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론,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서 월급이 들어오는 대로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일명 ‘페이데이론’에 대한 주정부의 규제가 2016년에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사회 사업 에이전시들은 시장의 포식자와 같은 페이데이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Mome..
기사 등록일: 2014-07-18
집을 팔고 싶은데, 수수료가 부담되나요?
더 많은 캘거리사람이 돈을 절약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부동산회사를 거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팔려고 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회사인 컴프리는 캘거리에서 이 회사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숫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 “지금 캘거리에..
에드몬톤 집값 상승일로
부동산 회사 Royal Lepage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지역 주택 공급 수요가 딸려 집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도 가격이 전년도 대비 7.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 평균 가격은 $236.429이다. 이에 비해 2층 단독주택은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
쓸쓸히 사라지는 유선전화의 뒷모습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가정 약 1/5이 집에서 휴대전화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조사에서 13% 캐나다 가정이 휴대전화만 사용했으나 3년만에 21%로 증가한 것이다.유선전화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가정은 2010년 66%에서 2013년..
기사 등록일: 2014-07-11
B.C. 트럭노조 또 파업?
지난 2월 파업을 일으켜 무역업, 전국 도, 소매상, 육류 수출업자, 한인경제를 비롯해 소포를 기다리던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선장군처럼 돌아온 하퍼 총리까지 긴장시켰던 B.C. 트럭 운전사들이 다시 파업을 일으킬 기미를 보이고 있어..
캘거리, 럭셔리 주택 매매도 초강세
2014년 상반기 캘거리의 하이 엔드 주택 매매가 지난 해 대비 17%나 성장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1천만 달러 이상의 울트라 럭셔리 주택 매매까지 꿈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고가 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는 오일 개스 부문의 호황과 ..
캔모어, 스프링 크릭, 로키산맥이 부른다
로키산맥을 마주 보고 있는 캔모어 시내 근처에 위치한 스프링 크릭은 28헥타아르 대지 면적에 종합 설계되어 개발되는 커뮤니티로서 두 개의 작은 강이 인접해있다. 최근 이곳 스프링 크릭(Spring Creek) 지역에 크릭스톤 마운튼 랏지(Creekstone Mounta..
캘거리 부동산 시장, 하반기에도 뜨겁다.
2014년 캘거리 하반기 부동산 시장도 여전히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TD 은행은 캘거리 주택시장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면서 고용호조와 인구 증가로 인해 상승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TD은행의 경제학자 ..
에드몬톤 공항, 초대형 복합 쇼핑센터 개발
에드몬톤 공항과 레둑 카운티가 공동으로 에드몬톤 공항 남쪽에 214헥타에 이르는 부지에 호텔, 레스토랑, 컨퍼런스 센터가 포함된 쇼핑센터와 제조업과 물류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 쇼핑센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밴쿠버..
비투멘(bitumen) 업그레이딩, 앨버타 안에서 하자!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사람들은, 정치 지도자들과는 달리, 비투멘 업그레이딩을 앨버타 내에서 처리하려는 정부의 전략에 강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없으면, 오일샌드에서 나오는 비투멘의 90%가 수년 내에 업그레이딩을 위하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