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집값 상승, 타의 추종 불허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밝힌 7 월 주택 매매 동향에 따르면 캘거리 연간 주택 매매가격이 7월에도 연속으로 상승해 캐나다 전국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7월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 대비 캐나다 11개 대..
기사 등록일: 2014-08-22
팀 호튼스, 새로운 메뉴로 호황
프로즌 핫 초콜릿과 칠면조 소시지로 만든 아침용 샌드위치 같은 새로운 메뉴로 팀 호튼스는 지난 분기에(2nd quarter) 좋은 성과를 냈다.마크 카이라가 1년 전 CEO로 취임한 후, 캐나다 최고의 커피 및 도너츠 가맹점인 팀 호튼스는 새로운 메뉴로 소비자들의 평균 소비금액을 높였다.“우..
기사 등록일: 2014-08-15
푸틴, 부자 러시안에게 다이어트 강요
부유한 모스크바인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수입금지 때문에 호주산 스테이크나 노르웨이산 연어회 등 맛있는 음식 대신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 돈은 더 지급하게 될 것이다.푸틴은 지난 목요일 미국, EU, 노르웨이, 캐나다, 그리고 호주에서 수입되는 육류, 물고기, 야채, 유제품의 수..
러시아의 식품 수입금지는 근시안적
연방 산업부 장관은 러시아의 서방 세계의 농산물 수입금지는 러시아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근시안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캐나다가 러시아에서 일부 기회를 잃게 될지라도, 이것은 캐나다-EU 그리고 캐나다-한국 간 자유무역협정으로 그 이상 상쇄될 것이다.”고 지난 금요일 산업부 장관인 제..
러시아 수입금지, 캐나다 경제에는 제한적 영향
러시아의 식품 수입금지로, 캐나다 돼지고기 생산업자는 타격을 받게 되겠지만, 대부분 캐나다 식품업자에게 이 영향은 제한적인 것 같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빚어진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에 대한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캐나다, 미국, EU, 호주, 노르웨이로부터 모든 종류의 육류, 생선..
앨버타 경제, 캐나다에서 최고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앨버타 경제가 캐나다에서 최고라고 하였다.컨퍼런스 보드는 ‘앨버타 간략한 재정 보고(Fiscal Snapshot): 장래성 있는(그러나 잠재적 위험이 있는)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앨버타의 높은 고용, 높은 임금, 그리고..
앨버타 집값 상승으로 가구당 부채 급증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앨버타 사람들의 가구당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몬트리올 은행(BMO) 경제학자 폴라라 연구에 의하면 앨버타 평균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 89,026달러에서 올해 124,838달러로 늘어났다고 한다. 한편 온타리오 평균 가구당 부채는 지난해 76,970달..
기사 등록일: 2014-08-08
체인 일식 레스토랑 ‘에도 재팬’, 서부 확장 노린다
캘거리에 본거지를 둔 체인 레스토랑 에도 재팬(Edo Japan)이 서부 캐나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테리야끼 등 철판 일식 요리 메뉴를 선보이는 에도 재팬은 지난 1979년 캘거리 사우스 센터몰에 문을 연 1호점으로부터 시작됐다. 에도 재팬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탐 도널드슨은 에도 ..
기사 등록일: 2014-08-01
캐나다 소득대비 가계부채 심각
연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가계 부채가 가처분 소득의 163.2%로 나타났다. 이것은 $1 벌 때 부채가 $1.62가 된다는 것으로 버는 것보다 부채가 더 많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캐나다 가계부채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주택 구입자금 대출(Mortgage)로서 총액..
캐나다, 물가상승 심상치 않다_ 유류비와 식음료비 인상이 인플레 주..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지속적으로 상승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루니 약세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률 상승 속에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더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물가승률은 5월에 이어 두..
기사 등록일: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