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 “지자체, 연방정부 지원받기 전에 주정부에 승인 받아야” ..
지난 주 에드먼튼 센터 지역구 자유당 연방의원이자 연방정부 고용부, 인력개발부 랜디 보소노트 장관이 에드먼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앨버타 주정부가 각 지자체가 연방정부로 부터 받는 예산 지원에 대해 관여하겠다는 것은 관료적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의미..
기사 등록일: 2024-03-16
미 바이든 행정부, 새로운 육류제품 원산지 표시 규정 발표 - 미국..
지난 3월 11일 미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길러진 후 도축되어 가공된 육류에만 "미국산 제품" 또는 "미국산" 라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의 육류 제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COOL)를 놓고..
캐나다 기업인, 법인세 인상설에 긴장 - 지지율 하락 자유당 정부,..
오는 4월 16일에 공개될 연방 예산안에 대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세금인상이 포함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업인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소식통에 의하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올 예산안에서 적자가 늘어나는 것을 줄이면서 수익을 늘리기 위..
에드먼튼 시장 연봉, 전국 최고 수준 - 시장과 및 시의원, 2년 ..
에드먼튼 시장 아마짓 소히와 시의원들이 2년 연속 자동으로 연봉 인상을 받게 된 가운데, 소히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시장 중 한 명이 됐다. 시장과 시의원들의 연봉은 2024년에 2023년과 마찬가지로 2.41% 인상됐으며, 이는 지난 ..
기사 등록일: 2024-03-15
1월 한파로 보험 청구액 3,000만 달러 - 보험사들, 예측할 수..
2024년 첫째 주에 발생한 극단적인 날씨 이후, 앨버타가 악화되는 가뭄과 심각할 가능성이 있는 산불 시즌에 대비함에 따라, 캐나다 보험사들은 매우 우려스러운 올여름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보험 협회는 이미 서부 캐나다 일대를 강타한 1월 중..
지난 2월, 앨버타 임대료 전년 대비 20% 증가 - 캘거리는 9...
캘거리의 주택 임대료 상승은 완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의 주택 임대료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Rentals.ca와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캘거리의 방 1개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 대..
앨버타 양조장, 연방 맥주세 2% 상한선에 만족 - “적은 비용이지..
Prairie Dog Brewery와 같은 소규모 양조업체의 경우, 연방 정부의 맥주세 인상 상한제는 "지금 당장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양조장 공동 창업자인 제라드 콜(Gerad Coles)은 말한다. 연방 정부는 소비세 한도 또는 맥주세 인상 한도를 통해 지역 수..
연방 근로자, 최저 임금 4월부터 인상 - 물가상승에 따라 시간당 ..
연방 정부의 규제를 받는 근로자와 인턴의 최저 임금이 4월 1일부터 시간당 16.65달러에서 17.30달러로 인상된다.캐나다는 연간 평균 물가상승률에 맞춰 매년 연방 최저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2023년 인플레이션율은 3.9%였다. 자유당 정부는 ..
스미스 주 수상, 앨버타 노동력 부족 해결에 전력 투구 - 인구 증..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수요일 캘거리 원유 클럽에서 개최한 앨버타 기술분야 미래에 대해 연설했다.캘거리 이민 지원단체가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긴 대기자 명단을 보고함에 따라 주 수상은 정부가 앨버타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투..
기사 등록일: 2024-03-14
캘거리 일부 시의원들, “시 전역 Zone 개정”, 주민투표 부의 추..
심각한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 전역에 걸쳐 기존 개발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는 Zone 개정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이 “과도한 개발을 유도해 캘거리 시 전역에서 과밀집 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며 차기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