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집값, 고공행진 계속
CREB에 따르면 3월 캘거리 주택 매매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기록으로 가장 높은 전체 평균 매매가격과 중간 매매가격을 기록했으며, 그리고 단독주택의 재고 소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점이다. 현재 캘거리 주택 시장은 2006년의 붐일 때만큼은 아니지..
기사 등록일: 2014-04-04
주택 구입 경쟁 점점 더 치열
BMO Home Buying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인 34%가 마음에 드는 주택이 나올 경우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해 전년도 21%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나타나 주택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주택 구매 경쟁에 나서기를 가장 원하는 지역은 토론토 (44%), 밴쿠버 (41..
기사 등록일: 2014-03-14
캘거리 소매 매출 지속적 증가 추세
지난 주 수요일 CBC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캘거리 지역의 소매 매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까지 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해 캘거리의 경기 호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BC의 대도시 소매 매출 전..
캘거리 주택 시장, 강한 상승세 이어 간다.
지난 주 목요일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가 내놓은 2014년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주택 경기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캘거리와 주변 도시들의 주택 거래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CMHC전망에 따르면 캘거리 올 해 1..
기사 등록일: 2014-02-14
앨버타 주민이 국내에서 지출 가장 많아
국내에서 앨버타 주민들의 지출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9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앨버타의 가정은 2012년에 평균적으로 $69,870을 지출했다. BC주가 그 뒤를 이어 $58,808을 지출했으며, 국내 가정의 평균 지출은 $56,279로 이는 2011년에..
기사 등록일: 2014-02-07
캘거리 콘도 시장, 올해도 호황
지난해 캘거리 타운하우스, 아파트의 매매가 5,400 유닛에 달해 지난 2005년 사상 최고치인 5,900유닛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 콘도 시장의 열기가 엄청나게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 또한 2~3만 달러 이상 높아졌음에도 내놓기가 무섭게 팔렸다고 한다. 부동산..
캘거리 시민 주머니는 현금 지급기?
지난주 금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LRT 확장을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 방법으로 제출된 27개의 세수 증대 방안에 대한 연구를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의 세금 인상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세금 인상 여부가 현실화 되면 이에 대한..
AHS CEO 연봉, 억 소리 나네
AHS가 15명의 최고위직 타이틀을 없애고 급여 구조조정으로 4백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AHS 구조조정 방안에 따르면 최고위직의 보너스를 삭감하고 보직 변경을 통해 급여를 줄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보건부가 AHS의 인건비가 과다하게 높은 점을..
2013년 주정부 연봉 1위 공직자는?
주정부 공무원 중 연봉 10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의 명단, 이른바 ‘선샤인 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고위 관료들의 연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 주 금요일 이번에 발표된 리스트에는 2013년 10만 달러 이상을 수령하는 약 3,300여 명의 고위 공직자의 ..
키스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환경 평가 통과
앨버타 주 하디스티(Hardisty)에서 미국 텍사스 쿠싱(Cushing)까지 1,700마일, 약 2,700Km을 잇는 키스톤 파이프라인 계획이 환경 평가를 통과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 발짝 더 다가 섰다. 키스톤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Keystone XL pipeline project)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