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스톤 결정 올 해도 넘긴다
지난 주 금요일 오바마 미 행정부가 키스톤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사업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혀 캐나다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당초 예상되었던 11월 선거 이후 사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미 국무성과 8개 관련 기관들은 언제까지 연기할..
기사 등록일: 2014-04-25
캐나다 오일업계, 평균 연봉 13만 달러
지난 2013년, 캐나다의 오일과 가스업계 종사자들의 평균 연봉이 6% 인상된 13만 달러(US)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지난 9일 발표된 설문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평균 연봉 인상은 계속될 전망으로, 40%의 설문 응답자들은 캐나다 서부에서 새 프로젝트들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기사 등록일: 2014-04-18
캘거리 콘도 매매, 향후 2년간 증가 추세
지난 주 수요일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캘거리 주택 전망을 내놓으면서 향후 2년간 콘도의 매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도 매매 증가의 주된 원인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한 주택 재고가 급격히 낮아 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콘도 신축..
기사 등록일: 2014-04-11
앨버타 주류업계, 식료품점 주류 판매 회의적
BC, 온타리오 주가 식료품점에서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앨버타에서도 식료품점내 주류판매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주 화요일 온타리오 주 주류위원회는 인근에 주류 판매점이 없는 경우 식료품점 내에서도 주류 판매를 허가할 뜻을 비쳤으..
캘거리 집값, 고공행진 계속
CREB에 따르면 3월 캘거리 주택 매매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기록으로 가장 높은 전체 평균 매매가격과 중간 매매가격을 기록했으며, 그리고 단독주택의 재고 소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점이다. 현재 캘거리 주택 시장은 2006년의 붐일 때만큼은 아니지..
기사 등록일: 2014-04-04
주택 구입 경쟁 점점 더 치열
BMO Home Buying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인 34%가 마음에 드는 주택이 나올 경우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해 전년도 21%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나타나 주택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주택 구매 경쟁에 나서기를 가장 원하는 지역은 토론토 (44%), 밴쿠버 (41..
기사 등록일: 2014-03-14
캘거리 소매 매출 지속적 증가 추세
지난 주 수요일 CBC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캘거리 지역의 소매 매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까지 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해 캘거리의 경기 호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BC의 대도시 소매 매출 전..
캘거리 주택 시장, 강한 상승세 이어 간다.
지난 주 목요일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가 내놓은 2014년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주택 경기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캘거리와 주변 도시들의 주택 거래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CMHC전망에 따르면 캘거리 올 해 1..
기사 등록일: 2014-02-14
앨버타 주민이 국내에서 지출 가장 많아
국내에서 앨버타 주민들의 지출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9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앨버타의 가정은 2012년에 평균적으로 $69,870을 지출했다. BC주가 그 뒤를 이어 $58,808을 지출했으며, 국내 가정의 평균 지출은 $56,279로 이는 2011년에..
기사 등록일: 2014-02-07
캘거리 콘도 시장, 올해도 호황
지난해 캘거리 타운하우스, 아파트의 매매가 5,400 유닛에 달해 지난 2005년 사상 최고치인 5,900유닛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 콘도 시장의 열기가 엄청나게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 또한 2~3만 달러 이상 높아졌음에도 내놓기가 무섭게 팔렸다고 한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