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R-CG존 개정 후폭풍 거세다. - 시민들, 법원 제소300..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캘거리 시의회가 승인한 시 전역에 걸친 존 개정, 이른바 R-CG존으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시의회의 존 개정 승인 이후 법원에 관련 법적 판단을 신청한 건수가 현재까지 무려 288건에 달하고 있으며 날..
기사 등록일: 2024-06-21
앨버타, 밝은 전망 속에 신용등급 상향 조정 - 유가 반등, 경제 ..
(오충근 기자) 최근 하락세에서 유가가 반등하고 지속적인 혼란에도 경제가 호황을 누리면서 앨버타 신용등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Fitch Ratings의 업그레이드는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올해 앨버타 경제가 1.7%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
캘거리 물 비상사태에 비즈니스 우려 커져 - 제품 생산 및 서비스 ..
캘거리에서 급수관 파손으로 인해 6월 15일 비상사태가 선언된 가운데, 캘거리의 비즈니스들은 이로 인해 앞으로 몇 주간 더 물 사용 제한이 이어지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 중 양조회사인 Big Rock Brewery는 5일의 급수관 파손 이후 생산..
기사 등록일: 2024-06-20
캐나다인 1천만 명 빈곤한 생활한다 - 빈곤층, 통계청 자료 수치보..
Food Bank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5%가 빈곤 수준의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공식 빈곤율 10%와 큰 차이가 나는 수치다. 4천만 명의 캐나다 인구 중 1천만 명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으..
기사 등록일: 2024-06-19
NHL 플레이오프가 에드먼튼에 주는 경제적 가치 - 오일러스, 마법..
에드먼튼의 경제는 NHL 결승전으로 인해 급상승하고 있고,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3라운드를 관전하는 파티가 이어지는 동안 지역 경제는 1억 7,900만 달러의 부양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오일러스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에드먼튼의 경제는 잠시나..
캐나다 주택 착공 7개월 만에 최고
캐나다의 주택 착공이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로 아파트, 타운하우스, 콘도미니엄 등 다세대주택 착공이 늘었다.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건설업체는 월별 계절 조정 연간 총율(SAAR) 기준으로 ..
기사 등록일: 2024-06-18
에드먼튼 다운타운 유동인구 늘어났다 - 코로나 펜데믹 이전과 비교,..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기업과 소매업체, 주민들의 대거 이탈로 활동이 둔화됐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이 4년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튼 시에서는 코로나 규제가 해제되며 복구 모드에 들어갔으며,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캘거리 집 구매자, 상황 어렵다 - 상승하는 가격과 스트레스 테스트..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은 아니지만,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점점 더 어려운 곳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Ratehub.ca의 보고서는 캘거리와 기타 주요 캐나다 도시에서 평균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모기지 승인을 받기 위해 필요..
기사 등록일: 2024-06-15
캐나다 부자 자산 늘고, 가난한 사람 빚 늘고 - 부익부 빈익빈 심..
모기지 이자 상환액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 원금 상환액 두 배 넘어 - 캐나다의 양극화가 심화돼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고착되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부자는 자산이 늘고 가난한 사람은 부채가 더 느는 소득과 부의 불균형..
기사 등록일: 2024-06-14
보우네스 급수관 파손, 지역 비즈니스 울상 - 사람들 방문 줄며 매..
캘거리 보우네스 지역의 대형 급수관 파손으로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비즈니스들은 이번 사고가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보우네스에서 이발소를 운영 중인 라훌 카나는 급수관 파손 이후 손님들의 머리를 감겨줄 수..
기사 등록일: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