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작년 ‘실질 GDP 증가율’ 전국평균 훨씬 웃돌아
작년에 앨버타는 실질 GDP(국내총생산) 증가율 5.2%를 기록해 2006년 이래로 가장 큰 폭의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은 앨버타의 경기호황시절로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6.2%에 달했다.앨버타는 작년 한해 고용시장 및 소매시장 모두 ..
기사 등록일: 2012-05-04
앨버타 도매업 매출, 전국 평균 훨씬 웃돌아
앨버타의 도매업이 연 평균성장률만 놓고 보면 전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월 앨버타의 도매업 매출 총액은 6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2월 전국 도매업 매출총액은 485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7%..
기사 등록일: 2012-04-27
캐나다, 3월 물가상승률 약세기조 유지
3월 캐나다 물가는 식료품 및 에너지 부문이 소폭 상승에 그치면서 전월 대비 2.6%의 물가하락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연간 기준으로 4.1%의 물가상승률을 보였던 식료품 부문은 지난 달 2.2% 상승에 그쳤다. 3월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했지만 2월에 비해서는..
금리인상, 불가피한 것일까.
이제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는 끝나가는가. 캐나다 중앙 은행이 이자와 같은 대출에 드는 비용이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오를 것이라는 뜻을 비췄다. 세계적인 경제 동향을 봤을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점차적으로 인상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일인당 부채를 ..
기사 등록일: 2012-04-20
캐나다국민 “빚은 쌓여만 가는데…”
캐나다 국민의 가계부채가 올 1분기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평가기관인 Equifax Canada는 캐나다 국민의 올 1분기 가계부채(주택 모기지 제외)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12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신규 론(Loan) 규모는1년 전에 비해 약..
캘거리, 부동산 매물 많아 1분기 집값 하락
올해 1분기 캘거리 부동산시장은 매물 과다로 조용한 양상을 보였다.5일 르페지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1분기 단독주택 평균 매매매가는 418,233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2% 하락했다. 콘도미니엄도 1분기 평균 매매가가 248,111달러를 기록..
기사 등록일: 2012-04-13
광역캘거리 2월 건축허가총액, 전월 대비 46% 증가
광역 캘거리의 건축허가총액이 2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2월 건축허가 총액은 약 4억5천만달러로 전월 대비 무려 4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52.8% 증가했다. 통계청은 광역 캘거..
앨버타 기업체들 “앨버타 경기 더욱 좋아진다” 전망
앨버타 고용주들은 앨버타 경제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업체인 Pricewaterhousecoopers 의뢰로 Leger Marketing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고용주들은 국재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오일샌드를 비롯한 앨버타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앨버타..
올 여름 유가 리터 당 $1.70 될 수도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 여름 기름값이 1.70 달러까지 간다는 전망이 나와 소비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폭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센츄럴크레딧유니온의 경제학자 브라이언 유에 따르면 차량운행이 최고점에 이르는 시기가 오면 수 개월 이내 기름값이$1.70까지 폭등..
캐나다, ‘1월 국내총생산’ 0.1% 성장에 그쳐
지난해 12월 0.5%의 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보였던 캐나다 경제가 올 1월에는 성장세가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은 1월 0.7%의 월 성장률을 기록해 5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금융업도 1월 한달 주택 모기지 상품 판매 및 뮤츄얼 펀드 판..
기사 등록일: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