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변 도시들까지 거래 급증’
캘거리의 주택 수요가 급증한 지난 해 위성도시인 코크레인과 오코톡스, 에어드리, 캔모어의 주택 거래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B에 따르면 지난 해 4분기 코크레인, 오코톡스, 에어드리의 주택 거래건수가 4.400여 채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등록일: 2014-01-17
루니 약세, ‘앨버타에 호재로 작용하나?’
2009년 10월 이후 캐나다 달러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앨버타의 주요 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나타난 루니 약세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실적 저조가 나타나고 있는 오일 및 가스 산업과 앨버타의 또 다른 한 축인 농산물..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13년 캐나다 자동차 시장이 세계 경제 이후 4년 만에 최고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캐나다 사람들이 구입한 차량 대수는 모두 174만 3천대로 2012년 대비 4% 증가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02년 최고치인 170만 3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이다. 포드..
기사 등록일: 2014-01-10
캘거리 호텔 객실 점유율 국내 최고
지난 6월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관광업은 2013년에 호황을 맞았으며, 이에 따라 호텔들도 바쁜 한해를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11월 말일을 기준으로 2013년도에는 전년대비 81,033개 더 많은 호텔 객실이 판매되었으며, 750만 명의 방문객들이 캘거리를 찾아..
캘거리 집값 상승, 거침없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2014년도 캘거리 공시지가에서도 지난해 캘거리의 집값이 얼마나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07-08년의 사상 최대 붐이었던 시기에 근접할 정도의 가치 상승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 지역에 걸쳐 상승세가 두드러..
에드몬톤, 지난해 집값 소폭 상승
2013년 에드몬톤의 집값도 2.5%가 상승해 3년 만에 최고의 인상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몬톤 시가 주택 가격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에드몬톤의 전형적인 단독 주택의 가격은 374,500달러로 전반적인 경기 호조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세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많..
다운타운 빌딩이 비어간다.
캘거리 경기를 가늠하는 기준 중의 하나가 다운타운의 공실률이다. 대부분의 에너지 회사들이 자리 잡고 있는 다운타운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은 에너지 부문 호황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존의 뉴스와 달라 다소 어리둥절하다. 그러나 지난 주 발표된 캘거리 다운타운의 상업용..
스키 리조트, 구입하려면 지금?
세계 경제위기 이후 사람들의 눈에서 멀어졌던 스키 리조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일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로 각 스키 리조트의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친 후 상승여력이 없어 여전히 횡보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밝히며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좋은 구입 시점..
기사 등록일: 2014-01-03
캐나다인 57% “작년보다 재정상태 나빠졌다”
보험회사인 선 라이프 파이넨셜(Sun life Financial)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 레이드(Ipsos Reid)가 매년 실시하는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7%가 일년 전에 비해 재정적으로 나아지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나 올 한해 캐나다 인들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
기사 등록일: 2013-12-20
2014년 캘거리 주택 시장, ‘계속 오른다’
Re/Max가 지난 주 발표한 2014년 캘거리 주택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주택 수요가 그 어느 때 보다 강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주택 가격의 과도한 상승세 (Overpricing)가 눈의 띄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