4/4분기동안 오일을 생산하는 주들에서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앨버타인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신용 감시 회사는 지난 주 목요일, 앨버타에서 대출금과 신용카드 부채에 대한 연체율이 최소 ..
가계 부채 사상 최고 기록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주 금요일, 총 주택 담보대출 시장 부채(소비자 신용대출, 주택담보와 비주택 담보대출 포함)가 작년 말에 1.2%가 상승해 1조9,230억 불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신용 대출은 5,736억 불, 주택담보대출은 1조 2,6..
하베스트사, 67명 또 해고_2015년 18억 손실 흡수 차원
한국 소유의 하베스트 사는 경영진을 정리하고, 1/3로 직원 수를 축소하였으며, 2015년의 18억불의 손실을 흡수하면서 경비를 삭감하고 신용규제를 완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시사했다.캘거리에 본사를 둔 중견 오일과 가스 생산업자는 12월 31일에 은행이자 9억2,400만 불을..
오일 슬럼프, 공실률도 강타_에드먼튼 남부 산업단지, 빈 공간 3배..
몇몇 에너지 회사들이 레둑과 니스쿠 산업단지에 있는 시설을 매각하고 다시 그 시설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앨버타 경기침체에서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개발산업 전문가들이 말했다. 하지만 오일과 가스 산업은 거래가 종종 성사가 되지 않아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잠재적..
환경 변화 한 걸음 성큼 앞으로
지난 목요일 밴쿠버에서 열린 주 수상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해 진전과 파이프라인 건설 승인에 대한 공개 지지가 있었다. 노틀리 앨버타 주 수상은 캐나다 주 수상 회의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거국적 계획의 일부인 탄소 가격제 메커니즘에 대해 주 수상들의 합의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 등록일: 2016-03-11
NDP가 그리는 앨버타의 미래는?_“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위기 대..
지난 화요일 발표된 노틀리 주수상의 주의회 개원연설 내용을 놓고 각 정당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앨버타 위기 대응책 또한 각양각색임을 보여주고 있다. NDP는 노틀리 주수상이 현 앨버타의 상황에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강하게 밀어 부친다’
지난 화요일 노틀리 주수상이 주의회 개원연설을 통해 앨버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 가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밝혔다.그녀는 우선 캐나다의 동서로 뻗어 나가야 하는 앨버타 파이프라인 확장 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