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가스값, 전국 최저 기록_ 리터당 60센트 이하 , 가격 ..
에드먼튼의 가스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에드먼튼 주유소의 평균 가스값은 리터당 61센트로 기록됐으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59.9센트로 판매됐다. 심지어 한 곳의 주유소에서는 56.9센트 사인이 내걸리기도 했다.이처럼 에드먼튼에서..
기사 등록일: 2016-02-12
루니 하락으로 미국 쇼핑객 늘어나
남쪽에서 오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TD은행에 따르면 작년 11개월 동안 캐나다를 찾는 미국인이 전년도 동기에 비해 160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TD은행은 이같은 추세가 올해에도 계속되어 미국 관광객이 올해 96억 달러를 쓸 것으로 내다봤다...
에드먼튼 가스값, 전국 최저 기록
(사진 : 에드먼튼 선, 에드먼튼 주유소)에드먼튼의 가스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에드먼튼 주유소의 평균 가스값은 리터당 61센트로 기록됐으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59.9센트로 판매됐다. 심지어 한 곳의 주유소에서는 56.9센트 ..
‘앨버타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유가 폭락으로 인한 앨버타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NDP 경제 정책에 대한 앨버타 시민들의 신뢰도 함께 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 스트리트사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노틀리 주수상의 회담 이후 연속으로 앨버타 경제와 관련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NDP 의..
앨버타 실업률 7.4%, 1996년 이후 최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월 앨버타 실업률을 7.4%로 1996년 2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평균 실업률은 7.2%로 앨버타 실업률이 캐나다 평균 실업률을 상회한 것은 1988년 이후 처음이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 1월부터 35,000개의 직업이 없어졌고 이번 1월 앨버타에서 ..
NDP 주정부, 저소득 정부 보조주택 늘린다
지난 2일, 내각 개편 중 새롭게 앨버타 노인 및 주택부 장관으로 선출된 에드먼튼-리버뷰 MLA 로리 사이거더슨이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 보조 주택을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고등교육 및 고용부에서 노인 및 주택부로 자리를 옮긴 사이거더슨 장관은 NDP 정부는 저소득 보조 주택을 매..
선코어, Canadian Oil Sands에 새로운 리더십 세워
선코어 에너지는 68억 불의 테이크오버 전쟁을 치르고 승전보를 알린 지난 금요일에 이어, 월요일에 Canadian Oil Sands Ltd. 에 새로운 이사진과 디렉터들을 선임했다. 선코어의 공식 대변인인 스네 시탈은 새롭게 선임된 캘거리를 기반으로 한 24명 ..
선코어, 4/4분기에 손실 20억 불
캐나다 최대의 에너지 회사인 선코어가 2015년 마지막 분기에 20억 불의 적자를 기록했고, 현재 만연한 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앞으로 지출을 더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코어 에너지의 CEO인 스티브 윌리암스는 지난 목요일 “이것은 급작스러운 다이어..
유가하락, 생활 규모도 줄여_실직과 동시에 경기 호황의 망령에 시달..
18개월 전 캘거리에 거주하는 웡씨는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위해 500명의 전기공들을 고용하는 일을 맡았었다. 웡은 “그 전기공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겠어요?”라며, “전기공들은 끊임없이 연락해서, 일을 구하고 있고 매우 간절히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
앨버타 주민들, 대부분 적자 면치 못할 것
유가의 붕괴가 계속되고 앨버타주의 경제위기가 심화되며 앨버타 주민들은 2015년의 재정을 마감하며 적자를 면키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스트릿 리서치/포스트 미디어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62%가 적자를 피하는 것이 더는 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