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부동산 과열, 주정부 통제 나서
BC 부동산 구매시 국적 기입해야 부동산 기록에 의하면, 올해 초 캔어코드 설립자, 피터 브라운에 의해3,110만 불에 판매된 포인트 그레이 맨션의 주 소유자가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등기부 서류에 등록된 티안 유 추는 4833 벨몬트 ..
기사 등록일: 2016-05-20
캐나다 주택 가격 지역에 따라 등락 심해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양대도시 토론토 밴쿠버 주택시장 과열에 대해 국가적 조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양대 도시뿐 아니라 일부 도시 주택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은 일년 전 가격과 비교해 현격하게 올..
전국적인 부동산 열기, 캘거리는 예외
지난 4월, 전국에서 기록적인 주택 판매가 이뤄진 가운데, 캘거리는 이 추세에 맞지 않게 전년대비 10%의 매매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부동산 연합(CREA)에서는 지난 16일, 4월에 전국적으로 매매가 이뤄진 주택은 총 57,669채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3%..
주정부, ‘약탈적 페이데이 론 규제 추진’
그 동안 약탈적 대출 관행으로 시민들의 거센 불만과 반발을 일으켜 온 ‘페이데이 론(Payday Loan)’에 대해 NDP주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NDP는 Bill 15, ‘Act to End Predatory Lending’를 제출하고 법안 통과를 추진하다. 만약 이 법안이..
앨버타 주류 판매, 역대 최대 기록
앨버타에서 지난 2014-15년 역대 최대의 주류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공개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의 2014-15년 주류 판매는 전년대비 6% 증가한 총 250억 달러로 국내에서 가장 큰 주류 판매 증가율을 ..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밴프, ‘비수기가 없다’
최근 주말마다 밴프 국립공원 동쪽 게이트에는 공원을 방문하려는 차들이 줄을 늘어서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미 존스턴 캐년과 레이크 루이스에 몰려들고 있으며, 캠핑장도 예정보다 문을 일찍 열었다. 밴프 국립공원 방문객 체험 담당 매니저 그렉 댄척은 올해..
두 도시 주택 시장 붕괴 우려
캐나다 양대 도시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 과열 현상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인위적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거품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온 밴쿠버는 주택가격 상승 범인이 역외구매자들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4월 밴쿠버..
기사 등록일: 2016-05-13
포트 맥머리 화재, 앨버타 실업률 더 올릴 것
포트 맥머리 화재는 이미 평균을 훨씬 웃도는 앨버타의 실업률에 대피한 인력들을 추가하며, 앨버타의 인력시장을 향후 몇 개월간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화재로 인해 대피한 인원은 88,000명으로 아직 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돌아간 ..
오일업계, 산불로 하루 7천만달러 손해
오일회사들이 언제쯤 재가동 할지 몰라 초조한 가운데 작업 중단으로 하루 70만 달러 손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산불로 인한 가동이 중단되었으나 직원 급여, 선지급한 비트맨 희석 비용, 파이프라인 사용료 등등 고정비용은 꼬박꼬박 나간다.”고 오일회사측이 밝혔다. 각종 등급의 원유를 하루..
오일샌드, 생산량 급락_ 화재로 인해 약 40%가량이 폐쇄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에너지 시설들의 폐쇄가 앨버타 오일샌드의 하루 생산량의 40%에 가까운 하루 1백만 배럴이나 줄어들었다. 포트 맥머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남쪽으로 확상되며 생산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선코어, 쉘, 신크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