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나다, 올 연말 소매업 매출시장 주도할 듯
일년 중 가장 큰 쇼핑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두 달여 다가왔다. 컨설팅업체인 Ernst & Young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 쇼핑시즌 매출은 서부 캐나다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올 연말 소매업시장은 앨버타와 서부 캐나다가 주도할 것으로Ernst & Young은 예상했다. 온타리오와 대서..
기사 등록일: 2012-11-02
IMF, 캐나다 경제 불안 경고
IMF(국제통화기금)이 캐나다의 올 경제성장 규모를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IMF는 캐나다 경제가 ‘부동산시장 거품, 7.3%의 높은 실업률, 사상 최대수준의 가계부채’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경고했다.현재 가계소득의 163%에 달하는 가계부채는 이웃 미국의 부동산시장 폭락 직전과 유사..
기사 등록일: 2012-10-26
e-Book북, 도서 시장의 신성으로 떠올라
e-Book북의 판매량이 캐나다 전체 책 판매량의 16.3%를 차지하며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영리 조직인 BookNet Canad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e-Book북을 구매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2..
기사 등록일: 2012-10-19
캐나다 스몰비즈니스, 은행 만족도 Scotiabank가 제일 높아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대체적으로 은행 만족도가 일반 금융소비자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은Scotiabank로 나타났다. J.D. Power and Associated가 실시한 이번 스몰비즈니스의 은행 만족도 조사는 1000점 만점으로 스몰비즈니스..
캐나다, 스몰비즈니스 창업후 5년 이상 버티는 회사 50% 불과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판매회사인 Intuit Canada가 전국의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9%는 2만달러 미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종업원 20명 이하의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다.사업주의 19..
앨버타 주민, 개인 부채율이 대폭 하락
지난 수요일에 발표된 로얄뱅크의 부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외한 앨버타 주민의 개인 부채율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보고되었다. 보고서는 현재 36%의 앨버타인들이 개인부채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 22%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비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보..
기사 등록일: 2012-10-12
나이키도 피할 수 없는 경제 불황
마케팅 비용과 중국 시장의 더딘 성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용품 기업인 나이키의 수익이 지난 4분기에 약 12% 하락했다. 현재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나이키는 부진한 중국시장의 여파로 선주문에 지장이 생김에 따라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졌지만, 여전히 중국은 커다란 잠재력을 ..
기사 등록일: 2012-10-05
캐나다 경제성장, 하반기에 쉽지 않을 듯
캐나다 경제가 조금씩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외 경제 불투명으로 하반기 경제성장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캐나다 경제는 7월말 기준으로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그러나 그 성장폭은 상당히 제한됐으며 향후에도 수치가 큰 폭으로 개선될 여지는 크지 않..
앨버타, 사스케치원 ‘국내 경제성장 주도’
TD 은행이 올해 캐나다 대부분 주들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주요 교역 상대국의 경기불투명 및 캐나다 국내 소비자들의 과도한 지출 자제 움직임때문이다.올해 하반기 캐나다 경제성장은 계속해서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에서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앨버타와..
캐나다 ‘자영업자’ 2년 사이 50만명 늘어
대한민국의 경우 생계형 자영업자가 170만 명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올초 발표된 바 있다. 장기화된 불황 속에 취업 또는 재취업 대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모국에서는 늘고 있다. 특히 모국의 경우 소규모 생활밀접형 창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어떨까?..
기사 등록일: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