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신규 이주자 급증에 실업률 상승 - 구직 중 고용되지 않은..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 보고서에 의하면 앨버타의 실업률이 6.3%로 전국 평균인 6.1%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지난 2년간 이 지역에 유입된 신규 이주자들의 숫자가 기록적이며, 앨버타는 캐나다 일자리 증가의 ..
기사 등록일: 2024-04-09
고공행진하는 캘거리 렌트비 - CMHC 전망, “현 추세 이어지면 ..
캘거리의 렌트비 상승 추세가 매섭다.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 따르면 캘거리의 렌트비가 현재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경우 2025년에는 현재 토론토 평균 렌트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CMHC 캘거리, 에드먼튼 지역 ..
기사 등록일: 2024-04-06
앨버타 유입 인구로 캘거리 시장 인벤토리 줄어 - 타운하우스 및 콘..
캘거리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3월의 주택 세일즈가 전년도 대비 10% 오르며, 캐나다 전역에서 앨버타로 이주하는 상황이 시장의 상황을 더욱 빠듯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3월에 2,664 유닛이 매매되었고, 모든 주택 종류의 벤치마크 가격이 ..
캐나다 첫 금리인하 6월 ‘유력’ - 실업률 6.1%로 상승…3월 ..
전문가의 예상치를 뒤집는 경제지표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캐나다의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시장은 3월에 2,2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실업률이 6.1%로 상승했다. 이는 ..
기사 등록일: 2024-04-05
2026년 캐나다 집값 사상 최고치 경신 - 올해 반등하다 내년에 ..
캐나다의 집값과 거래량이 2024년에 모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수요가 늘면서 2025년에 가격이 2022년 초에 기록된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4일 주택시장 전망 ..
기사 등록일: 2024-04-04
캐나다 무역흑자폭 한달새 두 배 증가 - 금 수출이 크게 늘어…
캐나다의 상품 무역 수지가 스위스와 영국으로의 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10월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4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무역 흑자는 한 달 전의 6억 800만 달러에서 13억 900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당초..
주택장려기금, 말 잘 듣는 주정부만? - 캐나다 건설경기 부양책 잇..
연방 정부가 주택 위기 해소를 위해 잇달아 건설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자금은 연방 정부가 요구하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일 아파트 건설 대출 프로그램(AC..
기사 등록일: 2024-04-03
들썩이는기름값에 서민들 허리 휘는데 정치 싸움만…- 4월 탄소세 인..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간다. 하지만 정치권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고만 가중되고 있다.월요일부터 앨버타 기름값이 최소 리터당 7센트가 인상된다. 연방탄소세 3센트와 함께 앨버..
기사 등록일: 2024-04-01
‘임차인 권리장전’ 실효성 있나? - 전문가, “임대료 내역 안다고..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집주인과의 공정한 계약과 불합리한 대우를 예방하고자 세입자들을 위한 권리 장전을 마련했지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주택 정책 연구 컨설턴트인 Steve Pomeroy는 “정부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려는 ..
작년 콘도, 아파트 착공 사상 최고로 증가 - 절반 가량이 임대주택..
“앞으로 다세대주택 등 밀집형 주거가 추세가 될 듯”캐나다는 앞으로 단독주택 보다는 다세대 연립이나 아파트 등 밀집형 주거형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전망이다.27일에 발표된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의 2024년 봄 주택 공급 보고서에 따..
기사 등록일: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