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이 국내에서 지출 가장 많아
국내에서 앨버타 주민들의 지출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9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앨버타의 가정은 2012년에 평균적으로 $69,870을 지출했다. BC주가 그 뒤를 이어 $58,808을 지출했으며, 국내 가정의 평균 지출은 $56,279로 이는 2011년에..
기사 등록일: 2014-02-07
캘거리 콘도 시장, 올해도 호황
지난해 캘거리 타운하우스, 아파트의 매매가 5,400 유닛에 달해 지난 2005년 사상 최고치인 5,900유닛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 콘도 시장의 열기가 엄청나게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 또한 2~3만 달러 이상 높아졌음에도 내놓기가 무섭게 팔렸다고 한다. 부동산..
캘거리 시민 주머니는 현금 지급기?
지난주 금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LRT 확장을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 방법으로 제출된 27개의 세수 증대 방안에 대한 연구를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의 세금 인상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세금 인상 여부가 현실화 되면 이에 대한..
AHS CEO 연봉, 억 소리 나네
AHS가 15명의 최고위직 타이틀을 없애고 급여 구조조정으로 4백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AHS 구조조정 방안에 따르면 최고위직의 보너스를 삭감하고 보직 변경을 통해 급여를 줄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보건부가 AHS의 인건비가 과다하게 높은 점을..
2013년 주정부 연봉 1위 공직자는?
주정부 공무원 중 연봉 10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의 명단, 이른바 ‘선샤인 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고위 관료들의 연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 주 금요일 이번에 발표된 리스트에는 2013년 10만 달러 이상을 수령하는 약 3,300여 명의 고위 공직자의 ..
키스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환경 평가 통과
앨버타 주 하디스티(Hardisty)에서 미국 텍사스 쿠싱(Cushing)까지 1,700마일, 약 2,700Km을 잇는 키스톤 파이프라인 계획이 환경 평가를 통과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 발짝 더 다가 섰다. 키스톤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Keystone XL pipeline project)은 ..
루니 떨어지니 일자리도 우수수
루니 약세로 베스트 바이, 시어스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전문가들은 루니 약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업체들의 감원 행렬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인건비 등의 운영비용을 줄이는 ..
앨버타, 루니 약세로 앉아서 떼 돈 번다.
주정부 덕 호너 재무부 장관이 루니 약세로 앨버타의 오일 및 천연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앨버타의 재정 적자를 메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정부는 루니 약세로 인한 수입 증가에 때문에 내년도 주정부 예산을 느슨하게 작성하지는 ..
에드몬톤, ’아파트 신축 붐 일어’
에드몬톤에 아파트 신축 붐이 일고 있다. 현재 에드몬톤에는 46곳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총 물량 5,000여 유닛이 건축되고 있을 정도로 대규모이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RE는 “에드몬톤의 연간 평균 아파트 공급은 1,000 유닛 정도이며 이처럼 5,000 유닛이 한꺼번에 공..
기사 등록일: 2014-01-24
지난 10년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곳?
지난 10년간 캘거리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커뮤니티는 아스펜 우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CREB에 따르면 아스펜 우드의 벤치마크 주택 가격은 903,400달러로 지난 10년 전보다 무려 176.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