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올 성탄절에는 지갑 연다
몬트리올 은행(BMO)의 캐나다인의 휴가비용 조사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지출이 작년에 비해 15% 상승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 응답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에 평균 1,610달러 소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지난해 지출한 1,397달러 보다 증가한 수치다. 좀 더 구체적..
기사 등록일: 2012-11-19
블랙베리, 새로운 모바일 기기 및 운영체제를 발표예정
Research In Motion이 블랙베리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시작했고, 새로운 기기와 운영체제를 내년 1월 30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런칭일이 확실해 지면서 블랙베리가 모바일 시장에서 다시 빛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던 사람들의 의심을 조금 덜어주었다. 하지만, 소비..
캘거리 CORE, 세계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지역중의 하나로 꼽혀
캘거리 다운타운의 몰이 전 세계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지역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Cushman & Wakefiel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CORE가 연간 렌트비가 스퀘어 피트당 미화 98불이라고 하며, 캐나다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토론토의 Bloor 스트릿으로 연간 렌트비가 스퀘어..
앨버타, 사스케치원과 함께 전국에서 구인율 가장 높아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노동시장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민간 산업부문들의 경우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약 2.4%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3분기의 구인율이 소폭 상승에 그친 것은 무엇보다 캐나다 내수경제가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이다. ..
캐나다, 연방 재정적자 262억 달러
캐나다 연방정부의 2012-13 회계연도 재정적자 규모가 26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당초 연방정부가 예상했던 재정적자 규모를 무려 51억 달러를 초과하는 수준이다.13일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정부 재정결산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국제경제 침체로 캐나다 연방정부 적자규모가 ..
캘거리 부자가 캐나다 부자?
캘거리가 기록적인 호화 주택들의 판매가 끊이지않고, 최상의 리테일러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캘거리 부유층의 증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최근에 Investor Economics Strategy Consulting가 보여준 통계는 이러한 부유층은 단순히 서부 캐나다에서만 상위권에 자리한 것이 아니라, 캐..
기사 등록일: 2012-11-09
에드몬톤, 가솔린 가격 싸네.. 리터당 1달러선 붕괴
국제유가가 국제 원유수요 감소, 예상보다 많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한때 배럴당 85.54달러로 떨어져 지난 7월 10일 이후 3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기도..
앨버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성장 엔진 역할
앨버타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눈길을 끈다.CIBC World Market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앨버타는 2012-2022년까지 연간 평균 3.3%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 기간 전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이 ..
앨버타, 고소득 상위 1% 평균 소득 672,000달러
앨버타는 전국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앨버타 고소득 상위 1%의 연 소득은 전국 평균을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에너지산업의 본산이라고 하는 앨버타는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고연봉자들이 많다. 이와 함께 앨버타의 빈부..
Dollarama의 위력?
달러라마가 캐나다 기업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 그런데 최근 이 달러라마의 성장세가 월마트와 타겟을 넘어서고 있어 캐나다 소매시장에 큰 돌풍을 몰고 오고 있다고 한다.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달러라마의 돌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캐..
기사 등록일: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