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물가, 중산층도 심각한 타격 - 실직 순간 고물가 충격 고..
고물가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조짐이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가장의 실직은 가족 전체의 생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4년 간 온라인 칼리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쳐 온 파야 살라 씨는 지난 2월 실직한 이후 고물가로 인한 고..
기사 등록일: 2024-05-24
주택 착공, 2023년에 사상 최고치 -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인..
팬데믹 이후로 캘거리의 리세일 부동산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주택 부동산 시장도 뜨거운 상황이다. 캘거리 모기지 주택공사의 아데볼라 오모솔라는 “2023년에 캘거리는 주택 착공 분야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주택공사가 4월에 발표한 ..
기사 등록일: 2024-05-22
R-CG존 개정, 8월 6일부터 시행 - 재건축 활성화, 주거난 완..
지난 주 화요일 (14일) 캘거리 시의회가 R-CG존 개정을 승인하면서 캘거리의 주택 재개발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주는 자신의 주택 부지를 듀플렉스, 포플렉스, 레인형 등의 밀집형 주택 건설을 토지사용변경 승인없이 자유롭게 할..
캐나다인 3명 중 2명, “식품가격 점점 악화” - 30%, “이윤..
캐나다인의 3분의 2가 식료품의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최근 캐나다의 식료품 가격의 상승폭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상승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식료..
4월 CPI 2.7%로 둔화…금리인하 청신호 - 3년 만에 최저치…..
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월의 2.9%에서 2.7%로 하락했다. 2021년 3월(2.2%) 이후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다. 이는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캐나다 중앙은행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도 완화되..
기사 등록일: 2024-05-21
캘거리 초호화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 수요 성장세에 있어 캐나다 ..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는 캘거리의 초호화 주택이 급속하게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4백만 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주택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말한다. 소더비스의 코린 포펜로스는 “지난봄에 비해 올해 봄에 캘거리는 4백만 달러 이상에 ..
기사 등록일: 2024-05-19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악 - 1인당 GDP 5년 전부터 매..
캐나다의 생활 수준이 40년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16일 발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2020년 이후 매년 0.4% 감소해 50개 선진국 중 최악의 비..
기사 등록일: 2024-05-16
주정부, 지자체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책 발표 - 스미스 주수상, “..
지난 8일 주정부가 지자체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주거난에 시달리고 있는 캘거리, 에드먼튼의 주택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주정부가 추진하는 지자체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과 캘거리,..
레드 디어 주택 착공 급등 - 4월 주택 착공이 한달새 484%나 ..
15일 캐나다 모기지주택 공사(CMHC)에 따르면 캐나다 전 지역의 월간 계절 조정 연율(SAAR) 주택 착공 건수는 3월(242,267건)에 비해 4월(240,229건)에 1% 감소했다.온타리오와 BC주의 주택 착공이 감소한 반면 앨버타는 늘었다...
기사 등록일: 2024-05-15
주정부, “캘거리 그린 라인 추가 지원금 없다” - 비용 상승 불가..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5월 8일 캘거리 조티 곤덱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그린 라인 LRT 1단계 개발과 관련해 더 이상의 지원금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강력히 전달했다.그린 라인 1단계는 시의 SE Shepard부터 다운타운 Eau Claire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