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금리 연속 세번째 인하…4.25%로 -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안영민 기자)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또 한번 금리를 인하했다. 불과 석달 전까지만해도 20여년 이래 가장 높은 5% 금리를 유지하던 캐나다는 6월과 7월에 이어 9월에 연속으로 금리를 내렸다. 이로써 기준(정책) 금리는 4.25%까지 떨어졌다..
기사 등록일: 2024-09-04
연말까지 대부분 지역 집값 최대 6% 상승 - RE/MAX 보고서,..
(안영민 기자) 올 하반기에 캐나다 주택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3일 발표된 RE/MAX Canada의 2024년 가을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금리 인하로 시장이 안정되면서 전국의 약 76% 지역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1~6% 상승할 것..
기사 등록일: 2024-09-03
세입자 단체, “주정부, 임대료 통제하라” - “인플레이션, 임금에..
(박연희 기자) 세입자 권리 단체 회원들이 지난 8월 28일 캘거리 NE에 위치한 법무부 미키 아메리 장관 사무실 앞에서 앨버타 주의 임대료 통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것은 Alberta ACORN 회원 약 10명이며..
기사 등록일: 2024-09-01
연방정부 주택난 해소 위해 국유지 제공 - 캘거리, 에드먼턴 신규 ..
(오충근 기자)연방정부는 캘거리와 에드먼턴 국유지에 신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개발업체의 제안을 받고 있다. 이는 전국의 주택 위기에 맞서기 위해 자유당 정부가 새롭게 공개한 주택 건설 접근 방식의 일환이다.수요일 아침 캘거리-스카이뷰의 조지 차할 ..
기사 등록일: 2024-08-31
캐나다 경제 예상 밖 성장 불구 내주 금리 인하 가능성 80%
(안영민 기자) 캐나다 경제가 시장의 예측을 벗어나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30일 캐나다 경제가 2분기에 연간 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측한 1.6%와 중앙은행의 예상치인 1.5%를 크게 앞선 수치다. 하..
기사 등록일: 2024-08-30
캐나다 금리 올해 3.75%까지 떨어질 듯 - 경제학자 다수, 하반..
(안영민 기자) 불과 두달 전까지만해도 20여년 이래 가장 높은 5% 금리를 유지하던 캐나다가 하반기 들어 금리 인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로이터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캐나다 중앙은행이 9월 4일과 10월, 12월에 세..
기사 등록일: 2024-08-29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에 중국, 캐나다에 보복 예고
(안영민 기자) 중국은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100% 수입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비난하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6일 핼리팩스에서 열린 연방 내각 회의에서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미국의 EV 관세는 8월 1일에..
기사 등록일: 2024-08-27
30세 전후 캐나다인 17명 중 1명은 신용카드 결제 못해 - 캐나..
(안영민 기자) 30세 전후의 젊은 캐나다인들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Equifax Canada가 27일 발표한 소비자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평균 신용카드 대출 잔액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어났다. 평균 카드..
캐나다,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100% 관세 부과 - 미국과 동일…..
(안영민 기자) 미국과 유럽 연합에 이어 캐나다 정부도 중국산 제품에 신규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서방 국가와 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새로운 관세는 ..
기사 등록일: 2024-08-26
바론 빌딩 전환, 문제 커져 - 예산 보다 두 배 이상의 비용 들 ..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역사적인 바론 빌딩을 사무실에서 주거용 건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로 인해 개발자가 원래 예산보다 두 배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래티직 그룹의 CEO인 리아즈 맘다니는 이 복잡하고 ..
기사 등록일: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