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들의 연봉도 슬럼프?
캘거리 헤럴드의 연간 조사에 따르면 Canadian Pacific의 헌터 해리슨은 2015년에 최고 연봉을 받는 CEO로 기록되었고 그 해에 총 1,990만 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도 최고 연봉을 받는 CEO로 기록된 71세의 레일맨은 20..
기사 등록일: 2016-07-01
시티마켓, 에드먼튼에서도 문 열어
그로서리 자이언트인 시티마켓(CityMarket)이 지난 1월 개장한 캘거리에서 첫번째 매장에 이어 앨버타에서 두번째로 6월24일 에드먼튼에 문을 열었다. 옛날 몰슨 양조장 건물 근처 104번가에 아직 건축 중인 몰의 첫번째 임대자들 중 하나가 되었다. 리..
영국 브렉시트 후폭풍
1973년 EU의 전신 EEC에 가입했던 영국은 이번에 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51.9%가 탈퇴를 원해 EU를 탈퇴하게 되었다. 잔류는 48.1%였다. EU의 헌법인 리스본 조약은 탈퇴를 원하는 회원국은 이사회에 탈퇴를 통보하고 이사회와..
은행 서비스 요금 오른다
캐나다 최대의 은행들은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 서비스 요금들을 인상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현재 소비자들이 은행 서비스 요금에 대해 지나치게 무관심하다고 분석했다. TD 은행은 3월 1일부터 TD 이외의 다른 ATM 기기를 사용한..
기사 등록일: 2016-06-24
쉐브론, BC 정유소 판매 원해
쉐브론 캐나다가 버나비 정유소 및 BC 주와 앨버타주의 연료 유통망에 ‘판매’사인을 붙였다. 이는 변화된 시장에서 쉐브론의 자산이 어느 정도의 가치가 매겨지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쉐브론의 대변인인 에이드리엔 번은 일일 생산량 55,000 배..
월마트 비자카드 거부_소매업계 반응 기대 반 걱정 반
소매업계 자이언트 월마트가 앞으로 비자카드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비자카드는 “월마트가 캐나다 소매업체 중 가장 낮은 수수료를 내고 있음에도 수수료를 더 인하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초대형 소매업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평한 이익 추구”라고 ..
유가 영향, 캘거리 다운타운에 직격탄
유가의 붕괴가 미치는 영향이 점차 넓게 확대되며 캘거리 다운타운에 있는 상점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캘거리 다운타운 상점들이 폐점하는 속도가 교외 지역에 위치한 상점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Barclay Street Real Estate의 최근 ..
앨버타 요식업 운영자, 최저시급 인상 안돼
앨버타의 요식업 운영자들이 주정부에서 2018년까지 최저시급을 $15로 올린다는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에드먼튼과 캘거리에 위치한 Atlantic Trap and Grill 의 공동 소유자인 질 존슨은 “최저시급 인상은 수많은 레스토랑의 폐업을 가져올 것”..
폴로즈, 뜨거운 부동산 시장 ‘영원하진 않을 것’
‘아무것도 영원한 건 없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총재인 스티븐 폴로즈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택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에 대한 고통을 감내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 주택 가격의 상승세는 이대로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 등록일: 2016-06-17
캐나다, 주택 상승에 고삐 쥐듯_ OECD 도 경고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가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가격이 널 뛰고 있는 것이 캐나다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하고 연방 재무장관도 같은 우려를 나타내며 뛰는 주택가격을 잡을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동의했다. 빌 모르뉴 재무장관은 파라에 본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