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의 유래
캐나다의 박싱데이와 유사하게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일컫는 말이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이다. 전통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의 개막을 알린다. 수 많은 상점에서 빅 세일을 하면서 일년 중 가장 붐비는 날이기도 하다.블랙 프라이..
기사 등록일: 2011-11-25
캐나다 주민들 “모기지 부채 걱정이다”
캐나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언제 모기지를 전부 상환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BC 은행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모기지 부채가 있는 응답자의 72퍼센트는 65세 이전에는 모기지를 전부 상환할 수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55세 이상중 33%는 모..
캘거리 비상업용 부동산 투자 꾸준히 증가
캘거리의 3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alnet Cana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에 캘거리 관내에서 1백만달러가 넘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은 90여건에 달했다. 투자 금액은 10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이 업체는 밝혔다. 올 2분기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거래는 6..
앨버타 도매업 매출성장률 전국에서 두 번째
앨버타는 9월 들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간 도매업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9월 도매업 매출은 6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2.1%의 증가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에서는 2.0%의 도매업 매출 증가세로 기록된다.전국에서 도매업..
캐나다, 미국만큼 생산성 나왔으면 일인당 7,500달러 더 벌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발 벗고 나서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생산성’ 부문을 빼 놓을 수 없다. 만일 캐나다의 생산성이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 20년간 개선됐다면 캐나다인은 현재 평균 연간수입보다7,500달러는 더 벌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특히 이 주장이 ..
앨버타, 재정적자 31억 달러 육박
론 리에퍼트 앨버타 재무장관이 2분기 재정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제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침체로 앨버타 경제도 순탄치 않을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그는 2012/2013 회계연도의 경우 앨버타는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정책을 강구해야 할 지 모른다고 밝혔다. 주정부..
앨버타, 9월 소비시장 활황
앨버타 경제도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시각이 우월한 상황에서 오히려 9월에 앨버타 소비시장은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9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54억 달러를 상회해 전월 대비 1.6%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1년 전..
연말 경기 예년 같지 않을 듯
-경기침체 불안으로 소비 억제-델로이트 캐나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캐나다인들은 올 연말 소비를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로 소비보다는 부채 줄이기를 우선 순위에 두기 때문이다.조사에 의하면 북미 최대 명절인 성탄절과 연말에 연 소득 $30,000..
기사 등록일: 2011-11-18
팀홀튼의 생존경쟁
- 맥도널드와 본격 경쟁 시작 -팀홀튼이 아침 메뉴 제공 시간을 늘리고 매장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서 경제 위기로 더욱 치열해진 경쟁 시장에서의 돌파구를 찾는다. 지난 5년간 1300여개의 지점이 새로 오픈 하거나 대체된 팀홀튼은 지난 4분기 동안 이루어낸 굳건한 운영과 신 메뉴들의 성공..
올 연말 쇼핑계획: 막바지 할인이 줄어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각종 가게들이 크리스마스가 임박해서 실시할 대규모 할인들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경기 불황으로 모든 상점들이 재고량을 최소 수준으로 맞추어 놓는 통에 이러한 특별 할인들을 많이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