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주택 착공시장 주춤
- 단독주택 착공 46% 감소 -에드몬톤 주택 착공시장이 근래 들어 주춤거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에드몬톤 관내에서 착공에 들어가는 단독주택은 436채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6% 감소세를 보였다. 작년 4월 단독주택 착공..
기사 등록일: 2011-05-13
루니화 대미환율 보합세 “내릴 가능성 있다(?)”
- 미화 1달러=캐나다화 95.26센트 -거침없이 하락세를 보였던 대미환율이 오랜만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소식등이 미화 가치 상승을 유발하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금값이 소폭하락하면서 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보합세를 보였다. 국제 원자재 통화로 통하는 캐나다 루니화..
기사 등록일: 2011-05-06
치솟는 휘발유 가격에 한숨 쉬는 운전자들
- 앨버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휘발유 값 유지-휘발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 오르자 일부 운전자들은 연료비 절감 차원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고 있느나 아직은 행동에 옮길 단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A.M.A.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리터 당 1.75불이 넘어야 운전 습..
기사 등록일: 2011-04-29
앨버타 도매업 경기 아직은 글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앨버타 도매업 매출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2월 도매업 매출규모는 약 55억달러로 전월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월 도매업 매출규모는 1..
기사 등록일: 2011-04-22
캐나다 ‘루니화’ 환율하락 이어져
-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약발 안 통해 -루니화의 거침없는 대미 환율하락(가치상승)를 저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중앙은행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지난 12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루니화 강세로 수출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자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칼을 빼 ..
캐나다 물가상승률 너무 가파르다
- 2009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 월간 상승률 -- 캐나다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빨간 불이 켜졌다 -가솔린, 식료품에서 항공료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물가상승추세가 이어진다면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캐나다 루니화 가치 계속 상승
루니화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13일 정오 현재 미화 1달러당 캐나다화 96.40센트를 기록했다. 대미환율은 지난주초 95센트선까지 하락했으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후 그나마 소폭 올랐다.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
기사 등록일: 2011-04-15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동결
- 저환율로 인해 수출산업 큰 부담 -12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환율을 잡기 위해 결국 금리 동결을 선택했다.중앙은행은 앞으로 루니화의 가치 상승이 계속 이어진다면 캐나다 수출경제는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현대차 잘 팔렸다, 도요타 따돌리고 승용차 판매 1위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법인장 김형정)이 올해 1분기에 캐나다 승용차 판매 1위 업체로 등극했다. 이 기간 현대법인은 쿠페, 왜곤을 포함한 승용차 1만8704대를 판매해 2위 도요타(1만8485대), 3위 GM(1만7059대)을 각각 219대, 1645대 앞질렀다. 도요타 1만8485..
캐나다 근로자 ‘주급’ 올해들어 올랐다
- 작년대비 ‘4.2%’ 상승-금년 1월 캐나다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870.3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한 수준이다.지난달 3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근로자 급여 상승은 앨버타, 뉴펀들랜드, PEI 및 BC주가 주도했다. 앨버타 근로자의 평균 주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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