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베이비 붐 세대 “모기지 부담돼”
내년에 은퇴를 앞둔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중 상당수는 은퇴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TD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전에 모기지를 모두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캐나다 국민은 75%에 달하나 이를 제대로 실현한 사람들은 30%도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금융전문가와의 상담을 ..
기사 등록일: 2010-11-04
앨버타 양대 도시 집값 다시 오른다(?)
앨버타 양대 도시 집값이 작년에 비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컨퍼런스보드는 에드몬톤은 작년대비 7%, 캘거리는 약 5%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에드몬톤은 사스카툰, 몬트리올, 퀘벡시티 등과 함께 7% 정도의 연간 집값 상승을 보일 것으로..
기사 등록일: 2010-10-28
앨버타, ‘부동산 거품’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앨버타의 최근 부동산 가격은 적정가격수준보다 12.5% 높게 형성돼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CIBC World Markets Inc는 부동산 가격 거품 측면에서 살펴보면 전국에서 BC주의 부동산가격이 거품이 제일 많으며 앨버타와 온타리오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통해..
기사 등록일: 2010-10-21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현행 1.0% 당분간 유지중앙은행이 현행 1.0%인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지난달 초까지 3차례 연속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은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6월1일 0.5%, 7월20일 0.75%, 9월8일 1.00%로 잇따라 인상한 바 있다.이와..
앨버타 가계 소득 전망 밝다 (?)
현재 경제상황은 썩 좋지 않지만 향후에는 좋아질 것으로 믿는 앨버타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wC by Leger Marketing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향후에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소비자 지수는 3개월 연속 104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적..
기사 등록일: 2010-10-14
최저 임금 오를듯
-현행 8.8불에서 9.05불로-2009년 4월 이래 요지부동이던 최저임금이 25센트 올라 현행 8.8불에서 9.05불이 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전 정당위원회(all party committee)가 주정부에 전달한 18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는 앨버타 빈곤퇴치 프..
캘거리 ‘신축시장’ 약보합세로 반전
- 시중에 매물이 많은 탓 -금년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보였던 캘거리 신축시장이 하반기 들어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9월 한달 착공에 들어간 주택은 총 796채로 작년 동월 대비 약 2% 하락했다. 작년 9월 착공건수는 813..
7월 캐나다 경제 주춤
-작년 8월 이후 처음 GDP줄어-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불경기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 추세를 보이다 일년 만에 처음 이번 7월 주춤거리며 뒷걸음 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캐나다 경제는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 예상대로 GDP가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도..
기사 등록일: 2010-10-07
에드몬톤, 고급주택 매매 활발
작년대비 26% 증가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근래 들어 일반 주택 매매는 다소 부진한 반면 고급주택 매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부동산전문업체인 르맥스가 발표한 추계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8월까지 에드몬톤 관내에서 거래된 700,000달..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회복은 아직…
최근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은 공급 초과현상을 보이고 있다. 집을 팔려는 매도자들은 여전히 많지만 매수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4일 발표된 MLS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 지역의 9월 MLS 리스팅 재고는 8,600여채를 상회한다. 9월 한달 거래된 주택은 1,187채로 전월보다는 8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