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 2026년말까지 연장 - 캐나다 재무장관, ..
외국인이 캐나다 주택을 사지 못하도록 금지한 법령이 부동산 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일요일인 4일 이 금지 조치를 2년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외국인의 구매 금지를 연..
기사 등록일: 2024-02-05
캘거리, 신규 인구유입 주춤할까? - 지난 해 고용시장 활황, 올 ..
지난 해 캘거리의 고용시장은 말 그대로 뜨거웠다. 그 이면에는 유례 없는 신규 인구유입 증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고용 활황세를 뒤로 하고 올 해 캘거리의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진정되면서 고용시장도 잠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캘거리 경제개발(CED)의 브래드 패리 CE..
기사 등록일: 2024-02-04
항공사 플레어, 연방 정부에 6,700만불 세금 미납 - 국세청, ..
에드먼튼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 플레어(Flair)에서 연방 정부에 6,720만불의 세금이 미납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국세청의 항공사 재산 압류 및 매각 명령이 촉구된다는 법원 문서가 공개됐다. 그러나 플레어 CEO 스티븐 존스는 이 돈은 20대의 ..
캐나다 고용담당자 절반, 취업 사기 우려 - 여론조사 결과…고용주 ..
캐나다 고용주의 대부분이 올해에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가짜 채용 공고가 기업의 채용 문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Express Employment Professionals가 504명의 기업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
캘거리 1월 주택 매매, 전년 대비 증가세 - 신규 매물 늘어나, ..
캘거리에서 지난 1월, 1,65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지며 전년 대비 37.7%의 증가를 보였다. 이 기간 신규 매물 역시 15.4% 늘어났다.이 밖에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조정되지 않은 주택 전체 기준 가격은 1월에 $572,300..
기사 등록일: 2024-02-03
에너지 부문 호황에도 엔브릿지 650명 감축발표 - 인플레이션에 따..
캘거리의 엔브릿지 사가 실적감소 및 에너지 정책 전환과 맞물려 향후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전망이 어두워지자 다음 달 자사 인력 650여 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30일) 엔브릿지 사는 사내 공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나섰으며 ..
이자율 떨어지면, 캘거리 시장 가열된다 - 첫 집 구매에 5년 고정..
올해 연말까지 이자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뜨거운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기지 브로커 네스토의 체이스 벨에어는 “매우 좋은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네스토는 2024년 모기지 전망을 발표하며 캐나다 중앙..
기사 등록일: 2024-02-01
캐나다 경제, 반년 만에 플러스 성장 - 11월 GDP 0.2% 성..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제로 성장을 멈추고 6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캐나다 통계청은 31일 GDP 보고서와 함께 4분기 경제 성장률 예비 추정치를 발표하면서 11월의 GDP가 0.2%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0..
캐나다 금리인상 끝났다…‘훈풍’ 기대 -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이제 금리인하만 남았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5%로 묶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사실상 걷어들였다. 중은은 통화정책 발표 때마다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매파적 입장을 견지했으나 이날 이 문..
기사 등록일: 2024-01-25
CEBA 상환기일 다가와도 앨버타 파산 낮아 - 캐나다 나머지 지역..
지난 1년 동안 앨버타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의 파산이 높아지고 있었고, 팬데믹 동안 스몰 비즈니스가 받은 대출인 CEBA 상환일이 지난 상황에도 이 같은 트렌드는 변하지 않았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 경제학자인 찰스 생아르노는 상환일을 앞두고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24-01-24