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공실률 제로 상태”
밴프의 주민수가 상한선인 8,000명에 육박하는 7,200명 선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인구와 관광객 수 증가로 인해 적정한 주거환경이 공급되지 못해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가..
기사 등록일: 2013-10-25
내년 앨버타 임금 인상율 국내 최고 일 듯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에서 에너지 분야의 적합한 인재 부족으로 인해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임금 인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측은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에너지 개발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
앨버타 소비자 가격 상승률 캐나다 평균 넘어
앨버타와 캘거리 지역의 소비자 가격 상승률이 캐나다 평균 물가 상승률을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18일, 캘거리 지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9월 기준 12개월간 1.6% 증가했으며, 앨버타주 전체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캐나다 평균 소비자..
아디다스 매장 크로스아이언 밀 쇼핑센터 입점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스토어가 지난 17일,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크로스아이언 밀 쇼핑센터에 문을 열었다. 쇼핑센터 안에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스토어가 들어서는 것은 캐나다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아디다스 캐나다 그룹의 소매, 전자 상거래 부회장..
캘거리 광역 지역, 기업가에게 좋은 지역 1위 선정
캐나다 개인 사업 연맹(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이 조사한 '2013년 기업가에게 좋은 지역' Top 10에 앨버타의 5개의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1위에 오른 지역은 캘거리 광역 지역(에어드리, 록키 뷰, 코크레인, 체스트미어)이며, 캘거리 시는 48위에 올라 전..
캘거리 레노베이션 시장, “말 그대로 대박”
캘거리 레노베이션 비즈니스 시장이 말 그대로 호황을 맞고 있다. 100년 만의 홍수라는 최악의 사태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반대 급부로 피해 주택의 복구를 위한 재건축과 레노베이션 시장은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을 전망이다. 캘거리와 토론토 등..
기사 등록일: 2013-10-11
앨버타 부자들, “언제 경제 위기가 있었던가?”
캘거리의 럭셔리 주택의 매매가 기록적인 수준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요즘 앨버타 부자들의 씀씀이가 점점 더 커져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부자들의 지출은 고가 주택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고급 차량 구매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벤틀리와 애..
저축을 하기전에, 적게 쓰자!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면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쿠폰이다. 매주 우편을 통해, 전화를 통해, 그리고 끊임없는 인터넷 정보의 바다를 통해서 우리는 실로 무궁무진한 쿠폰 이용의 기회가 넘쳐나고 있다. Extreme Couponing Mom이란 사이트를 ..
기사 등록일: 2013-10-04
캘거리 주택시장, 끊임없는 상승세
9월에도 캘거리 주택 가격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CREB에 자료에 다르면 전년대비 19%가 상승한 1,923건의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평균 매매가는 454,352달러를 기록해 8.3% 상승했으며 중간 가격 또한 40만 달러를 넘어서 402.500달..
앨버타 양대 도시, “캐나다 경제는 우리가 이끈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13개 대도시들 중 캘거리, 에드몬톤이 자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양대 도시 뒤를 이어 사스카툰, 르자이나, 밴쿠버가 캐나다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향후 경제 전망에서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