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집값 상승으로 가구당 부채 급증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앨버타 사람들의 가구당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몬트리올 은행(BMO) 경제학자 폴라라 연구에 의하면 앨버타 평균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 89,026달러에서 올해 124,838달러로 늘어났다고 한다. 한편 온타리오 평균 가구당 부채는 지난해 76,970달러에서..
기사 등록일: 2014-08-08
체인 일식 레스토랑 ‘에도 재팬’, 서부 확장 노린다
캘거리에 본거지를 둔 체인 레스토랑 에도 재팬(Edo Japan)이 서부 캐나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테리야끼 등 철판 일식 요리 메뉴를 선보이는 에도 재팬은 지난 1979년 캘거리 사우스 센터몰에 문을 연 1호점으로부터 시작됐다. 에도 재팬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탐 도널드슨은 에도 ..
기사 등록일: 2014-08-01
캐나다 소득대비 가계부채 심각
연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가계 부채가 가처분 소득의 163.2%로 나타났다. 이것은 $1 벌 때 부채가 $1.62가 된다는 것으로 버는 것보다 부채가 더 많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캐나다 가계부채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주택 구입자금 대출(Mortgage)로서 총액..
캐나다, 물가상승 심상치 않다_ 유류비와 식음료비 인상이 인플레 주..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지속적으로 상승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루니 약세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률 상승 속에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더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물가승률은 5월에 이어 두..
기사 등록일: 2014-07-25
록키 마운티너, 앨버타 및 BC 관광의 꽃
록키 마운티너는 Dean Smythe씨의 고향인 Kamloops를 방문할 때마다 Smythe씨를 밤에 잠을 못 이루게 하곤 하지만, Smythe씨는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Smythe씨가 일하는 유리회사가 록키 마운티너의 유리를 고치는 곳이라, 록키 마운티너가 운영되..
크라이슬러, 캘거리 공략 위해 대규모 투자
크라이슬러가 캘거리에 다섯 곳의 딜러쉽을 오픈할 예정이며 총 투자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 캐나다의 CEO이자 대표이사인 Reid Gigland씨는 “자동차 판매분야에서 앨버타 뿐만 아니라 서부 캐나다에서 캘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라고 밝히며 타 회사..
기사 등록일: 2014-07-18
캘거리 주택건설, 폭발적 증가 추세
캘거리 지역의 주택 건설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수요일 CMH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주택 건설이 지난 해 912채보다 164%나 증가한 2,407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콘도 등 다가구 주택 건설은 지난 해 358채에 불과..
여성 의류 소매업체의 위기
국제 브랜드들의 유입으로 한 때 건실했던 국내 패션 업체들도 재정적 위기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여성의류 소매업체들은 힘겨운 한 해를 버텨나가고 있다.캐나다 의류시장의 주요 전문가인 Trendex NA의 대표 랜디 해리스(Randy Harris)씨는 “짧은 봄시즌때문에 소매..
페이데이론,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서 월급이 들어오는 대로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일명 ‘페이데이론’에 대한 주정부의 규제가 2016년에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사회 사업 에이전시들은 시장의 포식자와 같은 페이데이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Mome..
집을 팔고 싶은데, 수수료가 부담되나요?
더 많은 캘거리사람이 돈을 절약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부동산회사를 거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팔려고 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회사인 컴프리는 캘거리에서 이 회사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숫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 “지금 캘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