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소매업시장 향후 2년간 활발 전망
앨버타 소매업시장이 실업률 감소 및 임금 상승 등으로 올해와 내년 견실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컨퍼런스보드가 전망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의 올해 소매업 매출총액은 700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 대비 9.2%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
기사 등록일: 2012-03-02
올 여름, 기름값 리터당 $1.5까지 가나?
캘거리의 가솔린 시중 가격은 지난 3주 사이에 리터당 11센트 가까이 올라 현재 평균 리터당 112.9센트에 형성돼 있다.현재 가솔린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비싼 가격인데 앞으로 가솔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발표돼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이 현재 추..
왜 자동차 팔 때 값이 중요할까?
많은 자동차 구매인구가 경제 위기이후로 자동차의 매각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다. 리스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차를 빌리는 형식이다. 렌트비는 이 차량이 반납될 때 잃을 가치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다시 말해서, 비용은 3년, 4년, 5년후의 차 값이 크게 작용한다..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 올해 GDP 성장율 3% 전망
BMO Capital Markets은 앨버타의 GDP(국내 총생산)은 올해 3%, 내년에는 3.1%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6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고용시장은 올해 2.7%, 내년에는 1.8% 각각 성장할 것으로BMO Capital Markets은 전망했다.캐나다는 올해 2%, 내년에는 2.5%의 GDP ..
캘거리 물가, 전기세가 주도
지난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와 캘거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부터 올 1월까지 캐나다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플레이션 율이 2.5%인데 반해 앨버타는 2.9%, 캘거리는 2.8%를 기록했다. ATB Fina..
CMHC, 캘거리 부동산시장 안정세 전망
호전된 경기, 일자리 창출 및 낮은 실업률 등으로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향후 2년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작년에 22,466건의 거래실적으로 보였던 광역 캘거리의 부동산거래는 올해 23,000여 건, 내년에는 23,700여건으로..
기사 등록일: 2012-02-17
캐나다, 12월 ‘무역흑자’ 전월 대비 두 배 증가
캐나다가 작년 12월 27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전월 대비 무역흑자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작년 11월 무역흑자 규모는 약 12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12월의 경우 수출은 기계장비 및 자동차산업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여 약 42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
캘거리 집값, 일년 전에 비해 2.7% 상승
캘거리의 집값이 현재 단기적으로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년 전에 비해서 2.7%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B)는 새롭게 MLS 주택 물가 지수를 소개하여 주택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협회는 캘거리의 주택 물가 지수가 전년도에 비해 올라갔어도,..
기사 등록일: 2012-02-13
다운타운에 빈 오피스가 없다?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다운타운의 최고급 오피스는 거의 꽉 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캘거리의 클래스 A 오피스의 공실률은 지난 해의2.5% 보다 현저히 낮은 0.3%이다. Cenovus와 Encana의 새로운 집이 될 Bow tower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실률이 나타난 것은 많은 석유 ..
캐나다 경제, 대미 의존도 줄어들어
최근 캐나다 경제의 대미 의존도가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제조업이 아닌 천연차원에 의존한 부의 발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조금 퇴색되고 있다. 캐나다는 최근 몇 년간 대미 수출에서 조금씩 벗어나 중국과 같이 산업화하는 나라들에 원자재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